조회 7522 추천 35 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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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2018.02.23 01:07
    패기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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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3 01:08
    도랐ㅋㅋㅋ 깡다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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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ㅅㅁ 2018.02.23 01:23
    이거보면 강유미 진짜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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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릅 2018.02.23 02:10
    엥 본관3식당이 있엇나
    그냥 의원식당 말하는건가
    ㅋㅋ밥먹고 있는건 어떻게 알고 찾아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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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ㅈㄷ 2018.02.23 02:53
    그런데 예전부터 이 프로그램 꾸준히는 보는데 시사/교양분류를 해놓고 B급 예능에서 멈추는 느낌임. 그리고 김어준이 이제까지 해오던 '아님 말고' 방식이 짙다고 해야하나. 강유미 포지션은 사회/정치적 이슈에서 의혹이 제기된 인물들을 곤혹스럽게 만드는 장면을 연출하는 양념으로 보이는데 곤혹스럽게 만드는 그 장면이 어쩌면 통쾌할지도 모르겠지만 예능포맷에서나 볼법한 장면연출일뿐임. 시사프로그램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깊이가 없는 김어준식 떡밥방송임. 논란의 인물을 몰아붙이고 곤란스럽게 만들어 카타르시스를 주는 걸로 어느 정도 지지를 받는 거 같은데 너무 얕아. 그 얕음이 꽤나 불편함. 김어준이라는 사람의 특징인 그 얕음이 가려운 걸 긁어줄 지언정 피부 밑의 병소를 해결할 수는 없지... 더군다나 김어준은 K값 논란이라던가 천안함피격논란, 세월호고의침몰설 등 긁어준답시고 피부벗겨놓고 어? 여기가 아니었네 했던 전례도 상당한 인물이고.

    가벼움이 때로는 대중관심을 환기시키고 잊혀지지 않게 하는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또 반대로 논란에 대한 염증을 일으키기도 쉽지. 개인적으로는 프로그램의 깊이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음. 특히나 본인이 틀린 것을 '아님 말고' 식으로 책임을 회피하거나 진영논리에 매몰되어 명백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던 사람이 메인이니만큼 지금보다 무게가 필요할 거 같음. 팟캐스트나 자신만의 사이트 내에서는 팬보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팬보이들 덕분에 가벼움에 대한 용인이 있었지만 SBS는 모든 대중에게 노출되는 공중파방송이니깐 더더욱 필요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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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2018.02.23 03:53
    @ㅁㅈㄷ
    훌륭한 의견에 첨으로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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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8.02.23 04:28
    @ㅁㅈㄷ
    크으 이런게 의견이지 정말로 훌륭한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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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8.02.23 10:27
    @ㅁㅈㄷ
    배운 분이시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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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8.02.23 10:41
    @ㅁㅈㄷ
    비판을 하려거든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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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8.02.23 11:10
    @ㅁㅈㄷ
    "아님 말고"식이라기 보단 "합리적 의심"이 더 적합한 단어임. 그냥 내 뱉어 보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정황과 증거를 가지고 주장을 하는거임. 요즘 시청자가 바보가 아니라 "아님 말고식"의 선동과 "합리적 의심"은 구분 할 줄 앎. 그 예가 "고운아이 가면"이 김일성 가면이란 주장을,대다수 국민들은 여러 근거를 보고 "아님 말고" 식의 선동질로 인식하고 있음. 우리는 의혹이 제기된 인물의 곤혹스런 모습에 통쾌해 하는게 맞음 그런데 그 이유는 가벼운게 아님 제시된 의혹에 소명하거나 사과하거나 조사 받는게 아니라, 국회까지 마비시켜가며 덮어가고 있는 거물이, 일개 개그우먼이 가서 묻는 합리적 질문에 대해 당황하는 모습이 통괘한겁니다 사회적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아니 한 곳에서 작디 작은 인물이 행하는 사회적 순기능에 카다르시스를 느낀겁니다. 어디가 가볍나요? 어느 부분이 얇다고 생각되시나요?

    김어준은 가벼움이 맞습니다. 사회/정치적 이슈에 대해 가볍게 다가가 대중에게 이해시키려는 의도이지요. 얼마전 이슈가된 암호화 화폐에 대해서도 이런 저런 어려운 얘기 걷어내고 핵심을 짚어 모두 께 얘기하자는 겁니다. 사회/정치적 이슈가 어떤 특정 사람만이 얘기해야 만 하는 주제가 아니라는 거죠 우리 모두의 일이니 우리 모두 얘기해야 하자는 겁니다. 그 방법을 가벼움과 유머로 가져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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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8.02.23 11:52
    @123
    가벼움이 쌓이다 보니 너무 가벼워졌고
    가벼움의 원인이 뭘까 찾다보니
    현상을 너무 편향된 시각으로 바라봐서 그런게 아니냐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생겼고
    이제 김어준의 신뢰가 점점 깍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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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ㅈㄷ 2018.02.23 12:25
    @123
    김어준에게 합리적 의심이란 단어는 이미 애저녁에 끝났다고 생각함. 저 사람은 본인이 '틀린 것'을 단 한번도 인정한 적이 없고 그 틀림으로 일어난 사회적 파장에 대하여 회피하거나 이미 밝혀진 사실관계를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는 것밖에 하지 않음. 합리적 의심과 그에 따라 의혹제기를 할 때에는 책임도 뒤따라야 함. 책임없는 의혹제기를 흔히 선동이라고 하지 않나. 물론 그의 의혹제기가 맞아떨어진 적도 있지만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한번은 맞는다는 말이 있지. 앞선 내 댓글에서 말했듯이 김어준과 그가 메인으로 있는 저 프로그램은 시사프로그램을 표방하고 공중파에서 송출되는 방송임. 팟캐스트와 개인 운영사이트에서 하듯이 자신의 의혹제기와 그에 따른 주장을 무결하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는 그런 가벼움들이 용인될 수 있음. 하지만 SBS는 국민의 수신료로 대중에게 송출되는 공중파 방송임. 보다 정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하고 송출된 방송분에 대한 책임이 매우 막중함.

    내가 불편하고 경계해야 한다는 건 저 김어준이라는 인물이 그간 보여온 행보와 알려진 특성상 자신이 제기하는 의혹에 대해 근거유무를 떠나 굉장한 고집과 자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임. 그 고집과 자신이 가벼움과 결합되어 공중파를 통해 대중에게 송출된다라. 과연 이미 '틀렸다'라고 사실관계가 명확해진 황우석, K값같은 이야기가 이런 가벼움으로 대중에게 의혹제기 되었을 때 어떤 파장이 일어날까. 그때도 과연 대중을 상대로 '아님 말고'라고 이야기 할수 있을까? 과연 대중들은 그런 가볍고 책임감없는 의혹제기에 어떻게 반응할까?

    결국 저 방송은 의혹이 제기되는 주제의 어떤 인물을 곤혹스럽게 만드는 장면을 연출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것 이상의 기능이 없음. 시청자들에게 남는 것은 찰나의 시원함 뿐이지 결국 무엇이 병들었고 얼마나 병들었으며 그걸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는 저 멀리 사라짐. 전형적인 김어준의 방식이야. 그런 카타르시스는 아무 것도 해결하지 못해. 그저 다음엔 누구를 곤혹스럽게해 어떤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할까에 대한 기대만 남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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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8.02.23 13:10
    @ㅁㅈㄷ
    인정이라는 부분은 어떻게 해야 인정인가?
    김어준거는 파파이스만 들어봤는데
    언제나 이론에 대해 소개는 하고, 틀린 부분이라는 부분도 대다수가 아직까지 정확히 틀렸다고 입증된 것은 없음
    주진우나 김어준처럼 구린 부분을 파고드는건 원래 기자가 해야 할 일이지만
    권력의 개들이 되어 아무도 하지 않는 부분이라, 그것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하다고 봄.
    그들의 주장이나 조사결과에 대한 입증이나 반박도 기자들이 해야 하는데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게 더 문제
    그냥 무시하면 답이라고 기성언론과 기득권은 주장해왔겠지만,
    여론의 다양성 측면에서 고리타분한 잣대만 들이대는건 요즘 세상엔 좀 무리가 있다고 봄
    그게 시청률과 청취율로 입증되는거고.
    가벼움이라는 부분은 저 사람의 컨셉임. 지가 ㅈ되는 상황이던, 비리가 드러나는 상황이던 낄낄거리는건 조소이자 풍자이고 넋두리임. 그런 부분까지 김어준을 저평가할 부분은 아니라고 봄. 그렇다고 친다면 여러 선조들의 민속문화와 판소리들은 개소리일뿐이겠지. 왜 공중파라고 편경과 아쟁소리만 들려야 하나? SNL처럼 저질스런 것도 필요한거고. 신중함과 진중함을 갖춰야 한다는것부터가 이미 지식인들과 기득권들에게 어울리는 말들이라고는 생각 안해보셨는지?
    카타르시스 외에 느끼지 못하셨다면 이번 BBK는 어떻게 보시는지? 저 광대가 현재 얼마나 많은 민중들에게 반향과 시민의식고취를 시켰는지 안다면 쉽게 그런 말하지는 못할텐데?
    그리고 그런 카타르시스는 저런 광대가 아니라 기성언론과 사법부, 정부가 해야 할 일이야. 역사적으로 봐도 민중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주고 정의를 세워야 할 사람들이 제 일을 못했을 때 광대들이 그 일을 해왔음.
    그리고 그런 거대권력들과 맞서다보니 부딪혀서 '틀린 것처럼' 보이고 만다고 생각함. 언제나 그런 사람들은 소수자로서 천시만 받아왔으니까. 트럼프에서도 조커라는 존재가 있잖아? 다 지는데 왕족과 귀족만 잡음. 2한테도 지는 조커가 민중들에겐 얼마나 우스워보일까. 근데 그게 과연 틀린걸까?
    선동이라기엔 누구나 합리적으로 의심하던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 해왔다고 나는 생각함. 왜냐면 나도 그런 부분들에 대해 의아함을 가졌었는데 김어준도 의심을 하고 제기를 하잖아? 그런 동감이 되는 부분에서 오는 카타르시스를 그냥 가벼움이라 생각한다면, 너가 그런 의심을 못해봤거나 기득권으로서 가리고 싶은 부끄러움의 발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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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6 2018.02.23 13:18
    @ㅁㅁ
    천안함사건만 봐도 틀렸단부분을 인정하지 않는게 드러남 현 대통령이자 진보진영의 수장이라고 할수있는 문재인대통령도 북한의 소행이라고 인정했음에도 김어준은 계속해서 그것을 부정하고있고 이러한 행동은 유족에게 큰 아픔으로 다가옴 개인의 경우 이러한 의심은 상관이 없지만 공인은 타인에게 영향을 줄수있기때문에 언행과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하는데 사실 그부분에선 부족한면이 많이 드러나지 보수하고해서 모두 그릇된인간은 아니고 진보라고해서 모두 바른인간은 아닌데 김어준과 같이 편향된인물의 언행은 연령을 가리지않고 모두가 볼수있는 공중파에서 나오기엔 부족한부분이 많음 그렇기때문에 대다수의 공인들이 외적으로 정치적 중립을 표하고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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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8.02.23 13:30
    @976
    천안함? 님은 그걸 인정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난 의심거리는 많이 남았다고 생각함.
    외교군사안보상 숨길 것도 있고 폭침으로 처리하는게 맞다고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깔끔하게 드러난 것은 별로 없음.
    차라리 연평도처럼 진짜 그냥 싸운거면 모를까, 폭침인지 어뢰인지 기뢰인지 아무것도 드러난 것이 없음.
    그리고 김어준도 북한이 안했다고는 안했음. 정부의 발표나 조사가 너무 구린데가 많다고만 했지.
    그리고 누가 문재인을 진보진영이라고 하는가? 이미 진영논리와 편가르기부터 그대의 시각에 편향성이 보이진 않는지?
    나도 님 말에 동의를 못하는거지 반대를 하는 것도 아님. 부디 빨갱이 논리는 들이대지 않길
    그리고 유족들도 진실이 뭔지 궁금한 사람이 더 많을거임. 군의문사 가족들도 진상규명과 처벌, 그리고 앞으로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게 대다수의 마음이지.. 그걸 자꾸 의심간다고 들쑤신다고 아프다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라 봄.
    나도 위에 말했듯이 김어준이 조커, 광대인건 분명함. 하지만 그런 광대들도 공중파에서는 나올 수 있다고 보는 거임.
    10년전만 해도 홍석천 티비에 나왔어봐. 극혐이라고 했겠지만, 지금은 엄청 많이 나옴. 남자한테 치근덕거리는 모습도 여과없이.
    공중파라는 잣대부터가 너무 우습지 않은가 난 생각이 드는거임. 그리고 그런 잣대가 얼마나 소수자들과 힘없는 자들의 입을 막는지도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함
    침묵은 금이 될 수 있으나 오히려 묵인이 되어 공범자가 될 수도 있음. 그걸 바꾸는데 많은 용기와 시행착오는 당연히 있다고 보며, 차차 나아가는 하나의 과정이 아닐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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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3 13:58
    @ㅁㅁ
    나도 천암함에 구린부분에 제일 이해가 안되는건 기뢰에 폭침되었으면 본체도 쪼그라들고 안에 선원들도 고막과 안구가 파손되어야 하는데 멀쩡하는게 미스테리
    북한이 했을수도 안했을수도 있지만 조사를 미흡하게 했다는건 부정할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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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ㅈㄷ 2018.02.23 15:28
    @ㅁ
    이미 반박되고 발표된 이야기지만 짧게 씀.

    1. 수중에서의 충격파는 공기중으로 매질이 변화하면서 크게 감소함.

    2. 밀폐된 공간에서 충격파는 상쇄됨. 이는 종을 생각하면 쉬움. 종을 쳤을 때 개방된 종 외부는 음파가 멀리까지 전달되지만 상대적으로 밀폐된 종 내부에서는 바깥보다 작게 들림.

    3. 가볍게는 전차를 생각하면 됨. 전차피격시 전차승무원들의 고막과 장기는 멀쩡함. 전달된 운동에너지로 타박상을 입거나 관통된 탄두/파편에 부상을 입을 지언정 그 강력한 포탄에 피격되고도 멀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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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3 13:20
    @ㅁㅈㄷ
    황우석 k값은 오바했다고 치자
    김어준이 그것만 했냐
    MB시절 십알단 터널디도스 다스의혹 청계재단 등등등등등등등등등 유익한게 훨씬많았다.

    분명 말과 행동을 신중하게 할필요는 있지
    그런데 권련자가 저지를 비리에 대해서도 일반시민들이 진중하고 자기검열해가면서까지 비판의 목소리를 조심해야 하는건지 의문이다

    내가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은 "약자가 강자에 대해 대항하고 이기는" 이부분이야
    권력자에 일반시민들이 누구나 부담감없이 비판의 목소리를 낼수 있어야 견제도 되고 자정도 돌아간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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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맄 2018.02.23 13:25
    @ㅁ
    김어준이 약자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 정치적입지가 확고한데 그리고 그 정치기반인 단체가 지금 주류층이고 설마 진보진영의 국회의원들이 약자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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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8.02.23 13:33
    @나나맄
    오우 노... 누가 들으면 김어준이 문재인 정권 창출의 제1 주역인줄 알것소. 민주당 대변인쯤으로 보이시나보네
    여당이 민주당이라고 이젠 강자가 되고 정치적으로 다 하나된 거라 생각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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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3 13:50
    @나나맄
    김어준이 지금은 약자가 아니지 이제는 강자이고 큰목소리지
    그런데 강자가 되는 과정에서 윗글의 어느부분처럼 고소고발에도 풍자와 해악으로 넘기고
    그럼에도 권력자에 대한 집요한 취재를 해서 커진거지
    또 김어준에게 감정이입을 해서 부당한것을 외면한 일반 시민들이 "내가 하지 못한것"에 대해 통렬함을 느끼고 반성하고 시민의식을 고취시켰지
    김어준은 과거에 했왔던것처럼 지금도 똑같이 의문을 제기 하고 비판을 하는거야
    물론 헛발질도 가끔있지만 그걸 물고 늘어져서 입을 막을려는 자들은 야비한거같아 뭐 한것도 없는놈이... 남잘되는거 못보는것마냥

    진보진영의 국회의원이 약자라고도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없을거같은데
    지금의 정치주류가 과연 진보인지는 나는 판단하지 못하겠더라 반반이라고 생각하는데. 국회의원수로 보면 비슷하자나
    다만 국민여론은 진보로 살짝 기운거같지만 여전히 지금도 반반이야

    몇년동안 잘못되어 왔던 일을 점검하는데 진보가 주류가 되었다고 갑자기 그만두는건 말도안되는거같다
    주류를 잡았으니 강자에 입장에서 권력을 남용하지 않게 조심히 살펴보고 일을 진행하는거 더 맞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윗글에서 내가 제일 중요하게 강조한건 "권력자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의식" 이야
    민주당이 권력자가 되어서 칼을 맘대로 휘둘르면 그때 역시 시민들의 건강한 비판의식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하고
    하지만 지금은 민주당이 아닌다 자한당이 싸지른 똥에 대해 초점이 맞춰져야 하고

    참고로 김어준이 오세훈 서울시장 보궐선거때 박영선 극딜한거 보면 아닌건 아니라고도 할줄알아
    그 당신 안철수 현상이 국민의 바램이였는데 그걸 민주당이 광팔려 들면 안된다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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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8.02.23 13:47
    @ㅁㅈㄷ
    이런 경우를 흔히들 달을 손가락으로 가르켰을때 달을 보지 않고 손가락을 얘기한다고 함 간단히 달 얘기부터 정리하면 지금 방송된 인물은 절대 약자나 바보가 아님 자기 주장을 얘기하고 싶었으면 방송에 출연,기자회견 등 많은 방법이 있었을 것이나 본인 스스로 그렇게 하지 않은 것임 편파적 방송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함구 선택.

    손가락 얘기로 넘어가면, 개인 적인 손가락 취향을 존중하지만 왜 합리적 의심이 애저녁에 끝났다고 생각하는지는 궁금함. 언제나 근거와 취재를 가지고 상항을 유추 하는 것임 다른 프로그램과 정도의 차이는 인정함 그러나 그것은 와치독의 역활이지 책임소재의 문제가 아님 제기하신 문제는 아직 명확해졌다 하기 어려움 좀더 찾아보길 권함 마지막으로 SBS는 공중파는 만지만 국민의로부터 수수로는 받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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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ㅈㄷ 2018.02.23 15:18
    @123
    글에 들어가기 전에 SBS 수신료관련해서는 내가 잘못된 정보를 알고있었음을 먼저 말할게. 정보 감사해.

    1. 김어준은 이제까지 의혹을 제기하는 방식이 합리적 의심과는 거리가 멀며 확증편향에 의한 의혹제기 방식을 취해왔음. 단편적으로 K값사례를 들자면 K값이 1이 아니므로 부정선거다 라는 의혹을 제기했을때에는 선관위의 반박에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고 역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될 당시 본인이 주장하던 K값이 1.6으로 도출되자 그 전까지의 주장을 뒤섞어가며 부정선거 의혹을 굽히지 않음. 자, '부정선거' 라는 의혹제기는 공익을 위한 것이고 그 의혹제기를 위한 추론과정이 나름 준비되었으며 사회에 메세지를 던졌다고 보자. 하지만 추론과정 자체가 학문적으로 틀렸다는 것이 밝혀지고 부정선거의 증거로 제시하였던 K값 주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사례로 반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어준은 자신의 주장이 틀렸음을 단 한번도 인정하지 않았음. 오히려 확증편향으로 선택된 자신의 주장을 유지하기 위해 분자분모 치환 등 답을 위한 취사선택을 함. 물론 그 취사선택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주장하던 1이라는 K값은 나오지 않았음. 하지만 당연스럽게도 그는 조작된 부정선거라는 주장을 철회하지도 않고, 본인이 잘못된 증거를 제시했음을 인정하지도 않음.


    2. 두번째 사례임. 세월호침몰당시 김어준은 역시 확증편향에 의한 의혹제기를 함. 앵커를 이용한 고의침몰설인데 이건 솔직히 자세한 정보를 언급할 필요도 없음. 아닌 것이 인양 이후 너무나 명확하게 드러났으니까. 하지만 해당 주장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겠다고 펀딩까지 받아놓고 자신이 잘못된 주장을 했음을 시인하거나 인정하지 않음. 그냥 다큐멘터리 제작만 유야무야 되었을뿐.


    3. 위 두가지 사례가 김어준이 했던 대표적인 확증편향 의혹제기와 그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 사례임. 아래는 위의 두가지와 같이 확증편향에 의한 의혹제기이지만 그가 진영논리에 빠져 주장했던 것들을 적겠음.


    4. 김어준은 황우석을 옹호하는 주장을 펼친 적이 있음. 황우석이 논문을 조작했음이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주장을 철회하지 않았음. 오히려 황우석 논문조작에 대해 학문적 사실에 바탕한 의혹을 조작한 과학계가 신뢰할 수 없다 말하고 시간이 굉장히 흐른 뒤에 단순히 진영논리에 의해 그런 주장을 했었다고 술회함. 하지만 역시나 틀린 사실에 대한 인정은 없었음.


    5. 이국종교수에 대한 김종대 의원의 비난발언에 대해 옹호주장을 펼칠 때에도 역시나 동일하게 진영논리에 의거한 확증편향식 주장을 펼쳤고 사건의 논란이 어떻게 점화되었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단순히 보수언론/종편을 비난하기 위해 주장을 굽히지 않았음. 역시나 이국종 교수에 대한 사과는 없었음.


    위와 같은 사례 및 더 서술하지 않은 많은 사례로 인하여 나는 김어준의 의혹제기 방식이 합리적 의심이 아닌 정해진 본인의 결론에 증거를 취사선택하는 확증편향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고 또한 진영논리에 매몰되어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지 않고 의혹부터 제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함. 그가 제기한 의혹이 몇번이나 맞았는지는 지금 논할 이야기가 아니고 중요한 이야기가 아님. 그의 제기 방식 자체가 확증편향에 의해 제기되어 왔으며 사실유무는 항상 '맞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넘어갔었다는게 내가 제기한 문제이자 느끼고 있는 불편함임. 더불어 단 한번의 인정사례도 없었다는 것에서 나는 이 사람이 말하는 의혹들의 무게가 굉장히 가볍다고 생각함. 전술했듯이 이런 가벼운 의혹제기는 가려운 곳을 긁을 지언정 병소의 탐색과 치료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때로는 엉뚱한 파장을 일으켜 의혹에 대한 염증을 일으키고 더 나아가 병을 키울 수 있는 원인이 되기도 함.


    결과적으로 현재 블랙하우스 역시 의혹의 사실여부와 근본원인과는 별개로 김어준이 이제껏 해왔던 방식대로 단순한 카타르시스만 전달하는 B급예능에 불과함. 여전히 방송에 대한 책임감은 부재해있다고 본다. 계속 반복해서 말하지만 팟캐스트나 본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스스로 찾아와 김어준의 주장을 들으려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했을 때는 이런 방식이 딱히 문제삼을게 없지만 SBS는 공중파 방송임. 무작위적인 대중에게 노출되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매스미디어에서 이런 가벼움은 그의 그간 행태를 보았을 때 결국 독으로 귀결될 것임. 위의 사례처럼 그는 틀린 주장도 확증편향에 의해 강하게 주장하며 사실이 밝혀진 뒤에 아무런 책임을 가지지 않는 인물이니까. SBS는 파파이스가 아님. 파파이스에선 그가 틀리고 어물쩡 넘어가도 그 누구도 해당 논란에 염증을 느끼지 않고 환영하지만 공중파를 시청하는 시청자가 그럴 수 있을까? 김어준은 최소한 공중파에서 만큼은 이전과 다르게 무게를 가져야 함. 그래야 너도 나도 공통적으로 원하는 사회변화가 일어날 수 있음.


    가벼운 몇줄로 갈음할 수 없을 거 같아 조금 써봄. 물론 글쓰기가 미진해 이것도 부족하니 생각을 다 전달하진 못하겠지만 알아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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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8.03.05 18:17
    @ㅁㅈㄷ
    너의 반박들은 잘 모르겠고, 팩트체크는 세세하게 이뤄지려면 김어준과 인터뷰를 해야하고, 그런건 이미 많은 기득권들이 해왔어.
    예능과 생활과 정치를 구분지으려는 전제가 왜 깔리는지 모르겠는데
    위에도 이야기했지만 인생사가 다 하나로 어우러져야 한다고 봄
    확증편향이냐 뭐냐도 네 글에 이미 깔려 있는 부분이고, 그걸 사람들마다 가진 시각차라고 본다
    엉뚱한 파장을 일으키지 않으려 쉬쉬하고 자체검열을 하면 반대로 기득권과 어둠에서 있으려는 권력들은 그 만연한 모럴해저드 등등의 상황에서 얼마든지 파고들어 파장을 일으킨다. 들춰내건 안들춰내건 엉뚱한 파장은 인생사에서 언제나 있고, 차라리 다 파헤치고 적어도 시각차이를 서로 드러내고 나면 사람들의 감정은 마무리 되기에 파헤치는게 민주적으로 맞다고 보는게 그리스 시절부터 이어져온 민주적 정의야.
    글고 너의 마지막 이야기인, 다르게 무게를 가져야 한다는건 어느정도 공감함. 그런데 그건 이제 김어준이나 sbs가 책임질 일이지. 뭘 벌써부터 걱정하고 태클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 태클도 이미 너가 말한 확증편향이나 진영논리에 사로 잡혀 있다고 보진 않은지? 그런것 같다는건 이미 여기 달려진 다른 사람들의 의견들을 보면 어느정도 느껴지지 않아?
    뭐 '역시 좌린' 이러면서 패스할라면 그러던가
  • ?
    123 2018.02.23 12:07
    @ㅁㅈㄷ
    깔끔한 의견 이런 의견이 많아지길 빌면서 추천
  • ?
    1 2018.02.23 05:49
    강원랜드 정직원이되면.

    1. 120,000,000원의 돈을 1-2% 이자로 대출 가능(회사/신한은행/농협?인가 이렇게 3가지에서, 안받는 놈이 병신이겠죠?)
    2. 자녀 수 상관없이 초,중,고,대 모든 학자금 전액 -> 2명으로 바뀐걸로 앎
    3. 국내 모든 호텔,리조트 무료 이용 -> 이것도 50% 부담으로 변경 된걸로 앎
    4. 결혼 시 사택 이용 시, 월 5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살 수 있음(정년때까지 집살 걱정, 자녀 학비 걱정 없음)
    5. 연봉 자체도 쎄지만 800% 보너스를 주는 호텔 없을 듯.(직원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일년에 3-5번 정도 받는거 같은데
    한번 받을때 500-2000만원 가량 되는 걸로 추정됨)
    6. 연장근무 안되고(정시 출근,정시 퇴근,연휴 모두 쉼 / 한달에 반을 쉰다고 하는 강랜 정직원의 말을 들음)
    그 외 복지혜택이 사기임.

    위 5가지만 가지고도 삼성도 못따라오는 수준임.
    아니, 삼성에서 이직하라고 해도 안감.
    정시출근,퇴근에 한달에 반 가까이 쉬고 쉬는 날은 공짜로 호텔,리조트 다니는 생활,
    집 안사도 되고, 자식들 학자금 걱정없고, 사업하고 싶으면 공짜대출 받아서 명의 돌려서 차리면 되고,
    숨쉴 세도 없이 꼬박꼬박 천만원 가량의 보너스가 꽂히는데 삼성 왜감??? ㅋㅋㅋㅋ
    더군다나 회장이나 주인이 없고, 노조까지 있는 곳이 강랜인데 ㅋㅋㅋㅋ

    * 웃긴건 직원 채용이 누가 비리채용 되었냐? 물었을때 요새 이슈되는 은행이나 이런 곳처럼 몇 명이 아니라
    100명이명 100명이 전부 꽂아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자식 한명 꽂았다고 이슈되서 사직하고 이런 시국에,
    거의 모든 직원들이 100명이면 100명이 전부 이런 혜택 죽을때까지,
    남들이 넘보지도 못하는 연봉을 받는 것임.

    혹시나 이 채용의 무계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 형들을 위해 적어봐.
    이상으로 카더라 통신 마칩니당~
  • ?
    ㅋㅋ 2018.02.23 07:13
    @1
    ㅆㅂ 사실이면 진짜 개같은 나라네
  • ?
    god 2018.02.23 07:32
    ㅋㅋㅋㅋ 인터뷰 요청하고 오라고 할때 급 모자이크
    개 웃기네
  • ?
    회찬이뭐 2018.02.23 08:13
    노회찬 의원도 비슷한 의혹을 받고 있는데 저 방송에선 웃고잇네요 ㅎㅎ
    지원 서류에 노회찬 의원 비서 만 쓰고 붙었다고
  • ?
    걱정된다 2018.02.23 08:44
    저러다가 강유미 다칠까봐 걱정된다... 이젠 그런 세상은 아니겠지?
  • ?
    아ㅏㅏ 2018.02.23 10:26
    @걱정된다
    동감ㅇㅇ
  • ?
    ㅇㅇ 2018.02.23 09:50
    귀걸이아빠도 찾아가면 인정해준다 그전까지는 편향
  • ?
    ㅇㅇ 2018.02.23 11:45
    @ㅇㅇ
    베충아 꺼져라 쫌. 20대 대통령 지지율 보면 답 안나오니? 대통령이 못하면 20대 30대 민주당 지지층도 대통령 지지안한다. 비트코인 오락가락할때나 아이스하키 단일팀때 지지율로 보여줬지 귀걸이 아빠는 근거가 있냐?
  • ?
    ㅇㅇ 2018.02.23 12:48
    @ㅇㅇ
    ㅋㅋㅋㅋ그 지지율조사 믿으면 박근혜 세월호때 지지율도 믿나? 귀걸이하고찍은 사진 못봤나보네 그리고 가서 물어본거 잘못이라는게 아니다 의혹있어서 물어본거는 잘했지 편향이라는거다 조질라면 다조져야지 박근혜 이명박 노무현 지금 방향이 편향은 맞지
  • ?
    ㅋㅋㅋㅋㅋ 2018.02.23 10:17
    여기도 이중적인 사람들 많네
    밑에 편향방송의 끝을 보여주는 티비조선관련 글에는 덧글 하나 달려있더니
    b급 예능에 가까운 방송이며 솔직히 시쳥율도 별로인 방송에는 편향방송이라며 목소리 높이는 사람들 많네
    ㅋㅋㅋㅋㅋ
    정황만 나와도 진짜인것처럼 방송하는 방송사는 무시해도 되고 정황 나와서 질문하는 방송 프로는 규탄하네
    ㅋㅋㅋㅋㅋ
  • ?
    나나낰 2018.02.23 13:05
    @ㅋㅋㅋㅋㅋ
    티비조선하고 sbs하고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할수없을정도로 아예 체급자체가 다름 시사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정황에 대해 설명하고 팩트를 체크하는식으로 가야하는데 종편식 시사코미디는 모든국민이 볼수있는 공중파에서는 적합하지않음 tv조선을 보는 시청자는 주로 보수성향이겠지만 공중파를 보는사람은 정치성향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비판이 나오는거고 사실상 공중파에서 저런 방송이 가능한건 현 정권의 정치적 입김이 있기때문이지 저 방송이 모든 이슈에 대해 공정하고 비판적으로 다가가는 방송이기때문인건 아님
  • ?
    ㅇㅇ 2018.02.23 17:33
    @나나낰
    어이구 그러세요?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시청자는 ㅂㅅ이라서 편향된 티비조선은 거를줄 알면서 공영방송에서 나오는 편향된 프로는 그냥 본다고요???

    와 기적의 논리 하나 나왓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 경우를 이야기 해주자면
    엠비씨는 한동안 엄청나게 편향된 방송을 해왔고
    덕분에 엠비씨 뉴스는 거르고 보는 사람들이 대거 늘어났다
    심지어 아직까지도 엠비씨 뉴스는 거르고 가는 사람들이 많지요
  • ?
    나나맄 2018.02.23 18:00
    @ㅇㅇ
    편향된 mbc를 옹호하지않음 편향은 좌우상관없이 어떤 공중파 방송국에서도 해선 안되는일임 하지만 니가했으니 나도한다는 식의 태도가 지속된다면 한참 문제가 되었던 현 진보진영에서 그토록 주장하는 적폐청산과는 거리가 멀뿐만 아니라 적폐를 이어가려고하는 태도임 또 공중파방송은 정치적으로 이슈들을 거름망없이 받아들일수있는 노약자들까지 누구나 볼수있다는데 그 차이가 있음 그렇기때문에 정치적으로 이용되면 안되는거고 또 그렇기때문에 북한이 공영방송을 사용해서 정치선전에 나서는것임
  • ?
    ㅇㅇ 2018.02.23 19:36
    @나나맄
    자꾸 딴소리 하고 싶은건지, 이해를 못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다시 이야기 해주면, 예전에 그랬으니 지금도 해도 된다가 아니라 편향된 방송이 나오게 되면 그걸 시청자들도 안다는거에요
    북한의 경우엔 단일 방송국이 그러는거고
    한국의 경우엔 방송국이 넘처남
    시골? 노인분들은 모른다? 돌아가신 우리 증조할머니도 케이블방송 보셨구요
    가난한 사람은 케이블 못본다?
    나름 여러지방에서 살아봤는데, 케이블 깔아야 티비나오는곳이 대부분입니다(아님 유선방송이라도 깔아야됨)
    결론은 저 방송이 편향되고 쓸모없는 방송이라면 저 방송이 나올때 시청자들은 채널을 돌리겠죠
    굳이 싫어하는 방송 볼필요 있나요?
    제발 봐달라고 하는 방송이 넘쳐나는 마당에??

    공영방송이미 공평해야한다, 정치에 관해 중립적 입장이여야 한다?
    그럼 다르게 보자면, 정치인이 잘못하더라도 권력자가 실수하더라도 모른척하고 무시 해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뉴스도 방영 못하게 되겠네요
    특정 정당 뿐 아니라 그 정당과 연이 있는, 특정기업이나 특정연예인이 잘못하고 사고쳐도 그걸 방송에 내보네게 될 경우 경쟁하는 정당에 정치적 이익을 주게 될테니까요

    방송에서 이건 되고 이건 아니고 거르게 해봐야
    반대로 독재하기 더 쉽게 만드는거구요
    법으로 규제하는게 아니라 정치인이 규제하는 방송들만 나올뿐거라구요
  • ?
    나나맄 2018.03.04 02:08
    @ㅇㅇ
    정치적 중립이 정치적 이슈에 대한 비판을 하지말라는게 아닙니다 중립적으로 깔만한거있으면 다까라는거죠 근데 한쪽만 까면? 그건 중립이 아니겠죠? 근데 저 방송이 다깝니까? 한쪽만 까잖아요 지금 여당 깔만한거 없나요? 있는데 안까잖아요 깔라면둘다까야지 그리고 님네 할머니가 케이블을 봤든 스카이라이프를 봤던 그건 님 할머니가 그런 팔잔가보구요 돈 한푼도 없이 그냥 선 갖다 꽂으면 나오는 방송이 공중파라구요 그래서 공중파가 영향력이 더 큰거구요 님 케이블방송 시청률 3프로 나오면 대박치는거에요 근데 공중파드라마는 옛날에 사십오십나왔잖아요 공중파는 그렇게 영향력이 크기때문에 정치권은 건드리면 안되는겁니다
  • ?
    죄와벌 2018.02.23 10:33
    의혹이 있으면 제대로 확인하는게 중요한거지 비리에 좌우 논리를 왜 갖다 대는건지 모르겠네
  • ?
    ㅇㅇ 2018.02.23 10:45
    애초에 보도에 있어서 중립 적 입장은 견지해야 하지만 그 방송사나 패널에 정치적 성향이 중요하고 영향끼치는거야... 당연한 거 아닌가

    조선일보 사설or프로그램에 언론사면서 너무 보수적인사 갖다 쓰는 거 아니냐고 따질 사람들이네 ㅋㅋㅋ
  • profile
    ELAN 2018.02.23 10:48
    우왘ㅋㅋㅋㅋㅋㅋ공중파구낰ㅋㅋㅋㅋ
  • ?
    걍초이 2018.02.23 11:22
    <img src="/addons/show_mobile_write/mobile.png" border="0" style="vertical-align:middle;float:left;">조5온나게 해쳐먹은거 이제 토하게 하려는데 진영논리는 왜나와 비2융신들 노회찬도 채용비리 걸리면 의원이고 뭐고 잡아가면 되는거야
  • ?
    123 2018.02.23 11:41
    저게 답변을 기대히고 던진 질문이냐?
    오로지 대상자의 당혹스런 모습만 노리고 들어간 질문이다
    저런식으로 무례하고 예의없이 들어가는데 어느 누가 답변을 해주겠냐.
    삼류방송도 아니고 공중파에서 저러는건 아니라고 본다.
  • ?
    Ariel 2018.02.23 12:10
    @123
    예의있게 가면 뭐 제대로 답변해줄 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 ?
    123 2018.02.23 12:41
    @Ariel
    여당의원들이 정황만으로 일 같이 못하겠다고 뛰쳐나갔다가
    권선동한테 사과하고 돌아온건 알고 있냐?
  • ?
    ㅇㅇ 2018.02.23 12:31
    @123
    비리인사한테 뭐 예의? 무례?
    예의고 사람대우도 사람 가려가며 해주는거지
    하다못해 인격적 대우는 해줘야한데도 저게 그 선 넘은 것도 아니고 무슨...
  • ?
    123 2018.02.23 12:46
    @ㅇㅇ
    공중파에서 사람들이 받아드릴수 있는 선이 있는거다.
    거친 질문? 좋다 이거야
    꽃들고 비아냥 거리고
    사무실에 꽃붙이고 오는데
    거기서 거부감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냐?

    문제는 아직 정황과 의혹만 있는 상황이라는거고
    비리인사라고 확정난게 아니라고 ㅉㅉㅉ
    너같이 무례한짓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가
    여당의원들이 권선동한테 사과했어
    그건 아냐?
  • ?
    ㄱㄷㄱㄷ 2018.02.23 17:34
    @123
    응 느그미도 범죄자여서 감싸주나본데 니생각 다 틀려먹었으니 입다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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