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퇴근을 칼퇴라고 부르는 이유

5시 전에갔으면 그건 칼퇴도 아니고 다른문제지 ㅋㅋㅋ 5시에 가는건 문제 안됨

일을 잘시키고 못시키고는 회사의 능력문제이지. 정시 퇴근이랑은 아무런 관련도 없어. 일을 안하면 해고를 할 생각을 해야지 더 남겨서 일을 시킨다고? 인과관계가 잘못 됬다고 생각되는데.

해고를 못시키는데? 그래서 비정규직 뽑는거고

역시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습니다

뭐가 중한지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모릅니다~~

일단 계약이라는게 계약 당사자들의 의무와 권리를 명시화 하는거다. 고용계약서 라고 한다면 거기엔 놀~~랍게도 근무시간과 근무범위까지 세세하게 나열되어 있단다.

그래서 원래라면 노동자는 계약서에 명시된 업무범위 이외에는 할 이유가 전혀없고
만약 사측에서 범위 밖의 일을 시키면 계약 위반이기 때문에,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든, 상호합의하에 추가 급여를 주고 일을 하게 해야한단다.
노동시간도 정해서 있으니 그 시간이 딱 되면 그냥 나가도됨. 만약 퇴근시간 이후에 업무적으로 전화를 한다던지 지시를 내리면 그것도 계약 위반이란다.

그럼 이걸 잘지키는 다른 나라에선 어케하냐?
근무시간엔 근무만 하게한단다. 만약 근무시간에 놀거나 딴짓하다 걸리면 “유 파이어” 가 여기저기서 터지지
물론 이 “유 파이어” 도 자율해고가 보장된 나라에서 가능하지 대게는 다른 절차를 밟아서 해고를 한단다.

이~~~렇게 니 권리랑 의무를 줜나 자세하게 명시화한 서류가 있는데도
“그래도 문제는 노동자 아님??” 이라고 말하는 너의 줮같이 쿨한 태도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니가 백수나 급식이라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원글처럼 일 다했다고 처 일어난다던지
일을 줜~~~나 빡시게 했다고 당당하게 “저 가보겠슺니다!” 하고 말을 못한단다.

왜냐면 원글에서 타일러가 말한대로 우리나라는 계약서 위에 위계라는걸 덮어 놓거든

쉬바 그니까 원글을 다시 읽고 뉴스나 방송같은거 좀 찾아봐라. 니같은 색히들이 나중에 회사에서 줜나 회사 좋은일만 해주다가 팽당해요

읽고 감명 받아서 1추하고 갑니다.

이색히도 앞뒤가 존나 바뀌었네

아~~ 그럼 니 말대로라면
골목에 칼든색히가 기다리고 있는데
“으휴 저 쫄보색히 쫄아서 안지나 가는거 봐” 하면서 당당하게 칼든색히 옆을 지나가야 노예색히가 아니라는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친구는 공무원인데 넌 뭐하고 있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