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소

가타카라는 영화 보면 멀지 않은 미래에 유전자조작을 해서 태어난 사람들과 / 자연적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공존하는것으로 나옴
유전자조작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신체조건, 지능, 외모, 피부색 등등 부모가 선택해서 태어나는데 반해 일반인들은 어딘가 약하다던가 아프다던가 하자가 있기 마련. 그런 부류가 나눠지고 당연히 조작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각광받게되는데.. 시간 되면 보시는것 추천합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올림픽이 있듯 나중엔 저런 호르몬 맞은 사람들만의 리그가 있을듯

캡틴아메리카가 현실이 되는 건가

부작용만 없으면 안할이유가 없지
진화마저 인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그 끝은 어딜까
향상된 지능, 노화의 극복, 지식의 인공주입
세가지가 해결되면 우주정복 일도 아닐 듯

저기서 중요한건 유전자조작이라는게 아니라 이미 유전자가 정해진 우리들한테 저 유전조작 소와 같은 효과를 주는 방법을 연구하는거겠지.

유전자 가위라는 크리스토퍼 기술을 이용한 것인데 근육형성을 막아주는 유전자를 가위로 잘라내면 저렇게 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