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저출산 체감

조회 9395 추천 9 댓글 53
Extra Form

d10005.jpg



d10006.jpg



같은 학교

  • ?
    2018.01.23 01:40
    93년생인데 진짜 최악의시대에 태어난거같다
    불경기에 취업난 고령화에 저조한 출산
    연금 받을수있을까?
  • ?
    ㅇㅇ 2018.01.23 01:43
    @ㅅ
    빙신들 다 지들이 최악이래
  • ?
    z 2018.01.23 01:54
    @ㅇㅇ
    6.25세대도 최악이라했고 IMF 겪은 세대도 최악이라했고 지금 20대들도 최악이라했고
    다 최악...어쩌면 상대적인거지
  • ?
    뭘안다고 씨부리냐 2018.01.23 02:02

    삭제된 댓글입니다.

  • ?
    ㅇㅇ 2018.01.23 02:24
    @뭘안다고 씨부리냐
    일하는곳 여건이 안좋은거지 일자리가 아예없는건 아니거든
    지금 30대중반보다 20대중반인 너희들 상황이 나쁜건 아니야 최저임금도 많이 올랐고
    할줄아는건 아무것도 없고 기술도 없고 편한일은 하고싶고 돈도 많이 받고싶고 결국엔 생산직 가면 한달도 못버티고 힘들다고 나오는 애들이 태반이다
    우리회사도 인력난 심해서 20중후반애들 많이 뽑는데 90%는 한달도 못채우고 나간다 이거는 생산직,사무직,연구직 상관없이 나가더라
    대학전공 기초도 모르고 졸업장만들고 온애들이이 대부분
    물론 일하는 여건이 안좋긴한데 그래도 일하면서 세상바뀌길 바래야지 놀면서 바뀌는것만 바라보지는 말자
  • ?
    뭘안다고 씨부리냐 2018.01.23 02:49

    삭제된 댓글입니다.

  • ?
    ㅇㅇ 2018.01.23 03:55
    @뭘안다고 씨부리냐
    당신말에 틀린건아닌데 어쩌겠어
    우리나라 사회구조가 1,2년에 바뀔문제도 아니고 지금부터 서서히 바꿔가야지 투표라도 잘해서 좋은정책 나오게 만들어야지
    그리고 우리회사 나간애들은 힘들고 돈안줘서 나간게 아니고 지들이 능력없어서 못버티고 나간거야 초봉3300이면 적당하고 주말근무도 강요안하고 내가 새벽까지 일해도 애들은 7시전에 퇴근시키고 누구나 이정도 조건이면 지금상황에서 서로 올려고하겟지
    그런데 막상 입사하고 일하다보면 처음생각은 잊ㄱ어버리고 힘들다고만 생각한다 그게 지금까지 격어본 20대 애들이야
    물론 내가 40~50대도 아니고 30중반인데 나이차이 기껏해봤자 7~8살차이다
  • ?
    ㅇㅇ 2018.01.23 04:06
    @뭘안다고 씨부리냐
    아..그리고 지금 난 밤샘중이야 ㅠㅠ
    아무리 좆같아도 알바보다 좆소기업이라도가서 경력이라도 쌓아라 능력만 좋으면 대기업까지는 아니라도 근처까지는 따라갈수있다
  • ?
    ㅇㅇ 2018.01.23 06:31
    @뭘안다고 씨부리냐
    최저임금은 최저로 일했을때 주는게 아니라;;
    어떤 일을 했을때 노동자가 최소한 사람답게 살수 있도록 줘야하는 임금을 말하는겁니다

    어디가서 아는척 그렇게 이야기하지마요
    되게 없어보이고 멍청해 보임
  • ?
    ㅋㅋㅋ 2018.01.23 08:42
    @뭘안다고 씨부리냐
    이게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
    최저임금이 무슨 최저로 일할때 주는 급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는게 쓰레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근하면 야근수당주는건 맞는데 교통비를 왜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같은 ㅄ은 회사에서 안뽑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ㅁㄴㅇㅀㅂ 2018.01.23 10:10
    @ㅋㅋㅋ
    딱히 댓글들에서 모두 공감하는 건 아닌데, 야근하면 야근수당+교통비 줍니다. 가족중에 대기업에서 임원달기전에 집에서 얘기 나누다가 들었습니다. 그당시 꼼수로 근무시간으로 치지않고 상여금으로 대체한다 뭐한다 얘기 나오다가 야근할 때 얘기로 넘어가면서 했던 이야기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교통비 명목으로 뭔가를 주었던건 맞습니다. 이제 막 올라간 임원은 야근수당이고 나발이고 일반사원때보다 더 힘들다고 하심..ㅠㅠ
  • ?
    ㅁ3ㅈㄱ 2018.01.23 11:02
    @뭘안다고 씨부리냐
    진짜 기가 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알바한다는거 보니 취준생인거 같은데 역삼역사거리 일대 사무직 중에서 10시넘겨 야근하면 교통비 지원하는 곳이 단 두곳이라고?????? 내가 당장 얼핏 떠올렸을때만 네곳인데? 두곳은 현 거래처 두곳은 내 전직장.

    너 역삼역사거리에 무슨 회사있는 줄은 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뭘안다고 씨부리냐 2018.01.23 02:54

    삭제된 댓글입니다.

  • ?
    1234 2018.01.23 09:38
    @뭘안다고 씨부리냐
    그래서 너는 세금을 얼마나 내고 사회에 얼마나 기여를 하냐? 최저로 일하면서 사회에 빌붙어 사는 주제에 뭔 말이 많어.
  • ?
    asdf 2018.01.23 10:54
    @뭘안다고 씨부리냐
    아니 진짜 네 마음이 어떤 건지 비슷한 또래로써 이해는 가는데, 아무리 개같이 힘들어도 개같은 회사는 안들어가고 싶다고?

    그냥 해주는 말인데... 어디를 들어가도 그곳이 개같은 회사가 될거야...

    그리고 궁금한 점인데 또래 지원자들에 비해 네가 나은게 뭐야? 남들 정도의 대외활동경력이나 공모전수상 같은 거 있어? 아니면 말 그대로의 취업문턱인 어학점수/학점/졸업장만 가지고 있는거야? 정말 흔히 말하는 최근 기업채용 합격자들만큼의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데도 취업이 안 되는 거라면 네 분노가 정당하다 볼 수도 있을텐데 시대가 요구하는 평균에 도달하지도 못했으면서 개같은 사회, 개같은 회사를 논하는 건 글쎄다. 예전 세대에서 취업에 요구되던 평균이 매우 낮았던 건 맞지만 그것에만 매달려서 현재 취업평균이 높다며 분노하는 건 과거에 매몰되어 현재를 잃어버리고 있는 모습이네. 다시 세대가 바뀌면 또다시 요구되는 평균은 변화할 거고 지금의 평균은 그 세대의 평가대에 오르겠지. 너희들은 그런 평균으로 취업하지 않았으면서 왜 우리에겐 이따위 평균을 요구하느냐! 해봐야 10년뒤면 네가 새로운 '너희들'이 된다는 건 변하지 않는다.

    내 작디작은 주변의 사례지만 내 주변에서는 위에서 말한 요구평균을 맞추거나 취업못한 사람은 없다. 그냥 묻건데 너는 그 평균을 넘기는 했는지. 과거에 얼마나 쉬웠는지는 네가 백날천날 말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어. 넌 지금 과거의 쉬운 평균으로 취업해서 현재이룩된 열매를 먹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에 불과하니까.
  • ?
    11 2018.01.23 09:10
    @뭘안다고 씨부리냐
    새끼야 총알받이 안되고 팔다리 짤려서 스프 안된걸 다행으로 여기고 살어
  • ?
    2018.01.23 10:57
    @뭘안다고 씨부리냐
    전쟁 겪은 세대보다 힘든 최악의 시대에 태어나서 차라리 전쟁나길 바라는거구나.
    말투봐도 못배운 티가 팍팍나서 버블세대에 태어나도 별볼일 없었을듯
  • ?
    123 2018.01.23 01:58
    @ㅅ
    하 애기야.. IMF에 취업난에 5포세대 대학도 IT과 급 생성 후 군대 다녀오니 삭제 등등 다 똑같다 너만 그지같은 상황이 아니란다
    기운내라
  • ?
    ㅇㅇㅇ 2018.01.23 02:10
    @123
    조부모세대나 부모세대나 우리나 똑같이 좆같는 상황인거 맞음. 심지어 조부모 세대는 전쟁 위험으로 목숨이 보장되지 않았고 맨바닥이었음. 부모세대도 독재정권이었고.

    근데 지금이 최악인 이유는 바닥을 향해 가고있어서임.

    조부모세대는 부자부터 거지까지 다 망해서 충분히 위 계층으로 올라갈수 있었고 맨주먹으로 성장할수 있었음.

    부모세대는 독재였어도 경제는 호황.

    현 세대는(1980년대 이후부터를 총칭) 한국 역사상 최초로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세대임.
    한국은 항상 성장해왔는데 그 성장이 끝나도 계층화가 끝남.
    예전에는 개천에서 용날수 있었지만 지금은 하천에서도 용나기 힘듬.

    하지만 힘들다고 그러지만 말자.

    노오오력 드립은 아니다만. 예체능이라던가 뭐 나는 부정적이지만 공무원같은 분야는 금수저가 아니라도 해낼수있다.
  • ?
    뭘안다고 씨부리냐 2018.01.23 02:17

    삭제된 댓글입니다.

  • ?
    alrine 2018.01.23 02:56
    @뭘안다고 씨부리냐
    나이어린 꼰대가 더하네 ㅉㅉㅉ 너야말로 그시대 직접 경험해보고 제일 힘들다 말하냐? 세대마다 고충이 있는거지 무슨 사회초출들 나오면 다 지들이 최악이래..
  • ?
    뭘안다고 씨부리냐 2018.01.23 03:06

    삭제된 댓글입니다.

  • ?
    노답 2018.01.23 07:08
    @뭘안다고 씨부리냐
    이새끼 댓글은 정말 처음부터 읽어보면 남만 꼰대로 몰아갈줄 알고 정작 자기가 제일 꽉막힌새끼네 ㅋㅋㅋㅋ
    말하는거보니 딱봐도 나 90년대생이요 하고있는데 너네 불경기에 취업안되고 힘든거 다 아니까 그만징징대고 그속에서 성장할 생각을 해라. 니가 방구석 여포처럼 댓글다는 이시간에 누군가는 자기자리 지키고 한계단 더 올라서려고 발버둥 치고 있다는걸 깨달았으면..ㅎ
  • ?
    ㅁㄷㄴ 2018.01.23 07:29
    @뭘안다고 씨부리냐
    너 힘든거 알겠으니꺼 그만 씨부려라 그렇게 지말만 맞다고 생각하고 사니까 얼마나 힘들겠냐

    근데 내가 사장이라도 너랑 같이 일하고 싶진 않을것같아..
  • ?
    ㅋㅋ 2018.01.23 07:31
    @뭘안다고 씨부리냐
    내 친구랑 닮았네
    10대 때부터 우리가 (아니 자기가) 가장 힘든 세대라고ㅋㅋㅋ
    자기 집안 원래 잘 살았는데 지금은 그렇게 못 살아서 배아프다고ㅋㅋ

    누가 힘든지 생각할 시간에 열심히 사는 게 답
  • ?
    ㅋㅋㅋ 2018.01.23 08:57
    @뭘안다고 씨부리냐
    노오력을 해 븅시나 ㅋㅋ 그 어느시대도 서울대가기 쉬웠던적 없고 대기업가기 쉬웠던적 없어 같은 시대속에도 열심히해서 대기업들어간 친구들은 그 어느시대보다 높은 연봉받으면서 살아 이 딩구야 뭘 알고 씨부리냐?
    좆같이 살았으니까 좆소기업에서 신세한탄만하며 사는거여
  • ?
    2018.01.23 10:59
    @뭘안다고 씨부리냐
    그래 너가 제일 힘든 인생이다.
    알겠으니 취업도 결혼도 하지마라. 애는 특히 낫지말고
    지금 가족에게도 민폐니
    가능하면 어디 한적한 곳에서 살다가 조용히 가렴.
    인류 진화를 위해
  • ?
    ㅎㅎ 2018.01.23 03:06
    눈높이가 높아져서 그래. 이전 세대가 호황에 취업이 잘 되었다고? 세계 최장시간 노동시간에, 저임금에 산재 1위였어. 노동법도 무시하던 그 시절 노동환경에서 개처럼 일해서 이만큼 살게 된 거야.
  • ?
    ㅇㅇ 2018.01.23 03:31
    기술이 발전하면서 필요 노동자수는 감소했고 경제는 침체함 더 힘들어졌다 보는게 맞는듯.
  • ?
    2018.01.23 03:34
    이딴 세대관련글은 고부갈등 수준급이라 여태껏 참견안햇는데 가장 꿀빨은세대를 찾으라면 골라낼수는잇지
    바로 60-80년생 박정희세대쥐 개개인의 노고 인권 생활수준을 따지는게아니고 사회분위기 흐름을 기준잡는거임
    민주화로 탄압을 겪엇다지만 실상 피본건 특정지역과 운동권학생들이고 그이전 그이후로 imf전까지 분위기 느낌좋앗잔어
    그외 세대들은 사회전반적으로 침체된분위기니 통계만따져봐도 낙오자(사망 또는 실업자)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거지
  • ?
    ㅉㅉ 2018.01.23 09:00
    @ㅋ
    아이고... 뭐 알고는 말하니? 그 시대 주6일제는 당연한 법이였고 일요일도 격주근무 혹은 한달에 하루쉬면서 일하던 시대다. 그야말로 일만죽어라해야하던 시대라고
    주5일제에 연차쓰고 해외여행 다니니 남이 좋아보이니?
    그때사람들은 독재에 항거하였으나 최소한 지금 너거들보단 참을성하나는 훨씬 뛰어났다 좆도 참을성이라곤 하나도 없으니 힘들다고 징징대는것 밖에 못하지
  • ?
    ㄸㄸ 2018.01.23 03:50
    뭘 ㅈㄹ 들이야 살기힘들면 다 그냥 디저라
  • ?
    sdf 2018.01.23 05:08
    저땐 할게 일이랑 떡치는거 밖에 없으니까 저리 많이 나았지 지금은 떡치는거 말고도 할게 많음 저땐 애 생겨도 비용도 많이 안들어갔고
  • ?
    ㅋㅋ 2018.01.23 05:16
    ㅂㅅ들ㅋㅋㅋㅋㅋㅋㅋ
  • ?
    ㅇㅇ 2018.01.23 06:33
    지역갈등 들먹이다 개소리 취급받기 시작하니
    남녀갈등 들먹이다 요즘 좀 조용해진다 싶으니
    세대간 갈등 유발인가??

    참 어지간히 한다
  • ?
    ㅠㅠㅠ 2018.01.23 06:55
    95년생 노가다충 월급 400 조용히 지나갑니다 ㅠㅠ
  • ?
    파넬란 2018.01.23 07:27
    전쟁을 겪어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지금 세대가 최악이라는 말이 쉽게 나올까? 지금 본인 세대가 최악이 세대여야 마음이 편하다면 그렇게 인정해줄께 직장을 얼마나 알아봤는데 모르겠지만 내가 아는 분이 중소기업 운영 하시는데 구청 추천으로 세종대 졸업생 뽑았더니 자기 친구는 어디어디 대기업 들어갔는데 그런 후진 직장 못가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가정이 있고 다른 직장에 있다 이직한 사람을 뽑으면 절대 안나가려고 한다. 그런 직장인데도 작은 중소기업이라고 놀면서 대기업 원서나 처다보고 있는 졸업생들은 보니 위에서 씨부리는 '존나 배원도 자리가 없다'는 말을 100% 신뢰못하겠다. 못믿겠으면 지금 당장 광진구청 취업정보센터 가서 열심히 일할테니 아무 일자리나 달라고 해봐라. 자리없다는 이야기 하는지.
  • ?
    00 2018.01.23 07:51
    지네가 최악이다라고 싸우네 ㅋㅋㅋㅋㅋ
  • ?
    해적왕 2018.01.23 08:11
    원피스냐? 싀발 자기가 최악에 시대라고 줜나 싸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2018.01.23 08:14
    진짜 최악은 88 부근이지...
    뭐 90년대라고 덜한건 아니지만
  • ?
    ㅈㅂ 2018.01.23 08:22
    오정초구만
  • ?
    ㅈㅈ 2018.01.23 08:22
    80년대생 진짜불쌍 최저시급은 1500원이었고 imf터지면서 집안은 박살나고 취업시기되니 부모세대랑 취업경쟁하다 88만원월급받다 아예 취업포기한 사람도많음...
  • ?
    11 2018.01.23 09:35
    80년대생 아잰데, 적당히 누리고 적당히 힘들면서 살았다. 그때랑 비교하면 힘들어진부분도, 더 좋아진부분도 있고. 자리잡으면 다 좋아지겠지 싶었는데 지금이 제일 그지같아.
    힘내라 90년생들. 힘들다 할 자격있지.
    저 위에 어린꼰대짓만 안하면 ㅋㅋㅋ
    내 감기가 다른 사람 암덩이보다 심각하다지만 시발 무슨 상상암이야 뭐야
  • ?
    ㅁㅅㅁ 2018.01.23 09:45
    그냥 시대상을 읇어 줄께.

    군대가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군대가면 다 개같고 지랄같은건 똑같잖아. 자기 세대는 X나오게 힘들고 우리 부대만 지랄같고~
    세대도 똑같아.

    경제호황?? 일자리???
    아~ 물론 그당시 어르신들도 힘들긴 했지만 인심이란게 있어서 외상도 많이주고 옆집서 얻어오는게 있어서 굶지는 않았지.
    지금은 사탕하나에도 도둑놈이라고 경찰에 신고하고 잡아가는 세대니 당연히 체감상 더 힘들겠지.

    우리 세대가 흔히들 말하는 호황이라고 말하는 시기가 김영삼정권부터야.
    그전에는 다 존나 힘들었어. 대신 은행금리가 높아서 땅사는 사람보다 예,적금 넣는게 많았지. 일자리?? 지금처럼 고학력이 어디있어.
    고등학교만 나왔어도 배운사람 이였는데.

    여튼 각설하고 김영삼 정권부터 해외여행 규제가 풀려서 외국물 먹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소비를 하기 시작함.
    물론 내부는 그 전 정권들 정경유착으로 이미 곪을대로 곪다가 IMF터진거고
    당시 취업나는 지금보다 더 심했지만 지금처럼 고르는게 아니라 자리가 있으면 무조건 들어갔지
    당시는 비정규직이란게 얼마나 지랄같은지 몰랐으니까 그리고 지금처럼 주 5일?? 이딴건 노통때 나오기 시작한거야.

    그 전까지만해도 토요일만 야근없는게 일반적이였고 그 세대들은 죽어라 일만하던 세대지.
    그들이 부모가 되고 20대 중후반에 결혼해서 태어난 아이들이 지금 새내기 대학생즘이 되겠네.
    당연히 그들이 부모의 사랑을 못받고 자랐으니 자녀들 감싸는건 어마무시해지고 주 5일근무로 놀러도 다니니

    우리나라가 당연히 그러했다고 생각하는데 꼰대니 욕하는건 상관없지만 이런 상황을 만든 상위 1%애들이 문제인거지
    부모님세대를 욕하지 마라.

    아무리 취업난이 지랄같아도 벌어먹고 살려면 다 먹고 살길있다. 물론 SNS나 TV에 나오는것들 보면 상대적 박탈감은 어쩔 수 없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남들보다 못버는데 뭐하러 하냐, 시간낭비다 생각하며 글 쓰는 시간에 조금만 즐겁게 살자.
  • ?
    2018.01.23 09:59
    징징거리는 새끼들은 언제태어나도징징됨
    지가재벌아닌이상
  • ?
    2018.01.23 11:01
    @ㄱ
    저런 타입은 재벌이라도 부모욕하면서 징징됨
  • ?
    ㅇㅅㅇ 2018.01.23 10:16
    아무리 좋은 세상에 태어나도 자기가 제일 힘들다하면 힘들고 ㅈ같은 세상에 태어났어도 좋다면 좋은거지. 걍 생각하기 나름이다;;:
  • ?
    desperate 2018.01.23 10:22
    병신들아ㅋㅋㅋ 흙수저는 어느 시대에 태어나든 최악이다. 아버지 세대들 흙수저는 공장에서 죽어갔고 지금 세대 흙수저는 고시텔에서 죽어가는 거지. 다음 생을 기대하는 거 밖에 답이 없다. 시벌
  • ?
    ㅇㅇ 2018.01.23 10:51
    @desperate
    얘가 현실을 잘아네ㅋㅋㅋㅋ
  • ?
    321 2018.01.23 10:44
    다들 힘들게사는데 누가 최악인지 경쟁하는게 무슨 소용일까요.. 그냥 다들 힘들다 생각하고 서로 다독이며삽시다. 부모님세대 어려웟던거 맞고 우리세대도 어려운거 맞아요.
List of Articles
추천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 jpg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억대 연봉 직업 2 newfile 날아라호떡 6시간 전 3046
5 jpg 보증금 1000에 월세 겨우 80인 강남 10평 원룸의 계약 조건 newfile 날아라호떡 7시간 전 1825
4 avi 에일리언 크리쳐 소품 기술력 2 newfile 날아라호떡 7시간 전 1479
3/-1 jpg 배달비 공짜 인데 자영업자는 못 웃어 6 newfile 날아라호떡 7시간 전 1634
5/-1 jpg 얼어붙은 요즘 취업시장 상황 8 newfile 날아라호떡 7시간 전 1781
4 jpg 경찰, 인천지검 압수수색…"이선균 내사 정보 유출" 1 newfile 날아라호떡 7시간 전 1118
4/-1 jpg 유럽이 보여주는 저출산 미래 4 newfile 날아라호떡 7시간 전 1968
8 jpg 22년 전 여름 어느 누나의 오토바이 인생 조언 newfile 날아라호떡 7시간 전 2099
5 jpg 야구판에서 감독의 역량을 보여준 전술 newfile 날아라호떡 7시간 전 1558
6 jpg 이승우가 월드컵 해설 제안을 수락했던 이유 newfile 날아라호떡 7시간 전 1093
13 gif 콘서트 민폐 참교육 3 newfile 날아라호떡 7시간 전 1753
0 jpg 격투게임 선수들은 어떤 콘트롤러로 게임할까? EVO 우승자들이 사용한 콘트롤러 newfile 날아라호떡 8시간 전 977
3 jpg 새겨 들어라 부모님 영정사진은 미리 확보하는 거다 newfile 날아라호떡 8시간 전 1431
2 jpg 당근마켓 기적의 계산법 newfile 날아라호떡 8시간 전 1087
-1 jpg 출근길에 마주치는 임산부 진짜 짜증나 1 newfile 날아라호떡 8시간 전 1359
3 jpg 역대 최고 기온 경신중인 동남아 근황 newfile 날아라호떡 8시간 전 1364
6 gif 동심이 느껴지는 승부차기 newfile 날아라호떡 8시간 전 1177
2 jpg 독일에서 붙잡아 온 미국인, 마약 범죄 뿐이 아니었다 2 newfile 날아라호떡 8시간 전 919
1 jpg 역대급 사이코패스 엄인숙 24년만 얼굴 공개 2 newfile 날아라호떡 8시간 전 1585
3/-1 jpg 멕시코 시티 시장 선거 공약에 등장한 서울 청계천 newfile 날아라호떡 8시간 전 12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031 Next
/ 9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