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산후조리

동양인은 골반크ㄱ............ 아몰랑 가야되

ㅋㅋㅋㅋ한국여자는 서양여자랑 골반이 다르거든요!!!!!!!!!

암암... 한국 여자만 특별하고 다른 나라들이 이상한거지??

근데 서양애들 애낳는거 동영상으로 봤는데 그냥 침대에 손올려놓고 업드려서 동물들 새끼낳듯이 낳고 끝이더라;; 그거보고 충격먹은적있음; 우리랑 너무 달라서

내 친구도 국제적으로 인정 받지 못하는 논문 하나 가지고 학문적인 신빙성이 있다고 하는데 남편이 불쌍해 보이더군..

출산후 몸을추수리는건 해야된다
당장은 아무런 이상현상 없지
폐경오고 몸무리하고 그러다
한번에 훅간다
주위 어머님들 오고잇자니 찡하더라

근데 저건 시스템이 없어서 못한거지. 서민정이 안한게 아니잖음. 더군다나 우리가 좀 과한게 사실이긴해도 산후조리문화가 아시아권에는 대부분있는 것만봐도 서양인과 동양인의 체질이나 골격차이는 충분히 가능한 얘기임. 베트남만해도 산모는 애낳고 석달넘게 찬물도 안만진다더만.. 서양은 그런거 없잖음.

체질이란거 인종마다 분명 다르다. 추위는 동양인이 더 잘 버티고 더위는 흑인이 잘 버티고 성병은 백인이 잘 버티는 것처럼...
또 과학적으로 증명 못해도 경험적으로 아는것들이 있잖아...안그럼 한의학은 죄다 플라시보 효과냐? 한의학에서도 증명은 안됐지만 나름 효과가 쏠쏠한것들도 많잖아. 긁힌 상처 하나도 초기에 얼마나 잘 치료하냐 못하냐에 따라서 흉터가 생기냐 마냐 하고 발목 삔것도 초기에 관리 안하면 인대 늘어나서 고질병 되는데 산후조리를 안한다고? 임신동안 얼마나 많은 변화가 여자한테 생기는데....
참고로 어디 댓글 보니까. 일본은 산후조리원 대신 병원에서 한 2주있다 나온다고 들었다. 맞나? 여튼 동양인은 대게 다 비슷한거 같다.

여기 ㅂㅅ들이 왜케 많아? 애초에 서양인들 평균 출산시간이 아시아애들 반도 안되요. 단순무식하게 생각해도 30분 뛴 놈이랑 2시간 내내 뛴 놈이랑 누가 더 회복이 빠르겠냐?

출산시간이 왜 반밖에 안되겠냐 우리나라 여자는 기본적으로 운동부족이 너무많다

우리나라사람은 산후조리가 필수야 필수인데
산후조리원비용이 비싼걸 욕해야지 왜 산후조리하는
여자들을 비교질이지? 애초에 골반이다르자나 우리나라가 서양남자 좆만하면 여자도골반커졌겠지 너거덜 좆이 쥐좆만해서 여자들 골반이작은거아냐 ㅋㅋ

외국여자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한국년들은 일단 운동을 극한으로 안하지... 그게 영향이 더 클것 같다
애초에 몸이 있어야 애를 낳아도 버티든 말든 할텐데
맨날 노산이니 뭐니 핑계대고 여자는 원래 그런거니 뭐니 하니
산후조리원이 필요하지...
한번씩 문병가면 진짜 하나같이 다 죽기직전이었다.
개중에 상대적으로 멀쩡한 애가 있지... 평소에 운동하고 잘 쏘다니는 애들.
그런 애들은 내 보기에 산후조리원따위 필요없을거 같은데
킴치년들 죄다 산후조리원 필요해 꽤애액! 하니까 다 물드는 듯.

한국여자들은 운동 절대절대절대로 안함 ㅋㅋ
헬스장가도 고작 한다는게 런닝머신
제발 운동좀합시다.

한국여자들 근육운동시키면 하는말 "막 알통생기고 울퉁불퉁해지고 그러면 어떻게해요 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들은 수능 법과 사회공부하다가 사시패스해버릴듯

아 그리고 산후조리원 말고 정부 지원 받아서 집에 산후도우미 불러도 돼.
이번에 와이프 애 낳는데 산후도우미 3주 부를거거든 정부에서 50만 지원해주더라. 자비 부담은 70만
부부합산 내는 건보비가 13만4000원 이하면 되는거 같던데...

하는 건 좋은데
정도가 지나치는 년들이 문제지

그년들 때문에 엉한 사람들까지 도매로 넘어가는 인식은 막아야지. 메갈이 싫다고 여성인권따위 필요 없어 라는 식은 곤란하다는 얘기.

먼 운동안해서 그렇다는 개소리가 나오는거지
그럼 솔까 옛날에 농사짓던시절 할머니들이 활동량
운동량이 부족해서 산후조리가 필요했냐?
산후조리자체는 필요해 와이프 아기출산하고 옆에서
지켜보니 더더욱 느낌 다만 그 비용이 자기 소득수준에 안맞게 하는게 문제인거고 계속해서 가격올리며 폭리취하는 조리원이 문제인거지 먼 운동만하면 산후조리 필요없는것처럼 글을싸질러대는겨??

산후조리는 중요하지만 조리원에 돈을 그렇게 쓰는건 좀 아닌것같아요. 아이를 낳고 모든 뼈의 마디마디는 몸살이 난것처럼 아프고 관절이 늘어나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위해 잘 나오지도 않는 젖을 먹이려고 안간힘을 쓰면 2시간에한번 3시간에한번 일어나서 수유를합니다. 트림도 시켜야하니 거의 한시간도 못자고 일어나야하는거죠. 그리고 계속 안고 있노라면 아무리 가벼워도 힘이듭니다. 나도 먹고살아야지 밥을 챙겨먹자니 시댁에서 조리하면 시어머님 눈치에.. 니네엄마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며 남편눈치를 봐야겠죠. 친정엄마한테 조리를 받자니 나 낳고도 고생한 엄마생각에 가만히 못있고 밥만해줘 내가 차려먹을께 아무것도 하지말라며 미안해하죠.
자연분만을 하면 흔히 말하는 보지를 절개합니다. 원래있던 크기보다 큰 아이가 나오니 골반도 벌어지고 보지도 늘어나고 절개를 합니다. 골반근처의 근육이 다 늘어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절개한곳은 아이를 낳고 꿰매줍니다. 소변을 볼때마다 아파서 미치겠고, 앉아있도라면 죽을맛인게 한달은 갑니다. 아이낳고 다 빠지지 않은 오로(피)는 생리할때보다 그양이 두배로 계속 나오니 불편해 죽을 맛 입니다. 아이를 낳고 아이를 위해 움직이는거지 내가 괜찮아서 움직이는게 아닙니다. 서양인과 동양인은 골반크기부터가 달라서 보지절개도 안해도 될정도입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죠. 섹스할땐 잘쪼이고 날씬하고 허리 놀림 죽이는 여자 찾다가 애낳고 몸조리좀 하려면 서양은 애낳고 조리도 안하더라 하면서 큰소리 치는 남자 이해 안갑니다. 골반좀겁나크고 당신들 꼬추 넣어도 커서 헐렁이고 조이지도 않는 여자만나서 살던지 니꺼키워서 보지좀 크게 키워놓음 절개할필요도 없게 만들던지 하면 쉬운일입니다. 솔직히 남자들이 아이를 같이 돌봐주고 집안일도 함께 해주고 한다면 낮에 간단하게 헬퍼 불러서 쓰면 끝입니다. 그게 안되니까 조리원을 찾겠죠. 만약 수술을 하게되면 쌩살을 복부에 칼을대서 자르고 거기를 후벼서 애를 꺼내서 꼬맨거에요. 당연히 움직이기 쉽지않겠죠? 복부운동하고 두째날 배찟어질것같다고 지랄하던 친구가 생각납니다.. 웃어도 배가 땡기고 아프죠? 그것보단 더 아프겠죠? 거기에 임신하면 장기들이 다 밀리고 허리뼈가 휘는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낳고 3개월은 장기들이 제자리를 찾는 시간 입니다. 애 쑥빠졌다고 장기들이 쑥 내려오는거 아닙니다. 남자들 이런 이야기 하면 그럼 여자도 군대 의무화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여자답지않게 여성스럽지 않은 여자 별로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니미 씨발 어쩌라고.

복합적인 이유겠지. 인종차+운동부족+노산[여성평균결혼연령 30 돌파한 국가 거의 없지않나];; 산후조리에 대한 남자들의 불만은 그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지금 2~30대 여성들의 허영심? 에 대한 반발이 표출된 것 같네. 여권신장에도 불구하고 자기자신보다 돈 더 잘버는 남성들에게 기대려는 성향은 그대로구 돈 잘버는 남자를 바라면서 또 그 남성이 집안일은 분담해주기를 바라는.. 남자들이 느끼기에 애 낳는 거 말고는 다 남자한테 의지하면서 그거 하나로 유세떤다고 느끼게 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