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장관의 이례적 지시

언론이 밀리터리를 취재 안하면.. 나라똥되요.. 걸러듣지마시고 더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보세요. 그래야 언론도 더 정확히 취재해요.
국뻥부는 걸려서 콩밥먹을까 2 번해먹을거 1번으로 줄이겠죠. 관심을 가지고 다루는 내용이 불만이있으면 내용을 지적해요.
관심을 가지자 말라는 말은 그냥 당신 혼자 관심을 끊어요. 다른 사람들은 관심가지고 계속 감시해야죠

뭔 소리래요? '걸러들으세요'라는건 듣지말라는게 아니라 충분한 정보나 또다른 의견등을 들어보고 조심히 결론내라는 뜻이에요;;
관심갔지 말란 소리한적 없어요. 오히려 관심을 갔고 여러 정보들을 접하닌깐 할 수 있는 소린인데 당횡스럽네요;;;

상황설명좀 해주세요
그나저나 갔x갖o

jtbc에서 주장하는 중 45년이나 된 기체이기에 오래 못쓴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번에 들여온 치누크d형은 82년도에 최초 배치되어기에 아무리 오래 잡아도 35년 이상 될 수 없습니다. 또한 야간장비와 방탄 설비가 없다고 하는데 애초에 이들은 후방에서 물자 운송을 위해 들여온 장비기에 필요 없는 것들이죠. 또 해상에서 쓸 수 없다는 주장도 육군헬기기에 말이 안되는 주장입니다.

기사에 보면 이 헬기가 60몇년부터 80년까지 생산됐다고 하더라구요.
들여온 헬기가 언제 생산된 건지는 정확히 나온게 없지만 최대 80년에 제작됐다고 보면,
지금 37년정도 됐네요.KDA였던가에서 사용기한은 2030년까지 잡았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제작된지 50년까지 사용하게 되는 건데,저 가격이 적절한건가요?
잘 모르기떄문에 기사보면서 든 의문입니다.

몇년을 사용할 수 있는건 얼마나 관리를 잘 했냐에 따라 달라짐니다.
주된 예로 b-52폭격기가 있습니다. 밀리터리계의 대표적인 장수 만세로 할아버지가 배트남에서, 아버지가 걸프전에서, 손자가 지금 타는 일이 실제 할정도로 오래됬습니다.
이런 고정익기는 헬기같은 회전익기보다 몸체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데도 b-52는 50년이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중고기체는 미군이 운영하던 기체라 한국군이 운영하던 치누크 기체보다 더 상태가 좋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님이 쓴글이 중의적으로 해석되내요
걸러들으세요는 내용을 선별해서 잘 골라 읽으라는 뜻도되지만 취재 기사중에서 밀리터리 취재를 걸러들으세요 라고도 읽히잖아요...
헷갈렸내욤

아... 그럼 제 잘못이네요 죄송합니다.

무튼 걸러 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