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독립운동가를 살해한 인물

나도 김구인가 하고 들어왔었다ㅋㅋㅋㅋ
과대포장된 간디같은 사람임

뇌피셜 아니잖아.... 문제 있는 사람 문제 있다고 지적하는걸로 베충이로 모는건 좀 그렇지 않냐??

저당시 나오는 일들이 증거다운 증거가 없고 조작된 증거들도 다수 존재하기에 논리적으로 말이 않되는 이야기도 많음

뇌피셜까진 아니지만 무작정 까는것도 잘못된거라고 보는게 맞음

뭔소리야?

개소리지

나무위키랑 위키백과랑 의견이 다르더라.... 관련 논문도 있더라 "옥관빈 밀종설에 대한 비판...."
위키백과에서 설명하는 사살당시 정황은 정희암이라는 아나키스트 독립운동가분 회고록에 나온건데... 아나키스트분들은 옥관빈이랑 사이가 무척이나 나빴음... 흥사단엔 돈 주는데 당시 아나키스트들에겐 자금지원을 거부함...

뭐 어쨌든 당시 정희암 회고록하고 상하이에서 살해 당한후상하이 프랑스 영사관 경무국 정무과가 조사한거하고 내용이 다름
정보 넘겨줬다는 얘기는 위키백과에서도 정확한 증거는 없다고 하더라...

나도 나무위키하고 위키백과하고 평가가 완전 판이한 경우는 달라서 당황했음... 뭐 둘다 어느정도 걸러가면서 봐야겠지

???? 근데 결국 윤봉길이 나선거지 자기가 지명된건가?
지명 되었어도 거부할 수 있는건데 결국 거사 성공 했잖아

왜 너가 가지 남보고 가라그러냐는 식의 생각은 그 당시 사람들 생각하고는 거리가 멀지
요즘 같은 시대야 다 이기적이라 너처럼 말할 순 있지만 저때가 그런 시대는 아니니까

다양한 독립세력의 연결고리가 되는 중심점이자 지휘관과 실행자가 다른 건 현대의 군대와도 같아. 장성이 전방에서 소총을 쏠 순 없는 거니까. 다만 안중근 의사는 대한의군 참모중장의 신분으로 의거를 일으킨 것이고 윤봉길 의사, 이봉창 의사는 스스로 동포의 독립을 위해 의거를 실행한 것인데 그 의거에 있어 그분들 자신의 의지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일까? 이라크 소년병들과도 같이 세뇌당한 꼭두각시였다고 생각함?

내가 감히 김구의 업적을 비빌 인간은 못되지만 그들이 죽는 계획말고 살아서 암살작전을 하눈 계획은 안되는거야?
김구보고 나서라는게 아니라 암살자가 죽을 확률이 높은 암살작전이 꼭 필요했냐 이거지.
윤봉길 이봉창 같은 젊은이가 죽는것보다 살아서 할일이 더 많다 생각해. 나는 그런 죽음이 숭고하다는걸 부정할 수 없지만. 어떤 이유에서도 생명은 소중하다 생각이 드니까...그분들이 죽어야만 했는지 싶네

그럼 그 시대에 태어나서 직접 독립운동 해보시지 그러셨어

그 시대 독립운동 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그냥 세상이 무너진거고 자금기반이나 생활에 전부 문제가 있는데
인권 같은거 챙길 능력이 있으면 뭐하러 테러를 함? 당장 창씨개명 당하고 전쟁났다고 끌려가고 재산 뻇기고 사회 주도권 뺏기고 이러는 마당에 비폭력 저항운동이라도 하기를 원했던거냐?

옥관빈은 부르주아였음

당장 얘기한 김두봉부터가 부르주아였고 허헌은 아예 양반 고관자식이었는데? 빨갱이 새끼들중에 태반이 부르주아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