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장로가 되는 방법

ㅋ

어둠의 12장로회를 처단하면 됨

나도 교회다니면서 몰랐는데
장로가 되려면 교회에 많이 헌신해야되는데
그 헌신이 헌금 + 교회 봉사 정도로 알고 있다.
작은 교회면은 봉사 정도로 어느정도 되겠지만
대형교회면은 더 하겠지;;

일반집사야 그냥 거의 다 되는거고
안수집사도 교회에 헌신정도를 본다.

교회측에서는 당연히 강제성없다고는 하는데 내부적으로 암묵적인거겠지
장로정도면 기업으로 치면 임원진(?)으로 볼 수 있어서 저런 관행이 있는게 아닌가 싶다.

내가 저 명성교회를 다니기도 했고
실제 고모일가가 저기 장로, 안수집사를 하셨는데
자율적인게 맞긴하지만 눈치는 계속 줌
저정도 갈 정도면 어짜피 십일조다 감사헌금이다 해서 연간 3천이상 낼 정도니 이상할게 없음
명성교회는 동네 상권을 다 장악해서 왠만한 사이비 이상임
세습일가와 그 반대파로 싸우는데 서로 말안통하는거 세뇌가 이렇게 무섭다는걸 알게됨 ㅋㅋㅋㅋ

이웃집 아주머니 교회다녔었는데 무슨 권사인가 집사인가 하는데 돈내라고 해서 교회때려치고 성당으로 바꿈.어렸을때부터 개독새끼들 하는짓들 보면 개극혐임.

이거 명성교회 뿐만이 아닐텐데?
대학 다닐 때 친구의 친척분이 장로였는데, 돈 주고 장로직 샀다고 하더라.(그런 모습에 친구는 환멸을 느끼고 무종교로 돌아섰고.)
사실 왠만한 대형 장로교회는 다 저럴껄?

ㅁㅊ

무슨 교회가 피라미드같냐?!!

위에도 적혀있지만 장로가 되려면 교회를 위해 희생했다는 증거가 있아야됨
그게 기부와 봉사인데
기부는 그렇다 치고 봉사라는게 얼마나 사람들을 교회로 끌고 왔냐로 결정되는경우가 많다

진짜 피라미드지
윗등급을 받으려면 사람들을 끌고 와야됨 ㅋㅋㅋㅋㅋ

개독이라는게 머 별거있나. 다단계 피라미드지. 높은자리에 앉은사람들도 다 돈 많이 낸사람들이고
높은자리에 앉아서 노예들이 허리빠지게일하고 땅팔고 집팔아서 낸돈가지고 나눠먹기하는거지
지들끼리 인성좋다고 헛소문 퍼뜨리는데 인성적으로 좋은사람도 별로 못봤음.
착한게 아니라 단순히 천국에 가고싶어서 착한척을 하는거뿐이니까 본성은 못바꿈

3천내고 장로되면 개꿀아냐?
아장로는 헌금을 나눠먹는게 아니라 걍 명예직인가

근데 장로하면 무슨혜택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