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가 보증 서달라는데 고민입니다

ㄴㄴ 재입사하는 직장이 4-500벌면 몰라

이미 마인드기 구걸 마인드라서 못할말이 없음

연 끊고ㅠ빠이 하면됨

동업자가 참여 못한다고 했으면 거기서 접어야지 1차로 안일하게 적은자본으로 무턱대고 했다가 망할거 같으니 보증 서달라고 하네 사업 심심해서 하는가봄

가족이든 뭐든 하느님이 보증서달래도 해주면안되지.
보증이 뭐야 너는 내인생에 아무런 중요함도 없으니 내 돈이나 대신갚아라 아냐. 여동생이 500을 준다했으면 한 5 6명한테 200씩 빌리던가. 유망한 사업이면 정부에서 돈도지원해줄텐데 그런것도 아니고 대가리 한번도 안굴리고 걍 나는 사업해야겠다 하고는 저렇게 가정하나 파탄내는구마느

요즘 금융권 대인보증 사라졌을텐데 사채말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집안 다 말아 먹겠네

뭐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다만 같이 하려면 사람이 빠진 이유가 뭔지는 좀 파악하고 결정해야 할 듯

2천도 융통못하는데 그걸 보증서?

보증은 무슨 사연을 팔건, 무슨 관계건 내주는거 아니다.

나중에 간떼이려면 뭔짓인들 못해

사업이라는게 안정권 들어설때까지 한동안 버틸 여유자금을 어느정고 가지고 시작해야하는건데...
뭔 배짱이다냐~ 이노마는 그건 둘째치고 사업벌일돈의 절반도 안 갖고 있는 놈이네...
집안에 저런 놈 하나 있으면 거덜나는거 일도 아니다...
100% 사업 망할 놈이다... 미친넘 지는 지 인생 모험건다하지만
가만있는 여동생 인생 시작도 전에 망쳐놓으려고 하네...
저런놈은 구제불능이라 나중에 빚만 잔뜩 만들어놓고 가족에서도 내놓은 놈이 될거다...

미친놈이네....혹시 오빠가 도박중독인지 알아봐야함.

보증 서면 좆되는게, 일단 보증설 정도로 돈 못빌려서 빌빌대는 놈한테

돈빌려주면 거의 90%는 말아먹는다고 보면됨.

말아먹으면 그 빚이 나한테로 다옴. 즉 내가 다갚아야되서 나도 빚쟁이가됨. 걍 같이 망하자는거

동업자가 안한다고 했으면 발빼야지 어거지로 저러는거 보면 걍 노답임

글쓴이가 보지 않겠지만 오빠라는 사람이 사업을 시작했으면 안되는 상황이지.
사업시작할때 비용도 자기돈으로 한것도 아닌듯한데 90%이상 그 사업장은 망한다고 보면된다.

경제학에 진짜 초보라도 손익분기점이라는게 있고 그게 미니멈 6개월에서 1년보는데 그 기간동안은 죽을똥 쏴도 마이너스기간인걸 감안해야하는데 마인드부터가 일확천금 한탕주의로 보여짐.

빚 보다 무서운게 보증임!!
자기가 쓴 돈은 없는데 자기 이름으로 통장에 마이너스로 찍히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