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때려 숨지게 한 30대 이례적 집행유예

부자인가

참나... 무슨 점잖게 타일러서 보내는 것처럼 끝내냐 살인을

판사들이 죄와 벌 중 벌만은 너무 소극적 적용하는게 아닌가 한다. 죄를 인정하면서 형량을 낮게 주는데에는
국민적 공감을 우선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 만인에게 끼치는 영향을 고려할 사항에는
다시 법리적 해석만을 적용하는것 같다. 죄는 이렇지만 정상참작을 한다는 ... 뭐그런...
위 사간은 최소한 3년이상은 살고 나와도 반성할게 많다고 본다.
예를 들어 성인으로써 사회인으로서 어느정도 지성을 지녔다면 우발적으로 딱 한대를 처서 과실치가 아닌이상
저런식으로 죽을정도로 사람을 때린다는건 말그대로 폭력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선한 사람들만 피해를 받는 세상이 되가는것 같아 씁슬하다.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않으면 많이 감형됨.

유족이 원치 않았다는데 뭐라 하는것도 오지랖 아니냐
사람죽인건 답도없는 개병신인거 맞지만 저 가족도 희한하네

뭐 약점 잡힌게 있나?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잘안가는데...

아 돈을 존나게 줬나?

죽은 여자가 살아돌아와서 용서해분석도 아니고 실수든 고의든 사람 생명을 빼앗았으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지 저따위 판결이 법대로 정당한 집행인거냐? 헐... 이네

상황을 모르니 욕하기는 좀 그런상황인데;;
자기집 딸이 맞아죽었는데 돈받고 합의봐서 처벌하지 말아달라 한건지
딸내미가 어지간이 개판으로 살아서는 개뿔.. 참 잘 돌아간다

유족이 이해가안간다.그치만 자세한 사정을 모르니 뭐라하기도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