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남학생이 태권도 대회에서 겪은 남녀차별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군...

초6이 글을 잘쓰네.... 우리나라 미래가 밝구나

아동학대네 트라우마갖겠네..내가 부모면 신고함

그래.. 니 말이 옳타.

저어기 쿵쾅거리는 인간들에게 보여주고 싶구나

원래 사회적으로 여자니깐... 라고 여자에대한 편의를 많이 봐준다 적어도 20살 전까지만해도 어린 애들이니깐.. 여자니깐.. 이라면서 많은 편의를 봐주는데 20살이 넘으면 여자도 여자나름.. 모두에게 여자니깐.. 편의를 봐주는 법칙이 통하지 않는거지
그래서 여자중에 누군가는 정말 여성으로써 혜택을 받고 사는반면 누군가는 여성으로써 아무런 혜택도 없이 정말 여자니깐 겪어야 할 불평등을 느끼게된다.
근데 이 불평등이라는게 사실 여성이라서 느끼는게 아니라 남성이여도 느끼는것과 동일하거든
근데 남자는 일반적으로 남성이라서 받는 혜택과 불평등의 차이가 여성보다 적다보니 이런 불평등을 크게 표출하지 않고 어느정도 받아드리는 반면
여성은 혜택과 불평등의 차이가 크다보니 불평등을 느끼는 계층이 더욱 반발하는거지
성별, 인종, 종교를 떠나서 누군가는 태생부터 외모, 지성을 타고 나는 사람들이 있다. 어느 분야를 좋게 타고나는 일부분은 모든걸 떠나서 엄청난 혜택을 받게되지만 타고나지 못한 누군가는 그에따른 불평등을 받게된다. 이것은 현재만이 아닌 과거, 수천년 전 부터 역사적으로 기록되어온 너무 당연하고 바꿀 수 없는 인간의 본능과 이어지기 때문이다.
내가 받는 불평등을 단순히 성별, 인종, 종교로써 치부하는것은 자신의 잘못을 타인에게 전가하려는 전형적인 현상일뿐 아무런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지금은 남녀 역차별시대임
유리천장찾는 정신나간년들만 모르는데
보통 남성직원보단 여성직원을 더 챙겨줍니다

서비스업부터 육체노동 전문직 어떤사람들을 만나봐도 대부분 여성들이 대접받음

나도 태권도를 8년 했지만 항상 불만이 있었지만 당연하다는 이유로 어디에서도 말 한번 하지 못했는데
미래에는 조금이나마 남자 신체가 여자 신체만큼 소중하게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