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진짜 방을 만드는 제빵사

강릉의 손병욱 베이커리 말씀하시나요? 마늘빵 기가 막히던데

거기도 있고 꽈베기 집도 있고~

그러게
효모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면 뭐가 나쁜가?
Msg도 자연에서 만들어지는데 이건 구분 안하잖아 ㅋㅋ

인공 자가 들어가면 안좋게 느껴져서 일부러 저렇게 쓰는거 같은데
인공으로 효모 만들어낼 정도면 대빅기술인건데....
아예 유전자 설계를 해야되는거잖아

인공효모에서 믿거

인공효모를 그냥 판매 효모라고 보면 될듯.
누룩도 다 유전자가 조금씩 다르다는데 제뻘용 효모도 그렇지.
아마 베이킹 소다를 안쓴다는 의미일 수 있음.
씨된장 처럼 그냥 저 가게 사용에 유지하는 효모가
그냥 발효가 늦은 종인듯

거참 비판적이구만... 난 저말도 충분히 맞다고 보는데. 이것저것 발명되고 이것저것 생겨나면서 인간의 자리가 더 없어지는 아이러니한 시대가 왔는데 왜 이렇게 불만이 많은건지 모르겠다.
기술이 발달해서 자동화라인이 들어오고 두사람이 해야할일 한사람이 해도 되고 인부 10명 필요하면 인부 3명에 포크레인 한대 이런식인데

인간이 편해지기 위해서 점점 발달하는건 분명 좋은것이지만 그로인해 생겨나는 부작용이니까.
나중에 기계한테 밀려서 본인이 필요없어지는 때가 올때 넌 뭐라고 말할수 있을까?

게시물이 오바하는거 같은데
진짜 빵이라니
시중의 싼 빵은 가짜 빵인가
좋은 빵이라고 하면 몰라도
현실적으로 저렇게 만드는게 불가능한데
마치 저것이 옳은 방법인마냥 포장해놨네

그건 사람이 변해야 하는 거고.
자동화랑 에이아이 개발했던 쪽에서 이야기 하자면
인간은 창조적인 일을 해야하고
단순한 일은 기계에게 넘긴다는 개념임.

중요하지 않은 직업은 없지만
가치있는 일과 없는 일은 있다.
사람이 기계처럼 하는 일들은 기계가 해야한다.
사람만이 할 수 있고 사람의 가치를 높이는 일을 하게 해야한다.
사람의 가치 또한 그 사람이 하는 일과
할 수 있는 일에 달려있으니까.

오물 청소 하던 사람은 도로를 꾸미는 일로
공장에서 단순업무 하던 사람은 창조적인 업무로
이걸 전환하게 하는게 자동화다.

이에 맞춰서 사람이 도태하게 될거란건 1차원적인 생각이야.
사람도 계속 개발되어야 하고
변화에 어려운 사람은 챙기고 고려해서 다른 방향을
개발해야지. 어떤 직업이 사라지면 다른 직업이 생겨난다.
초기 산업혁명 때도 똑같은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 계기로 직업은 더 다양해지고 사람은 이전보다
더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 사람이 평생 단순한 부품처럼 살아가게 해야하나?
사람은 더 가치를 높여야 한다.

울나라는 장인정신을 하찮게 여겨서 저렇게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