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에게 축의금 50만원 보낸 와이프

그런데 왜 얼머부리니? 뭔가 있다는 거지

나잇대에 따라 다른듯함.....난 40대라 긍가.....저정도면 넘어가줄수도 있다고 생각.....어차피 사귀면 치는 떡...

물건 살때 중고 신품 따지는 것도 아니고 동거 정도는 문제가 없는데 50을 줄 정도면 떡정보다 감성이 남아 있다는 게 걸리는 거지.. 저런 남녀관계는 한쪽이 놓지않고 계속 잡고 있으면 일 터진다. 50주고 와이프 말대로 끝이면 지금 와이프 자리에 있기까지 도움이 되준 사람이니 싸게 끝난건데 받는 남자새끼 입장에서 50 받고 음 전여친 잘 만났네 하고 끝이 나겠냐? 분명 그걸 못 잊어서 좀 힘들면 뒤지게 힘들다면서 연락 자꾸 해봐라 저렇게 감정 남았는데 남녀 관계가 한쪽에서 물고 늘어지면 절대 그냥 끊어지지 않음..

메갈이 이런 소규모 사이트 털어서 뭐 얻어먹을거 있다거 들어오냐.
피해망상은 자제해.

쿵쾅쿵광

뭔 메갈이야 ㅂㅅ아 여긴 다 찌린내나는 남자새끼들밖에 없어 메갈이고 지랄이고 여자가 없는데 무슨

메갈 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움은 내 몫이냐

여기 댓글들 가운데 메갈이 있냐아니냐는 모르겠지만 알린 댓글 남기는 사람 중에 꼴페미, 메갈은 분명 꽤 됨..
예전에 여경, 여소방관 체력검정 기준 문제로 꼴페미스런 댓글 싸지르는 년들이랑 댓글쌈도 벌여봤고
한남충 드립도 몇번 본적 있음.

위에 쿨병걸린앤데 반대경우라도 똑같이 얘기했을것 같아.
반대 경우로 판에 올라왔을경우 진짜 난리치는 메갈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거랑 내가 쿨병 걸린건 관계없지. 나는 여전히 인정할 수 있다고 봐.
심지어 동거 경력이 있어도 현재가 충분히 만족스러우면 ok야. 진짜 쿨병 말기지?
뭐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으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해. 나랑 다르다고 메갈이다로 단정짓지 말고.

친지 결혼할때도, 초울트라 절친일때도 잘 하지 않는 액수인데
고작 전남친을...? '전'남친이잖아?

아마 끝까지 인정하지 않겠지만
미쳤다는 결론 외에는 도무지 나오지 않는다
아니면 세상이 벌써 그렇게 유해져 버린건가...

저정도면 그냥 남친이라기보다는 은인아닌가. 그냥 축의금의 의미만 가지고 있다고 보진 않는데.
저정도 지원을 받았고 그것에 대해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꼈으면 줄법도 한데?
지속적으로 만나서 고마움을 갚을 길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전남친이라는 찝찝함을 떼버리려면 50만원을 끝으로 인연을 끝내는것도 좋은 방법같아. 고마움과 미안함이라는 마음의 짐을 털어버리는데 오십만원 정도 쓸 수 있다고 보는데.
물론 방법이 옳진 않았지맘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가.

핫ㅋ 여자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지원받은거 뱉어냈다고?
저 여자가 그렇게 계산적인 인간이라면 축의금을 그렇게까지 내지 않아
남편말대로 그냥 10만원 내고 말았겠지 일반적으로...
아니면 말 그대로 전남친이니 연락 씹는게 일반적일테고... 계산적이지 않더라도 현명한 여자라면 그리 했겠지
난 순화해서 쿨병이라고 한거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쓰면 저건 또라이야...
결혼한 유부남이 전여친한테 50만원 축의금 줬어~ 하고 마누라한테 말했다면?
논란의 여지없이 남자새끼가 무조건 미친놈 됐을텐데?
결혼한 유부남이 결혼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전여친과 연락할 뿐더러 축의금까지 50만씩이나 냈다?
여자가 이혼서류 내밀어도 할말없네요 ㅇㅇ 이런 경우엔 논란의 여지 자체를 주지 않으면서
이런 논란거리 아닌걸 그렇게까지 끌고 있다는게 메갈유입의 방증이겠지

설령 유입이 아니라 해도 이게 논란거린가? 결혼한 유부녀가 저러다니 누가 봐도 미친년인데?
전여친을 떡이 아쉬워서 찾다가 욕처먹는 전남친은 많이 봤어도
전남친 축의금 빵빵하게 챙겨줬다는 기문(奇聞)은 내 여태 들어본 적이 없다... 당연히 본적도 없고

여자들이 언제부터 뱉어냈다고?에서부터 너랑 얘기할 가치를 못느끼겠다.
다 케바케지 왜 싸잡는데.
그게 메갈들이 한남새끼들은~ 하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3인칭 수법 쓰면서 빠져나가려고?
딱 첨에 보이는게 그거밖에 없지? ㅉㅉ...

내가 진짜 병신한테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기분 그지같아서 한 줄 더 남긴다.
내가 저 여자의 마음도 심정적으로 이해할 수 잇다는 말에 왜 자꾸 남여 바뀌었을때를 가정하냐.
그래 니 말대로 남녀상황 바뀌었다고 가정하자.
1. 그게 이혼사유라면 남자한테도 똑같이 적용되는게 맞다.
2. 판에 그런글 올라오면 까이겠지. 너도 미친년이라고 까는데 반대 상황 글 올라오면 메갈 판치는 그곳에서 안까이겠냐. 근데 그 상황에서 심정적으로 이해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냐. 똑같은거야. 

옳지 않은줄 알면서 미친생각을 쿨병으로 포장하려는 모순된 행동때문에? ㅋ
너도 니가 이상하다고 생각은 하겠지?
누구보고 ㅄ이래 이상한 놈이라고 스스로 자부하는 놈이...

다른것은 다른 것대로 인정할 줄도 알아라.
니 생각만 맞고 다른건 미친생각이라고 좆대로 생각하지 말고. 메갈이랑 똑같다니까 니 하는짓이.

한가지 다시 이야기하자면 저건 그냥 축의금개념이 아니라고. 그냥 축의금이면 그냥 미친년이지.

첨부터 말한것도 아닌데 니가 그 여자도 아니고 어떻게 장담하누?
그래서 논란거리가 되는거지

그리고 저건 그럴 필요가 없는 논제니까 그렇지
신뢰를 잃게 만들면 얼마나 회복하기 힘든데
무려 결혼한 사람한테 숨겨?

그러니까 애초에 저년은 무조건 병신이네로 가정하고 너는 이야기를 하고 있네.
너랑은 계속 얘기해도 똑같은 결론이 나올 것 같아서 그만 하련다. 세상사람들이 다 너랑 같은 생각 가진것도 아니고, 그게 무슨 사회적으로 큰 파장 일으킬것도 아니라면 그냥 그런놈도 있는갑다 하고 넘겨.

근데 앞서서 별 말같지도 않은 가정으로 얘기 시작한건 인정하냐. 시발 그리고 나한테 메갈이라고 했던거 사과해. 썅년아. 생각할수록 열받네. 내가 미친놈이다 미친놈이다 하니까 진짜 정신나간놈으로 보이냐.

니 생각만 맞고 다른건 미친생각이라고 좆대로 생각하지 말고. 는 너 자신한테도 말하는 말이겠지?

말같지도 않은 가정으로 시작했다고 하기엔 아주 말이 안되는것도 아니다만?
워낙에 흔하게 친히 목도하는 경우라서 말이지
열에 한둘이면 내가 또라이지만
열에 한둘인 경우는 남자가 연애동안 줬던거 다 내놔! 하고
찌질한 새끼라고 욕이나 처먹고 돌려받은 경우밖에 못봐서 말이야

아니 내가 너한테 내 생각이 맞다고 강요했냐?? 그래 미친년이라고 생각할수 있다고. 근데 나처람 저 여자 심정적으로 동조할 수 있다고. 뭐가 문젠데?
넌 아까부터 니 생각만 맞고 나머진 또라이 미친년들이라며 전부 다. 니 경험이 그렇다고 니 경험을 전체에 일반화 시킬 수 있냐??

말같지도 않은 가정이라는거는 남녀 바꾼상황 가정한거 말한거다. 댓글 좀 제대로 읽고 달던가.

남녀를 바꾼게 왜 말같지도 않은 가정이지?
과연 훌륭하네... 놀랍군
어느 부부를 보더라도 비슷한 반응일텐데
말같지도 않은 가정이라니...
당장 가서 지인 부부한테 역으로 물어봐라 최소 열에 아홉은 저런 반응 나온다

난 당연히
여자들이 언제부터 뱉어냈다고?에서부터 너랑 얘기할 가치를 못느끼겠다.
라고 해서 그걸줄 알았는데 지가 첨부터 언급하지도 않은걸로 되먹잖은 시비까지 걸다니 더더욱 훌륭하네

경험도 경험이지만 주위서도 경험하는게 다수라면
일반화까지는 무리더라도 적중률 50%정도는 되지 않을까? 상당하지

아니 위에 댓글은 코로 봤나. 댓글 다시 좀 읽고와 병신아. 그게 내가 한 얘기랑 무슨 상관인데 나한테 가정하면서 빽빽하는거야. 가정 자체가 내 말하고는 아무 관계없다고.
독해도 못하고 논리도 딸리고 글도 못쓰고 적중률 50프로 따위 얘기 하는거 보니까 확률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없나본데,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야. 그냥 인정하는 법부터 익히자. 늦지 않았어.

나: 심정적으로 동의한다.
너: 남녀 바뀐다면? 남혐이네. 너 메갈. ㅇㅇ

시발 나는 남녀 바뀌어도 심정적으로 동의한다고 이새끼야. 그걸 왜 들이대냐고.

? 꺼져 병신아
예를 든걸 왜 가정을 들먹이냐니?
예시를 드는건데 왜 가정을 들먹이냐는 소리가 나오면 뭔 소릴 해야 하지...
너야말로 니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는 알고 있는거냐?

이러저러한데 만약 이러저러한 상황으로 바뀌었다면
이러이러하게 되었을 것이다~ 역이었을때는 논란거리가 전혀 아닐텐데
이게 논란거리인게 이상하다~ 여기에 무슨 문제가 있나?

역으로 되었을때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게 주로 있는 상황인데
상황이 이런걸 봐선 메갈이 유입된것 같다~ 여기에 니가 메갈이란 소리가 있나?
니가 스스로 걸려들어서 풀발하는거지
게다가 그냥 혼자 걸려들어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소리가
여자들이 언제부터 뱉어냈다고?에서부터 너랑 얘기할 가치를 못느끼겠다. 하필이면 이거?
당연히 의심... 그 후로는 혼자 풀발하고 낸 결론이
너: 남녀 바뀐다면? 남혐이네. 너 메갈. ㅇㅇ

뭐야 이게
내가 들이댄거면 너도 들이대고 있는거다
시작부터 심상이 꼬일대로 꼬인 댓글 달면서
니 생각만 맞고 다른건 미친생각이라고 좆대로 생각하지 말고. 라고 하는 놈이 무슨 소리냐

남녀 바뀌어도 난 인정한다니까?
왜 자꾸 남녀프레임을 나한테 들이대냐고. 난 애초에 바뀌어도 다 인정한다고.
난 저 사람의 상황을 이해한다는거지 남녀프레임으로 보지 않았다고 애초에.
니가 무슨 얘기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나랑은 관계없다고.
나한테 남녀 가정하고 이딴건 아무 의미없다니까?? 남녀고 메갈이고 애초에 내 주장에는 그런 프레임이 1도 없다고.

메갈 얘기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애초에 니가 생각하고 있는 논란 종자가 그럼 누구였는데요?
그리고 아직도 "여자들이 언제부터 뱉어냈다고라는 말에 내가 너랑 얘기할 가치가 없다"고 말한게 메갈의 방증이라고 생각하는거야?? 그렇다면 진짜 답이 없네. 개인이 다 다른거지 그렇게 싸잡아 비난하는게 맞다고 보는거야? 나는 니가 "여자"를 비난해서 그렇게 말한게 아니라, 싸잡아 똑같이 보는 태도를 비난한거야. 알아 들었냐?

내 시작이 어디가 꼬인댓글인지부터 좀 말해봐. 난 니말 인정하면서 시작했고 그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어. 뭐가 문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