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10대 명작

9번은 빠져도 될거같은데

10번에 뭣같은 작품이 들어가서 출처를 보내 판갤... 사스가

홍정훈, 김정률에서 거르면됨

읽기엔 좋은작품임 그냥

채월야는 저거만 좋지 창, 광으로 들어가면 그냥 캐릭딸 소설

추천좀해주세요

눈마새는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 작가 중복이라서 안넣었나

룬의아이들 이번에 3부나옴~

바람의 마도사 하고 가즈나이트, 룬의 아이들 정도만 기억나네... 묵향도 1부까지는 괜찮았는데 2부부터는... 묵향하니까 비뢰도도 생각나네... 목정균 ㄱㅅㄲ

"드래곤라자"가 있으니 "눈마새"를 뺐다는건가? 이미 공정성은 날라간 선정이네,, 무슨 명작선정하는데 쿼터제를 두냐? 그러니까 ㅄ같은게 끼어들어있지

제목이 중이병스러워서 접근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교과서 나올정도면 잘써졌나보네

'눈물을 마시는새'와 '피를마시는새' 이영도 작가의 새계관으로 만들어진 판타지 입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은 읽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1~8번 까지는 저는 재미있게 읽었는데 9번,10번은 제취향은 아니였습니다.

드래곤레이디도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었는데.

다크 메이지! 군대 있을때 봤는데... 짱이야.

69는 빼라

드레곤라자-4점-국내 판타지소설의 기념비적인 작품. 초창기 작품이라 그런지 내용이 다소 유치함.
눈물을 마시는 새-5점-톨킨세계관을 벗어난 한국풍 판타지. 독보적인 세계관, 필력도 매우 우수함.
피를 마시는 새-5점-1부격인 눈마새 이후의 이야기.
폴라리스 렙소디-4점-해적이야기.
퓨처워커랑 오버 더 호라이즌은 못봤는데 보신분 후기좀ㅎ

데로드 & 데블랑이 없네

판타지 군대있을때 궁금해서 첨 읽어봤는데 재미는 있는데 시간아까움

룬의 아이들 윈터러-4.5점-시리즈의 1부격 작품. 탄탄한 세계관과 상당한 필력을 자랑한다. 윈터러라는 마검을 소재로 이야기가 시작되지만 사실은 한 소년의 성장스토리임. 5점줄까 하다가 눈마새에는 조금 못미치는듯 하여 4.5점. 여성작가라 그런지 작품도 여성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음.
룬의 아이들 데모닉-4.5점-시리즈의 2부격 작품. 위와 동일한 세계관과 동시대의 다른 주인공이 등장. 악마의 재능과 이른 나이에 요절할 운명을 타고난 주인공의 모험. 이야기 중간마다 노래와 시가 나오는데 작가의 문학적 감성을 볼수있는것 같다.
세월의 돌-4.5점-데뷔작으로 알고있는데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필력을 자랑한다. 엘프와 드워프가 등장하는 전형적인 판타지물이라 4점 줄까 하다 그냥 4.5점 준다.
태양의 탑-3점-용두사미.

전민희 작가의 작품은 10대 소년,소녀들의 성장스토리가 주류이다.

월야환담 채월야-4.5점-서울을 배경으로한 흡혈귀물. 주인공은 흡혈귀들에게 가족을 잃고 흡혈귀 사냥꾼이됨. 유치해보일수 있지만 스토리가 암울하고 잔혹하다.
월아환담 광월야-3점-이야기가 이어지는 2부. 의리로 봤음. 1부만 보면됨.
하얀늑대들-4점-볼만함. 농사꾼 출신 주인공이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대륙최강 기사들을 이끌고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
퇴마록-4점-퇴마를 주제로한 옴니버스식 작품.

기타 작품들은 그냥 양산형 작품들임. 나무야 미안해ㅠ

표절작들이 껴있네

데로드&데블랑이 없다니...
매니아 층만 있는건가 ㅠㅠ

저중에서 명작이라 불리는건 이영도작품밖에없어

드래곤라자 1위에서부터 거른다 ㅋㅋㅋ

국산 자칭 판타지 소설중 진성 판타지 소설이라고 부를만한 소설이 몇개나 된다고 맨날 이딴건 누가 정리해서 올려대는건지

그냥 재밋는 심심풀이 소설이면 몰라도
무슨 깡으로 명작이라는 타이틀을 지맘대로 거는데? 골빈새끼들 진짜

내가 최근 트렌드에 공감을 못하는건가? 10번은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9번을 포함한 대부분의 겜판은 그냥 이고깽의 배경이 가상현실로 바뀌는 그 이상의 의미를 모르겠음 그래서 옥스타칼니스가 정말 대단한거고ㅇㅇ

그리고 나는 이영도의 글중에서 하나를 고르라면 꼭 눈마새를 말하는데 넘 아쉽다... 대부분의 장르소설이 소년만화식의 주인공 성장기를 다루는데 이영도는 그 이상의 독특한 자기 주장이 있어서 좋고 그게 특히 눈마새에서 잘 나타나는게 좋음 피마새는 너무 길고 어려워ㅜㅜ 눈마새가 적당쓰 고로 눈마새 추천!

반지의 제왕도 잼나다 책이 두꺼워서 여행갈때 보면 딱 좋음

투명드래곤

판타지를 킬링타임 + 최근 트렌드에 맞는 양판소 뽕빨물의 느낌으로 보려면 이영도는 반지의 제왕급 지루함이라 드래곤라자도 별로라 버리는 게 맞다.

하지만 판타지 하앍하앍 거리며 세계관 일단 넓어보이면 좋아하는 블리자드 스케일의 십덕취향을 원한다면 이영도가 나쁘지 않음.

결국은 개취지만 킬링 타임 + 적당한 뽕빨물을 원하면 김정률, 달빛 조각사, 던전 디펜스가 좋고 작품성 + 몰입으로 보면 전민희가 한국 판타지에선 갑이다.

이영도는 장점이자 단점이 드래곤라자때 좀 그런 기질이 보이더니 다음 작품부터 너무 톨킨처럼 이것저것 깔아두다보니 늘어지고 넓어지지만 몰입이 뽕빨물에 비해 부족해서 판타지가 아니라 실마릴리온 읽는 느낌임.

고인물 우물판 안에서나 씹덕새끼들이 자위하면서 알아주는거지

괜히 양판소란 말이 나오나

솔직히 아이디어는 괜찮은 작품들 많은건 맞는데
문체가 이뻐? ㅋㅋㅋㅋ
작품성이 좋아? ㅋㅋㅋㅋㅋ

나도 책 그렇게 많이 읽는편은 아닌데 진짜 글 쓰는 프로한테 그런 소리 해봐라 펜으로 대가리 찍힐 미친새끼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