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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2018.05.24 18:16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나에게 해꼬지를 하는 사람이 바로 내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가르쳐주는거라고 볼수있슴.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노력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면 저사람처럼 극복해내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있긴한데 힘들지;;;;어렸을때는 부모나 주변에 누군가가 길을 잘 열어주는게 필요한데 .....그게 참...그렇네.저 사람 말중에 결국 본인이 바뀌어야된다는 말은 참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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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5.24 18:16
    틀린소리는 아님.. 근데 저게 3자가 하는 "니도 책임이 있다."의 근거임.

    사실 사람이 뭘 해도 안바뀌는 사람도 있고 바꾸고 싶어도 못바꾸는 사람도 있고 바꿀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사람도 있음.

    저 사람은 대단한거고 죽어다가 깨어나도 저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고

    냉정히 봐도 피해자는 죄가 없는 거니 가해자들을 격리하고 죄를 물어서 사회 인식을 변화 시키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나도 진짜 어렸을때는 저런 생각을 한적이 있었는데

    나이 먹고 조카놈이 왕따당한걸로 병원 다닌다는 이야기 듣고 볼때는 제일 먼저 바뀌어야 되는게 피해자가 아니라 사회가 아닌가 싶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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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 2018.05.24 20:29
    @ㅇㅇ
    그래서 저 사람이 말하잖아. 자기가 바뀔 생각을 하라고. 잘잘못이야 따지고 보면 분명 무조건 가해자가 잘못한 거지만 현시점에서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건 가해자를 바꾸는 것보다 자기자신을 바꾸는 거임. 그리고 애초에 글의 취지도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글이 아니라 자신이 노력하라는 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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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콩은누가먹나 2018.05.24 20:42
    @ㅇㅇ
    본인이 스스로 극복해야한다고 하지만 극복을 하지못했다고 잘못을 한건 아니듯이
    "너도 책임이 있다" 라는 말은 오히려 업무상에서 적합한 말이지 이런 때에 적합한 말은 아닌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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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2018.05.24 18:35
    저 초등학교때 친구중 한명이 덩치는 큰데 매번 덩치작고 깐죽거리는 양아치 같은놈한테 맞았었어요.

    걔가 중학교를 다른곳으로 가면서 자연스례 해어지게 되었고 1년정도 후 인가 만나게 되었는데
    격투기를 시작했다고 그러는거에요. 살도 좀 빠진듯하고 말에 자신감도 붙어있는데,
    이놈이 자꾸 저한테 지가 당하던것 마냥 힘으로 장난치고 물리력을 쓸라해서 화내고 그다음부터 얼굴도 안봤어요.

    자기가 그렇게 싫어하던 놈을 자기가 힘이 생기니까 똑같이 닮아가는거 보고 쫌 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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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2018.05.25 04:08
    @1234
    정글의 법칙 김병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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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5.24 18:53
    ㅋㅋ나도 어릴때 울보라서 엄청 맞고 다녔는데

    사춘기때 성격이 개같이 되서 고색히들 하나씩 조지고 다님

    그리고.. 쌈이고 나발이고 크면 돈이 짱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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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5.24 19:18
    나도 외소해서 무시당하는게 싫어서 고등학교때 mma다녔고 무시안다닐 정도였긴한데 친구라는게 필요할땐 붙어있고 힘들땐 사라지는 존재란걸 깨닫고 그때부터 사람 엄청가려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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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5.24 19:50
    키다리 쟤는 말을 너무 공격적으로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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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4 22:37
    막판에 참교육 있을줄 알앗는데 먝빠지는 느낌이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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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5.25 14:51
    이 형 매력 넘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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