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직장상사와 바람난 여친

나 개인적인바로는 한번 바람핀사람이면 다시 바람핀다고 본다.
여자친구가 얼마나 예쁘든, 얼마나 사랑스럽든간에
그냥 헤어져야함. 어차피 위에글대로
남자엿먹이면, 여자도 같이 엿먹여질수밖에없는거같은데
또 그러면 그거대로 여자친구랑 싸우게돌거니까 걍 헤어져야함

신뢰가 깨지면 어차피 오래못가더라

계속 만나봤자 손만 잡아도 그일이 계속 상상되서 괴로울거다...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카톡내용보니까 보통아닌 년이네
게다가 유부남이랑 그짓했으면 최소한의 조절능력도 없다는 건데, 지금 용서한다고 고쳐질 일이 아님..
아 나도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비슷한 일 겪어봐서 참 짠하다.. 같이 소주한잔 하고 싶네

못버리지.
하지만 지나가면 스치는 바람일 뿐이었단 사실을 알게돼지.
지금 아무리 말해줘도 못알아듣겠지.
붙잡고 싶은 맘이 강해서 그걸 받아들일수록 자기인생이 망가져 간단 사실을 깨닫길

저건 바람정도가 아닌거 아니냐 일단 상대 와이프도 저내용보면.... 미치지않을까

저런건 쉬는날 저 직장 쳐들어가서 남자새끼 멱살잡고 소리지르고 싸워야지.

정왕동 시화공단이나 반월공단 공순이인가 fpcb계열은 거의 다 지인들이 계장급인데 회사명좀 알려줘라 인실좃 동참하고싶다

여친은 알아서 냅두든 조지든 하고 확실한건 상사 마누라한테 알려야한다

돈 받아야지 .흐흐흐 지킬 아내있고 아이있는데.. 2천까지는 떙겨주겟지

저런사건볼때마다
성비 불균형이 문제라는 생각이든다

바람이라는게 지금 인간이 마음에 안들어서 피는건데

저런 관계를 왜 계속 억지로 가져가려 하냐

진짜 피곤하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