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관련 문서 무더기 파기

찔리는게 있으니까

만약 4대강이 이명박의 위엄쩌는 위업이라고 한다면
저런 자료들을 파기할 이유가 없지
오히려 요즘 여론도 나쁜데 은근히 자료를 풀어서 이명박의 위업이라며 찬양받게 하고 사람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는게 훨이득일텐데
굳이 다스로 공격받으며 정치보복이라고 욕하는 타이밍에 자료들을 대량으로 파기한다는건
너무 뻔한거 아닌가?????

그런데 어짜피 주기적으로 저런거 다 파기한다고 노무현 말기때 공개됐잔아 파기가 문제가 아니라 그 주기가 돌아와서 형식에 맞게 파기 시키려고 한건지를 알아봐야지

그래 위에사람말대로 시기가 미묘하지만 원래 공문서 보관기간이 따로 정해져있고 기간 지나면 폐기해야하는거는 맞잖아
그 기간이 지났는지에 대한 얘기도 있으면 좋을텐데

저런거 때문이라도 정부 내부 보안 문서는 블록체인 식으로 해야 한다. 함부로 주작질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