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해외여행시 한국인 구별법

ㄹㅇ인데???
유럽이 여행지로는 좋지 유적들도 잘 보존돼 있고 집들도 예쁘니까.
근데 '인프라'나 '편의성'의 측면으로 보면 우리나라 발끝도 못따라온다 진심...
비데??? 공중화장실 조차 제대로 된 데 찾기 힘들다;;; 정수기??? 물 사다먹는집 많다.
스마트폰이나 각종 IT기기들이야 애플 삼성 등이 만들어서 수출하는거니까 논외로 치고...
진짜 한국에 비하면 인프라나 편의성은 후진국인곳이 유럽에선 천지임

ㅇㅇ 한번 구글에서 호텔들 리뷰봐봐ㅋ 막 애들이 여기는 비데가있어서 어썸해요!! 화장실에서 나가고싶지않았어요!! 이러고있음ㅋ

일본 호텔은 비데 다 있던데

맞어 일본은 게스트 하우스에도 비데가 다 있더라
근데 일본빼고는 있는걸 못봄

역시 시다발이의 나라ㅋ
시다바리가 직업 이름인건 알지?
예전에 비데가 시다발이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들은거 같은데

저 손선풍기는 모르겠는데 비데는... 비데비스무리한 것들이 많음. 특히 유럽. 나 처음에 변기쪽에 거꾸로 달려있는 수도가 뭔가하고 그걸로 손닦고 그랬었는데 비데라고 해서 충격받음. 한국처럼 흔하지 않은건 사실.

맞음 그게 유럽식 비데 엉덩이에다 쓰는 세면데처럼 생겼더라

알린형들 잘알아보네
우리가 쓰는건 일본식이라고 하고 당연하지만 우리나라랑 일본에서만 주류임 중국에서 고급호텔도 비데는 유럽식 주로 쓴다더라

일본식 비데가 손청결에는 유리하더라도 그자체가 오염되어서 장결핵을 전염시키는 경우가 있기도해서 아래 청결은 유럽식이 더 유리하다더라고

우리나라에서 티맵 잘되니까 유럽가서 데이터 써서 구글맵으로 운전하려는 사람들 전부 낭패본다.
도시는 그래도 괜찮은데 조금만 외곽으로 빠지면 데이터 송수신 상태가...
글서 유럽은 아직 네비가 꽤 잘 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