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에서 끌려나간 분은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이라고 하는데

카이스트 졸업에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까지 할 정도면

엘리트에 뜻도 있는 분 같은데

 

 

이런분이

 

"지난대선 2찍한 업보이고 자업자득이고 자승자박이다"

 

운운하면서 인터넷에 윤석열에 쫄아서 키보드로만 욕하는 2030들 짤가져오는

 

역겨운 정게 정병들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들의 역겨움 프로세스.

 

1. "이지경인데도 윤석열 욕 안하지? 내로남불 2찍들."

 

-> 욕함.

 

2. "숨어서 욕하지? 치졸한 녀석들"

 

->직접 나가서 항의함.

 

3. "이제와서 욕하냐? 니네가 지난번에 2번찍은 자업자득이지 뭐"

 

->2번찍은적도 없는 사람임.

 

 

아 이제 녹색시민당이라 2찍과 연관없는 사람인거 나왔으니

다음 반응은

 

4. 그럼 2찍 아니네? 결국 2찍들은 가만히 있는거지?

 

로 무한 반복되겠네요? ㅎㅎ

 

뭐 어쩌라고 욕하란거야 말란거야

 

반대편을 찍은 사람들이 다른편으로 넘어오고 반대편을 욕하면 좋은거 아냐?

영원히 2찍해주길 바라는건가?

 

그럼 지지율은 왜봅니까?

다음 선거도 지난선거처럼 지고싶은가보오?

 

2찍들이 계속 2찍하고 있으면 또 진다는 소린대?

 

조커와 배트만처러

2찍이 없으면  살지 못하는 1찍인가

 

하긴 지네 주인님이 대선을 지든 이기든 잘하든 못하든 끝까지 함께하시는 충견들이 보기에

이랬다 저랬다 하는 요즘 것들이 얼마나 얄밉겠습니까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