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근황

어차피 저 어부분들 낙동강 해결을 위해 1번찍을거라 괜찮다네요

진짜 imf나 이런걸 두고 어떻게 유능하다는 소리가 나올 수 있지.

우리나라도 일본 정치계 따라가기 일보 직전이야. 자민련이 다 해먹고 그 안의 파벌에서 누가 되냐가 중요하듯이
다음 정권도 새누리되면 새누리가 다 해먹고 매번 누가 경선 이기냐로 고착화하겠지
그리고 야당의 진정한 문제는 인물이 없는게 아니라 인물이 너무 많다는 거다
김무성이 뭐 과거 김영삼 김대중, 아니 이회창에나 견줄법한 인물인가? 아니지. 근데도 여당 대권 주자로 자리매김한건 당내에서 김무성 외에 대안이 없고 김무성의 대권가도를 견제할 다른 인물이 없다는 거지.
반대로 야당은 애초부터 대권주자급 인물로 거론된 안철수가 만들고 역시 대권주자 출신인 문재인이 합쳐서 나왔어. 이 둘 말고도 비슷한 등급의 인물들은 더 있었지. 즉 사공이 더럽게 많다. 인지도 있고 당내에서 리더쉽있는 인물이 너무 많고 그 안에서 대립하기를 거듭하기 때문에 대권가도로 가몀 계속 지지율이 분산된다. 그게 지금 김무성 같은 인물도 차기 대선 지지도 1위를 먹는 비결이지. 지가 잘하는건 없지먼 야당에선 서로 티격대느라 표가 갈린다.
야당이 걸어볼 마지막 승부는 다음 대선인데, 어떻게 경선이라도 무난하게 치루고 분열하지 않으면 모르겠는데, 지금 이대로 가면 김무성이 어부지리허지

새정치나 다른 떨거지들이 유능하다거나해서 바꾸라는게 아님.
잘못하면 갈아치울수 있다는걸 보여줘야 이놈들이 국민 무서운걸 알텐데. imf를 일으켜도 찍어줘 북한에 총을 쏴달라고 해도 찍어줘. 호구로 보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지.

죗값을 치르더라도 이렇게 만든 당사자가 가장 큰 죗값을 치뤄야 할텐데

대선 공략만 놓고보면 허경영이 이 시대를 바꿀 공략이지....너무 이상적이지만..

킹찍탈하련다

mb 이 개개기

자기들이 좋아서 뽑은넘이 저리 사고치고 갓잖여 누굴 탓하리요 ㅋㅋ

아니 아직도 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