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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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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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공감도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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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감성팔이도 아니고 질릴것도 없어요.
돈 없어서 서로 아끼려는걸 사장님이 도와주시겠다는건데 뭐가 잘못됐음?
'나는 더 힘들게 살았으니 이런 글 질린다' 라고 자랑하는거임 뭐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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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승자의 오만에 빠지신듯..
다양한 환경과 다양한 사람들, 많은 경우의 수가 있는데 마치 저들은 약해서 노력을 안해서 님처럼 되지 못했다고 비난하는건 승자의 오만이거나 능력주의에 물든 공감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 중 하나로 보일 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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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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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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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성팔이 글 질린다
나는 더 힘들게 살았지만 남한테 한번도 손 벌려 본 적 없음
남들 쓰는거 다 쓰고 살면서는 부자가 될 수 없음
수학여행 안가는게 무슨 큰일 이라고
돈 없으면 학원도 안가고 아끼고 모아야지
가난한 집은 계속 가난한 이유임
나는 지금 매우 잘살지만 가난한 사람보다도 훨씬 아끼면서삼
남들이 궁상 맞다고 할 정도로 그렇게 모아야만 부자가 될수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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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talionis 2023.12.07 23:29
@투혼공감도 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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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talionis상대방에게 공감능력이 없다고 비난하는 사람의 속내는 당신은 왜 내 입맛에 맞게 행동하지 않는가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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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감성팔이도 아니고 질릴것도 없어요.
돈 없어서 서로 아끼려는걸 사장님이 도와주시겠다는건데 뭐가 잘못됐음?
'나는 더 힘들게 살았으니 이런 글 질린다' 라고 자랑하는거임 뭐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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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이거야 말로 감성팔이나 하면서 나는 가난한 사람 도와준다고 자랑하는 글이지
현실은 엄마는 자기관리 실패로 병원비가 더 나오는 사람이고 아들은 맨날 가불하면서 남한테 손벌리는 사람이며 아마 평생 남한테 손벌리면서 살꺼고 동생은 그냥 거기에 편승해서 사는 사람이지 아마 나중에 혹시 잘되도 짐같은 가족들 때문에 고생할꺼고 글쓴이는 동정은 아니라고 감성팔이 하면서 사실은 동정하고 있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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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이런분들이 많아 질수록 사회가 각박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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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나 같은 사람만 있으면 저런 사람은 안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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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너 솔직히 친구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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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ve친구가 왜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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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그래 뭐 믿는다 치고 통장은 채웠으니 마음도 채워보는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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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승자의 오만에 빠지신듯..
다양한 환경과 다양한 사람들, 많은 경우의 수가 있는데 마치 저들은 약해서 노력을 안해서 님처럼 되지 못했다고 비난하는건 승자의 오만이거나 능력주의에 물든 공감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 중 하나로 보일 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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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비남들이 어떻게 보건 관심없음
그거야 말로 남들 눈치만 보는 헬조선 종특이라고 생각하니까
횐경과 경우의 수는 그냥 변명일 뿐이야
지출보다 수입이 많으면 절대로 가난해 질 수 없음
수입이 적다면 지출도 그 만큼 줄여야지
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대부분이 수입보다 지출이 많다는거임
이건 팩트지 어떠한 환경이라도 상관없음
예를 들어 집안에 누군가가 아파서 병원비가 더 나가는 환경이라면 그 사람만 버리면 풍족하게 살 수 있지
가난한 사람은 그게 안되서 가난한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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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뀨그렇다면 그렇게 되기전에 미리미리 준비를 해놨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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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말할수록 무식함이 흘러 넘친다.. 지금 잘산다는 말은 사실일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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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10ttt남한테 손벌리면서 가불 안할정도로 잘살기는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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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아.. 가난을 피하기 위해 가족조차 버릴 수 있단 얘기가 충격적으로 들리네요. 문득 궁금해지는데 님은 원래 그런 사람이었을까요? 아니면 어릴 적 겪은 가난이 님을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전자든 후자든 무서운건 변함이 없네요.
극단적인 가정으로.. 주변에 필요치 않다고 느껴지는 사람들 다 쳐내고나서 혼자 좋은 집에서 좋은 음식을 먹으며 느끼는 감정은 무엇일까 상상조차 안가는데 님은 그게 맞다고 생각하시는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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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비이렇게 보면 동물이 사람보다 훨씬 합리적이지 동물들은 늙고 병들면 무리에서 쫒아내니까
한 명을 위해서 모두가 힘든것과 한명을 희생해서 모두가 행복한 것 답은 누가봐도 명확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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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그렇지 않은 인류의 역사를 보진 않으시는군요. 늙고 병든 사람을 버리는게 아니라 보호하는게 인간이고 그게 국가와 사회 구성원간의 신뢰의 기반이 되기 때문에 인류가 선택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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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비그 결과가 지금 저기 위에 나온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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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안좋은 사례만 집중하지 마시고 거시적으로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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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가난은 벗을지언정 마음의 가난 아니 궁핍은 돈이 문제가 아님
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듯
시니컬한게 고난을 견디고 이겨낸 힘인지는 몰라도
함부로 격하하고 비난함을 좋게 봐줄 사람은 어디에도 없음
아 상관없으시다고?
남들도 안하무인 신경안씀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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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아이고..자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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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그게 쿨한게 아닙니다
걍 중2병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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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II나는 쿨하다고 한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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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부족한 집에서 성장한 사람의 대표적인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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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산부족한 집에서 성공한 사람의 예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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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성공했는지는 관심 없어요 다만 생각하는거나 말하는걸 보면 사람이 참 메말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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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여러모로 혼자 세상 이겨내는것도 벅차셔서 삶의 다른 요소들은 의미 없다고 평가절하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돈과 생존 이외의 요소까지 고려하면 너무 머리 아프실테니까요. 주변에 그런분들 종종 봅니다. 여유가 생기시면 언젠간 삶의 다른 요소들까지 풍족하게 채워가실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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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아이가 아이답게 자라지 못하면 님같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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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gks나는 저렇게 염치없이 살아본적은 없음
밥을 굶으면 굶었지 누군가에게 도와달라고 해본적은 한번도 없음
아파서 쓰러지면 차라리 죽고말지 누군가에게 도와달라고는 안할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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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살면서 고생을 많이 하신거 같은데 지금이 예전보다 조금 여유로워 지셨으면 본인보다 못한사람에게 직접적인 도움은 못줘도 마음으로나 응원정도는 해주실수 있는 아량을 가지시는게 님의 삶에도 도움이 될꺼 같네요.
아파서 쓰러지기전에 주변에 도움을 청하시고 나중에 님보다 못한사람에게 배푸세요.
저도 하는거라곤 한달에 정기적으로 나가는 세이브칠드런 후원 조금밖에는 배푸는게 없지만 그게 안하는거보다는 좀 더나은 세상일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이 글을 보고 자랑하는 글이네, 감성팔이네,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게으르고 경제관념없는 가난한자의 행동판단이나 그런걸 보지 말고 그냥 이 글 자체를 보고 아 불쌍하네, 철이 일찍 들어서 글쓴이는 슬프네 등등 사람들은 많은 걸 바라지 않고 그냥 이 글 자체를 읽고 거기서 끝나는데
끝까지 나는 이런데 저 사람은 저러니 틀렸다. 내가 맞다. 나도 해봐서 아는데 답인 이거 하나다. 식으로 모든 세상 일이 본인이 경험한 일이 전부다 라는 식으로 세상 살아가면 조금 피곤해 질 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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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집글 자체를 보고 글쓴이가 슬퍼하는게 감성팔이라고 하는거임 너는 슬퍼도 나는 감성팔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지 세상 사람들이 다 똑같이 생각할 수는 없잖아 내가 슬프니까 너도 슬퍼야지라고 하는 거야 말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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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님이 그래 걍 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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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머하러 댓글 쓰나 딱히 니 생각 알고픈 마음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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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랏너 같은 애들도 댓글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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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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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에 전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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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좀 팔면 어때요
감성 충전하고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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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하얗게 이럴때 와서 촌철살인해야지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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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정치병자인줄 알았는데 이건 뭐 정신병자인가
정치병은 좀 정치게시판에서만 티내줄래
아무데서나 이러면 그냥 정신병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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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불태웠어????? 너 진짜 정치병자야?
그냥 한소리 해달리는데 왜 정치래?
ㅉㅉㅉ 정치병은 못고친다더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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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니가 정게에서 자꾸 나 소환하는건 그냥 정치병인가 보다라고 생각하지만
유게에서도 날 소환하는건 정치병 영역을 벋어났으니깐 정신병이라는거야
뭘 이렇게까지 집착하냐 징그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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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불태웠어그래 넌 그냥 글렀다
위에 댓글 쓴애랑 동급인가보네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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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어휴 이 정신나간 스토커야
내가 정치게를 넘어서 유게 댓글 뻘글까지 다 평론해줘야 해
내가 니 부모야? 니 선생이야?
내가 니 보호자냐고 넌 뭐 혼자서는 아무 판단도 못해?
정게에서 지랄할때는 그냥 정치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미친 스토커 아냐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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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불태웠어니말대로 정치게 가서 싸우자
여기서 정치빼고 말할거라 생각한 내잘못이다
하여간 공감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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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가증스런 인간아
니가 순수히 내 의견의 듣고 싶어서 여기다 날 소환했어?
정치게시판에서 시비털다 미련이 남아서
어떻게든 나랑 위에 이상한 글 쓴이를 엮어볼려고 여기다 소환한거잖아
니 그 얄팍한 수작이 눈에 뻔히 다 보이는데 내가 니 수작 그대로 놀아날줄 알았어?
시비털려는 수작이 눈에 뻔한데 니가 부르면 그때마다 니가 시키는대로 해줄줄 알았냐고
진짜 이건 뭐 병이다 병 어휴 징그러운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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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된코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