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여직원에게 고백 공격한 40대 결말

아니 40대 차장이 뭐가 아쉬워서 20대한테 굳이 사내 고백을???

본인이 경제력이 충분하고 건강하면 다른 쉬운 여러 방법이 널렸는데...

20대 신입이 완전 적극적으로 덤벼드는데 위험을 감수할 정도로 이쁘다면 몰라도 ...

60먹은 여자 이사가 들이대야 정신차릴려나
여자 이사가 60대인데 애액도 나오고
가슴도 엉덩이도 탱글? 이런 글을 블라인드에 올리면
이러면 좋아 죽것써?

총각이면 좋아 할 수도 있는데 직장이란 특수성 때문에 위계를 배제 할 수없어 위험 할 수 있겠다

걍빡촌이나 갈것이지

상하관계가 명확한 곳에서는 더 조심해야지…
정말 순수한 사랑이든 뭐든 상대방과 썸이 코딱지만큼 있어도 주저해야할 상황인데…
본 글은 아직도 피해자인척 하는 느낌이 있어서 당황스러움.
40대고 50대고 서로 마음맞으면 뭔들 못하겠냐만은
고백은 서로의 마음 확인뒤에 하는 세레머니라는걸 아직도 모르는 분 같다

나이먹고 개추하네

30대후반인데 반대 상황인데.. 내가 미안해서 안되겠다고했는데..
잘생긴편 아님 -_- 그냥 친절하게 도와줬는데
ㅠ 그래서 내가 연애 고자인건가..

하지만 남자가 재벌이었다면!!!

좋아한 건 죄는 아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