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 민주화 운동 미공개 사진

여전히 시민이 총들고 군인 쏴죽인다고 지껄이는 새끼들 있더라. 뇌가 썩은건지, 더이상 똥꼬 너무 빨아서 헐어버릴 자리도 없구만

5월의 전국대학가는 축제의 계절이지만, 우리지역(광주, 전남) 대학가의 축제는 늘 9월말~10월초에 한다.
아마도, 1980년 이전에는 5월에 축제를 했을 것이고 메이퀸도 뽑고, 청춘도 즐기고 했을 진데, 그 날 이후로 5월이 되면 숙연해진다.
그 때 내나이 5살... 국민학교(초등학교) 입학 후 한 3~4학년 되었을 무렵, 친한 친구 한명을 포함한 몇명은 아버지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날 돌아가신분도 계시고, 실종되어 돌아오지 않은 분도 계시고....
고등학교 졸헙 후 광주에서 대학을 다녔지만, 서울로 대학간 친구들이 5월에 축제한다고 하면 괜히 부러웠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랬던 내가 부끄럽다........

저 현장에 있었던 군인들은 어떤생각이 들었을까..

강풀만화 보면서 생각이 바뀐건데 저사람들은 특정정당이나 특정정권을 부정하면 인생이 깡그리 무너지는 심정이 아니였을까 싶기도 하네..

진실은 본인이 판단해야지. 당시 정권부터 해서 싸그리 목을 쳐 내야지. 잘사는 꼴 보면 진짜 이 나라는 아직도 미쳐있지

자 튀어 나세요들~~~

시민들이 총기 탈취해서 군인 죽인건 팩트 아니냐 앵무새들 나오세요~~~

느무 안타깝다;;

전두환 쓰레기년이 지가 정권 잡기 위해 무고한 민간인들을 학살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