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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우 측근 인스타 글

조회 4897 추천 -3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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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인데 룰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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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ㄷㄱㅎㄷㄱㅎ 2018.02.20 02:59
    노선영 실력 부족으로 사태를 몰아가기엔 경기 전과 후에 대놓고 왕따 시키는게 카메라에 다 잡혀서 뭔 말을 해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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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 2018.02.20 03:05
    크라머는 내달릴줄몰라서 뒤에서 처진선수 밀어주면서가냐?
    팀추월이란게 팀웍으로 처진선수 밀어주고 상대적으로 체력좋은선수들이 끌어주고하면서 동시 들어오는게 목적이지
    기다렸다가라는게아니라 그걸 잘조절해야하는 경기인데 무슨 개소리를 하고자빠졌어 지들끼리 존나 달리면 뒷선수는 후반이고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바람저항받아서 점점 더느려지는데 앞에서 저항줄여주면서 같이 끌고왔으면 더빨리왔겠지 혼자쳐져서 저항다받으면서 오면 더늦는데 뭘 그렇게라도 와서 오늘성적이 잘나온거라고 개소리하고있네 측근인데 팀추월이 왜 일자로 바짝붙어서 가는지 모르는듯하네 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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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8.02.20 03:47
    팀경기에서 동료와 합을 맞춰 결승선에 들어와야 하는데 합 맞추기가 싫으면 개인경기 나가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던지 하셔야지. 지 가까운 사람이 이유없이 비판 받는 것도 아니고 전후 사정 다 제외하고 경기 내용만 봐도 충분히 잘못한 건데 그걸 커버치고 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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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ㅆㅅㄹ 2018.02.20 04:00
    그냥 ㄱ소리를 길게 싸질러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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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8.02.20 04:07
    만약 김보름이랑 박지우가 노선영 선수가 뒤쳐진걸 정말로 몰랐다고 한다면 이는 팀추월 선수로서의 자질문제가 됨 룰 숙지미비와 팀 전략의 실패이고 이건 국가대표 정도되는 선수들이 룰을 몰랐다거나 수행해내지 못했다고 하는 무능을 비판해야함 (물론 전후상황을 봐서 아닌것같음)
    반면 뒤쳐진걸 알고도 지들끼리 먼저 들어갔다고하면 이건 개인의 도덕성 또는 ㅂㅅ연맹 내의 구조적인 파벌 문제로 봐야함 물론 둘 다일수도있음
    위 쉴드글의 경우 둘 모두에 대해 어느 부분도 반박이 안됨 몰랐다고 한다면 글에서 말하는 10년음 걍 얼음위에서 논거밖에 안됨 반면 알고서 그랬다고 한다면 이건 도덕적 지탄을 받아 마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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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0 07:15
    측근이 아니라 본인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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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 2018.02.20 09:16
    세금도 줮도안낼것같은 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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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18.02.20 09:21
    대국민 쪽을 주려고 작정한거 아닌가 의심되는 상황인데.. 설마 전략이나 룰도 모르고 임했을리는 없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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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2.20 09:56
    한국남자 추월팀은 병신이라서 뒤에서 밀어주면서 갔냐
    심지어 다른 여자 추월팀도 살짝살짝 밀어주는게 보이더만..

    그리고 솔직히 기록은 문제가 아니었지
    그 이후에 비웃음 인터뷰가 논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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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0 09:57
    네덜란드 빙속 황제 크라머는 ㅈ병신이라서
    힘들어하는 팀원을 밀어주면서 달리냐???
    지혼자 못달려서 안달리는줄 아냐???
    어휴 진짜 끼리끼리 논다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이제 관상을 믿기로 했다
    그동안 자기 인생을 어떻게 살아온지 보이는게
    사람 인상인데 김보름 박지우 둘 다 인상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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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0 10:09
    @ㅋ
    크라머는 손가락으로 달리게해줬음
    크라머...그는....대체......똥까지 후비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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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ㄷㅌㄸ 2018.02.20 10:32
    이거 바로 직전까지 노선영 선수가 앞에서 리드하다가 힘 빠져서 뒤로 빠진 순간 김보름 이하가 스파트 그때 내서 못 따라간거 같던데
    기존 속도를 유지하면서 어느정도 회복이후에 서서히 올렸으면 저정도 차이는 안났을텐데, 앞에서 리드하느라 힘 빠지 그 순간 제일 빠른 김보름이 바로 스파트 올리니까 못따라간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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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2018.02.20 11:37
    따시킨건지 뭔지 상관없이..랩타임 맞춰 작전대로 운영한거 같던데..애초에 따시켰음 삿포로에선 안그랬을 이유가 없자너. 어차피 이길라면 마지막에 셋다 냅다 달렸어야 되잖어? 뒤에서 밀어주는순간 끝이었을걸 앞에서 끌어줄때 따라와줬어야 이길 가능성이나마 있지..결과적으로 3초 땡겼고..마지막 스퍼트서 밀어주면서 가는거랑 끌어올리는거랑 뭐가 나을지는 모를거같은데 걍 노선영이 의욕도 컨디션도 안좋아서 틀어진거 같은데..사람들이 오히려 더 쌈 붙이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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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2018.02.20 12:19
    @111
    염병하거있네 그럼 인터뷰는 뭔데?
    그리고 노선영이 끌고있다가 뒤로 갔을때 버리는 이유는 뭐냐?
    결승점에 선두가 먼저 들어오는게 룰이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잖아? 공기저항 모르니?
    문과인 나도 알겠는데 세명이 바람 막으면서 가는거랑 한명이 바람막으면서 따라가는거랑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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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2018.02.20 14:52
    @ㅇㅇㅇ
    그러니깐 말하자나..마지막 스퍼트구간서 슬립스트림으로 끌어줄때 따라와줬어야 이길 가능성이 있던건데 못타고 벌어져버리니깐 결과가 아쉽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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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ㅉㅉ 2018.02.20 15:03
    @111
    앞에서 다끌어주고 힘빠질시기에 맨뒤로 가는데 앞에서 처달려버리면 그걸 따라가겟냐
    뒤에있던 두년이 지들 체력 비축 하다가 마지막에 버리는게 작전이니까 처튀어나간거지 이두년은 빙신연맹의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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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2018.02.20 15:02
    @ㅇㅇㅇ
    그리고 버리고 들어온 짤이랑 웃는장면만 편집된 짤로 보면 띠겁긴한데..셋사이에서 무슨일있었는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담에 더 잘하라고 응원해줘도 모자를판에, 팀원 사이 더 벌어지게 노선영 쪽줄라고 일부러 시합을 버린거처럼 매도하고 편가르는 현상이 안타깝다고.. 삿포로부터 팀이였고 사이안좋아서 질거였음 준준결승까지도 안왔지.
    이길라고 시합하는 애들인데, 과정이야 어쨌든 국대 무임승차에 올림픽전부터 무의욕인거 비친 애가 따라오는거까지 못하면, 시합지자마 한 인터뷰에서 짜증내비칠 수도 있을거 같다. 당장 롤 한판만 해도 패드립치는새끼들 난무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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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 2018.02.20 15:05
    @111
    쉴드 칠게있고 안칠게 있다 니말대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봐도 인터뷰하면서 피식 웃고 둘이서 한명 마녀사냥하는게 아무일도 없는걸로 보이나봐? 눈치가없는거야 아니면 그냥 모른척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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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8 2018.02.21 09:06
    @111
    자전거나 빙상은 가장 큰 저항이 공기 저항이다 그래서 자세도 호흡이 제일 편한 것 보다 공기 저항을 최소하해서 타며, 로테이션을 돌며 드레프팅 하는거다. 도로 사이클 보면 흔히 말하는 뒤에서 "피 빨기"(드레프팅) 해서 체력 보존하다가 결승점 다와서 스프린트 쳐서 스테이지 가져가는데 여자 팀추월 경기가 꼭 그 꼴이었지 관련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이해하지 아니 이해 해줄 수 없는 경기였다.앞에서 방금 끌어 체력이 많이 소모된 상태인데 드레프팅 하며 체력 비축된 ㄴ 이 스프린트 치는데 어떻게 따라가냐? 넌 100m 전력질주후에 옆에 쉬던놈 하고 바로 달리기 하면 이길자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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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2.20 12:59
    이번일 보면 (일부)선수들 생각이 어짜피 국민은 관심없다->관심없으니 룰도 모른다 인듯
    그러니 개좆으로 알고 저지랄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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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ㅇ 2018.02.20 16:01
    지금 까이는게 성적 떄문인가?
    병신같은 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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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nam 2018.02.21 00:18
    거 세금 얼마나 내길래 그러냐 도대체?
    진짜 세금 이란게 뭔지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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