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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7.01.19 19:39
    @빵야빵야
    반박갑니다.
    본문-그때는 누구나 하나만 파면 잘 살던 시절이었다? 그러기도 힘들었어.
    (반론-물론 힘듭니다. 하지만 노력만큼 돌아오는게 있었던 시대죠. 지금은 노력을 해도 인정받지 못합니다.)

    본문-그렇게 따지면 지금 서민 혹은 중산층에 계신 부모님을 둔걸 수치스러워 해야하나? 그 하나조차 파지 않았다는 소리잖아?
    (반론-물론 부모님을 원망하는건 잘못된 태도입니다. 그렇지만 부모님 세대에는 도전이 가능한 시대였으며 성공한 사람은 부를 얻고
    그렇지 못한 분은 일반 서민층이 된분이 많죠. 하나조차 파지 않았다는 일반화는 너무 편협적으로 문제를 다루시네요.)

    본문-6.25를 못 겪은 세대는 이해를 못 한다고 하는데 왜 이해를 못 한다는거지?
    (반론-전쟁을 경험한 자와 경험하지 못한자가 같다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다른 예를 들면 예전 핸드폰이 없던 시절과 태어났을때부터
    핸드폰이 보급화되어 삐삐와 공중전화 문화를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이 그 시절을 쉽게 이해가 됩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본문-그리고 설사 이해를 못 한다해도 배려와 존중을 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반론-물론 존중하고 배려하는것이 옳습니다. 하지만 그분들 말이 무조건 옳다는 태도는 잘못된것 아닙니까? 또한 배려와 존중의 한계치는 어디까지죠?
    지금은 나이가 들어 능력이 떨어졌고 인생에 황혼이 오신분들이 잘못된 주장을 하면 틀렸다고 알려드리겠죠? 근데 그분들이 쉽게 받아들이시나요?
    절대 아닙니다. 그런 과정속에 비판이 생기고 잘못에 대한 지적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다릅니다. 가치가 다릅니다. 선과 악이 다릅니다.
    도덕관이 다릅니다. 너무나도 다른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본문-우린 외국인이 아닌데 그럼 외국인을 이해 못 한다고 할거야?
    (반론-외국인을 정말 이해하십니까? 전 외국인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살아온 환경자체가 완전 다릅니다. 법이 다릅니다. 문화가 다릅니다.
    그 사람들은 그냥 내 인식속에 없는 사람입니다. 전혀 내 삶속에 있지 못합니다. 내 인생에서 완전 배제되어 있지요. 없는 사람입니다.
    어쩌다가 교차점이 생길땐 서로 상대방을 배려하여 충돌하지 않고 지나갑니다. 내 삶속에서 다시 없어지지요.
    하지만 나이드신 분들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입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있다고 지각하고 있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서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예로 드신 외국인은 너무 다른 문제이지요.)

    본문-소위 꼰대들이 우리들을 자신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고생 모르고 자란 주제에 버르장머리까지 없는 놈들 로 보는 것도 문제지만,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그들을 우리가 공감하지도 못 할 이야기로 굳이 자기들의 고생과 노력을 미화시키려는 틀딱들로 보는것도 좀 문제라고 봐.
    (반론-이 부분은 공감하지만 위에 반론한 얘기와 같은 상황입니다. 서로간 비판과 비방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가치관이 충돌하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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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야빵야 2017.01.19 19:01
    글쎄...솔직히 말하면 난 지금 댓글러들의 태도는 문제가 있다고봐.

    왜냐하면 실제로 우리가 존나게 병신같은 상황이었던적이 있으니깐.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생계가 문제인 시절이 말이야.
    그걸로 장사하는 꼰대를 경멸하는건 괜찮지만, 그 시대를 부정하는건 별로라고 생각해.
    위의 댓글러중에 한명이 근혜누나가 된 이유로 노년층 표를 이야기 했는데, 사실 근혜누나가 당시 표를 쓸어 담었던 이유도
    바로 그 시대를 부정받던 어른들의 분노가 응집되었던 셈이거든.
    그때는 누구나 하나만 파면 잘 살던 시절이었다? 그러기도 힘들었어. 그렇게 따지면 지금 서민 혹은 중산층에 계신 부모님을 둔걸 수치스러워 해야하나? 그 하나조차 파지 않았다는 소리잖아?
    6.25를 못 겪은 세대는 이해를 못 한다고 하는데 왜 이해를 못 한다는거지? 그리고 설사 이해를 못 한다해도 배려와 존중을 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우린 외국인이 아닌데 그럼 외국인을 이해 못 한다고 할거야?

    소위 꼰대들이 우리들을 자신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고생 모르고 자란 주제에 버르장머리까지 없는 놈들 로 보는 것도 문제지만,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그들을 우리가 공감하지도 못 할 이야기로 굳이 자기들의 고생과 노력을 미화시키려는 틀딱들로 보는것도 좀 문제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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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9 19:27
    이게 얼마나 개좆같은 개소리냐
    현재의 문제는 해결할 생각도 없고
    옛날하고 비교해서 살만하면 됬잖아 꺼져 이소리랑 다를게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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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 2017.01.19 18:15
    그게 당연시 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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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2017.01.19 18:22
    얘가되면 그냥 남자박그네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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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9 18:24
    전형적인 노땅꼰대 마인드네
    6.25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에게 공감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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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ㅁ 2017.01.19 18:31
    시대가 같냐???
    그 시대는 한가지만 좃나게 파면 성공할 수 있던 시대고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였으면
    지금은 10중 콘크리트 뚫고 용은 커녕 잉어조차 되기 힘든 시대인데ㅡㅡ.

    삼성이 지금 창업했으면 성공했을까?
    시발 시대에 뒤떨어진 틀딱충들은 그냥 입 쳐닫고 폐위 시켜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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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liam 2017.01.19 18:43
    ㅋㅋㅋㅋㅋ 뭔 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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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ㅇㅁ 2017.01.19 18:45
    기름장어가 노리는건 젊은 세대표가 아니라 50대이상 나이 많은층을 노리는것..

    젊은 사람들 표는 다수 야당이 찢어먹기 하게되면 지지율상 자기가 유리하다고 보고 젊은층 표는 포기하고 시작하는거지
    사실 박씨도 젊은층 표로 당선된게 아니라 노년층표를 쓸어모아 당선됬다고 하니깐...

    근데말야 이게 웃긴게 양로원같은데나 그비숫한 요양소 투표방식이 요상해서 조작하기 딱 좋음..
    전에도 그것덕분에 박씨당선된거 뭔가 문제있다고 했는데, 별다른 조사없이 그냥 넘어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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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ㅌㄸ 2017.01.19 18:51
    비상식적인 환경을 기준으로 삼지 말고 상식선 상에서 정상적인 상황을 기준으로 잡아야지 뭔 625때 이야기를 하고 있냐? 틀틀딱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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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ㅌ 2017.01.19 18:56
    또 기름장어 커버치러 틀딱들 틀니 딱딱거리면서 오겠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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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야빵야 2017.01.19 19:01
    글쎄...솔직히 말하면 난 지금 댓글러들의 태도는 문제가 있다고봐.

    왜냐하면 실제로 우리가 존나게 병신같은 상황이었던적이 있으니깐.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생계가 문제인 시절이 말이야.
    그걸로 장사하는 꼰대를 경멸하는건 괜찮지만, 그 시대를 부정하는건 별로라고 생각해.
    위의 댓글러중에 한명이 근혜누나가 된 이유로 노년층 표를 이야기 했는데, 사실 근혜누나가 당시 표를 쓸어 담었던 이유도
    바로 그 시대를 부정받던 어른들의 분노가 응집되었던 셈이거든.
    그때는 누구나 하나만 파면 잘 살던 시절이었다? 그러기도 힘들었어. 그렇게 따지면 지금 서민 혹은 중산층에 계신 부모님을 둔걸 수치스러워 해야하나? 그 하나조차 파지 않았다는 소리잖아?
    6.25를 못 겪은 세대는 이해를 못 한다고 하는데 왜 이해를 못 한다는거지? 그리고 설사 이해를 못 한다해도 배려와 존중을 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우린 외국인이 아닌데 그럼 외국인을 이해 못 한다고 할거야?

    소위 꼰대들이 우리들을 자신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고생 모르고 자란 주제에 버르장머리까지 없는 놈들 로 보는 것도 문제지만,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그들을 우리가 공감하지도 못 할 이야기로 굳이 자기들의 고생과 노력을 미화시키려는 틀딱들로 보는것도 좀 문제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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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7.01.19 19:39
    @빵야빵야
    반박갑니다.
    본문-그때는 누구나 하나만 파면 잘 살던 시절이었다? 그러기도 힘들었어.
    (반론-물론 힘듭니다. 하지만 노력만큼 돌아오는게 있었던 시대죠. 지금은 노력을 해도 인정받지 못합니다.)

    본문-그렇게 따지면 지금 서민 혹은 중산층에 계신 부모님을 둔걸 수치스러워 해야하나? 그 하나조차 파지 않았다는 소리잖아?
    (반론-물론 부모님을 원망하는건 잘못된 태도입니다. 그렇지만 부모님 세대에는 도전이 가능한 시대였으며 성공한 사람은 부를 얻고
    그렇지 못한 분은 일반 서민층이 된분이 많죠. 하나조차 파지 않았다는 일반화는 너무 편협적으로 문제를 다루시네요.)

    본문-6.25를 못 겪은 세대는 이해를 못 한다고 하는데 왜 이해를 못 한다는거지?
    (반론-전쟁을 경험한 자와 경험하지 못한자가 같다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다른 예를 들면 예전 핸드폰이 없던 시절과 태어났을때부터
    핸드폰이 보급화되어 삐삐와 공중전화 문화를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이 그 시절을 쉽게 이해가 됩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본문-그리고 설사 이해를 못 한다해도 배려와 존중을 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반론-물론 존중하고 배려하는것이 옳습니다. 하지만 그분들 말이 무조건 옳다는 태도는 잘못된것 아닙니까? 또한 배려와 존중의 한계치는 어디까지죠?
    지금은 나이가 들어 능력이 떨어졌고 인생에 황혼이 오신분들이 잘못된 주장을 하면 틀렸다고 알려드리겠죠? 근데 그분들이 쉽게 받아들이시나요?
    절대 아닙니다. 그런 과정속에 비판이 생기고 잘못에 대한 지적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다릅니다. 가치가 다릅니다. 선과 악이 다릅니다.
    도덕관이 다릅니다. 너무나도 다른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본문-우린 외국인이 아닌데 그럼 외국인을 이해 못 한다고 할거야?
    (반론-외국인을 정말 이해하십니까? 전 외국인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살아온 환경자체가 완전 다릅니다. 법이 다릅니다. 문화가 다릅니다.
    그 사람들은 그냥 내 인식속에 없는 사람입니다. 전혀 내 삶속에 있지 못합니다. 내 인생에서 완전 배제되어 있지요. 없는 사람입니다.
    어쩌다가 교차점이 생길땐 서로 상대방을 배려하여 충돌하지 않고 지나갑니다. 내 삶속에서 다시 없어지지요.
    하지만 나이드신 분들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입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있다고 지각하고 있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서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예로 드신 외국인은 너무 다른 문제이지요.)

    본문-소위 꼰대들이 우리들을 자신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고생 모르고 자란 주제에 버르장머리까지 없는 놈들 로 보는 것도 문제지만,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그들을 우리가 공감하지도 못 할 이야기로 굳이 자기들의 고생과 노력을 미화시키려는 틀딱들로 보는것도 좀 문제라고 봐.
    (반론-이 부분은 공감하지만 위에 반론한 얘기와 같은 상황입니다. 서로간 비판과 비방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가치관이 충돌하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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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야빵야 2017.01.19 21:21
    @12
    음...말을 좀 꼬아 들으시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 시절도 노력하면 노력한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모두가 노력한만큼의 결과를 얻는다는 당연히 저도 부정합니다.
    그러나, 아예 모두의 노력이 무시받는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나이가 몇 살이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사회초년생의 나이에 진입한 제 주변 사람들은
    결과를 얻기위해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 그 결과를 얻고 있으니깐요.
    노력을 해도 인정받지 못 한다고 했는데 인터넷같은 사례가 아닌 주변의 친구나 선배 후배 동기들이 정말로 노력의 결과를 얻지 못 하고 있나요?

    또한 부모님을 욕할거냐는 말은 댓글러중 한분이 하나만 파면 성공할 수 있는 시대였다는 식으로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성공하지 못한 부모님은 그 하나조차 하지 않았다는 소리냐고 반문하며 당시 시대는 당시 시대의 어려움. 즉, 생계나 다른 문제때문에 그 하나에도 열중하기 어려웠다는걸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거죠.

    외국인을 이해할 수 없다. 핸드폰 쓰던 사람이 삐삐나 공중전화 시대를 이해할 수 없는게 당연하다. 솔직히 저는 이말만큼 웃기는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우리와 상관업던 시대, 사람, 문화들을 이해하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당당하게 이해할 수 없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해서는 안됩니다.
    삐삐나 공중전화 이야기에 대한 찬양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삐삐와 공중전화를 쓰던 이들을 우리가 이제 핸드폰 쓴다고 무시해서는 안된다는거죠.
    개인적으로 이것에 동의해버리면 여자들이 군대에 대해 무시하고 경멸하는것도 이해해야 되고 당연한것이 됩니다.
    외국인을 비유로 든것은 겪지 못 했다고 해서 이해나 존중 배려를 안 해서는 안된다는 소리였습니다.
    그리고 선과 악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어떤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서로간의 비판이나 논의를 부정하는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세대간 갈등은 있는게 당연합니다. 어른들의 말에 무조건 찬성해라 무조건 존경해라가 아닙니다. 본문에도 적었지만, 그걸로 장사하는 꼰대를 경멸한다고도 했고요. 그러나, 그게 세대분노로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분들이 틀린 주장을 하고 왜 그분들이 쉽게 받아들이지 못 할 거라고 생각하고 왜 우리와 다른 가치관, 선악관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죠?
  • ?
    0981 2017.01.19 21:54
    @빵야빵야
    케바케인거 같아요. 같은 말도 어떤 단어를 이용하고 어떤 설득 과정을 거쳐서 전달하느냐에 따라 달리 느껴지는건 당연하자나요.

    근데 그동안 언론과 강연등에서 보여지던 어른들의 모습은 사회구조적으로 더 힘들어지는 계층에게 노력해라,우리땐 더 어려웠다. 등으로
    우리땐 안그랬는데 너넨 왜 그모양이냥 식이거나

    꿈팔이 약장사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런것에서 반감이 출발해서 정치권에선 그냥 참으란 식이라거나 자원봉사하라거나 등의 삽질 발언도 이어졌죠
    해결책을 듣고 싶은 계층에게 말잔치로 약팔거나 상처주는 행태를 주로 보다보니 반응이 더 격해지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님처럼 선후배 동기들처럼 노력하면 노력하는 만큼 성과를 얻는 사람들이 다행히 있죠. 근데 그런 부분적인 체험 말고 통계를 보더라도 일자리 질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는 국면에서 사람들이 어떤 일들을 겪는지는 유추할수 있죠.

    그게 아니더라도 제가 느끼는건(전 사회 초년생은 아닙니다. 전 다른일을 하지만 제 친구들은 과장급이나 차장급이죠) 같은 노력을 한다고 같은 성과를 얻는 구조는 아니라는거에요. 님이 어떤 곳에서 동기 동창들과 노력한만큼 성과를 얻는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런건 대기업에서나 전 간접체험하는데) 같은 노력을 투자했을때 같은 성과를 얻느냐, 노력의 차등만큼 어울리는 보상이 주어지냐에 대해서 자신의 노력이 부정되어지는지 인정받는지 느끼는게 다른거죠. 10만큼 얻어야 하는 노력에게 1이 주어지면 그것도 얻는 성과라면 성과겠죠. 그러나 이젠 그런건 허무한 논의이고

    제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노력이란건 그냥 기본이에요. 님처럼 성과를 얻는 계층도 분명 존재하죠. 그러나 님이 겪는게 큰 부분이란 식은 우리가 중고딩때부터 많이 들어왔자나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인터넷 사례가 허구로 느껴진다면 통계를 봐야겠죠.

    그러나 자기가 속한곳에서 느끼는게 가장 크게 느껴지니 그게 쉬울런진 모르겠네요.

    어차피 피라미드형 구조인데 (어디 레벨이 뚱뚱하고 홀쭉할진 모르지만) 님이 양호한 계층에 속해있다면 다른 부분은 잘 안보일겁니다.

    근데 님이 어떤 이야길 하고 싶은지는 알것 같아요. 댓글로 즉흥적으로 쓰여져서 좀 두서가 없어 보여 그렇지 유의미한 이야기입니다.
    그냥 인과관계가 매끄럽지 못해서 코멘트 달고 갑니다.
  • ?
    2017.01.19 22:34
    @빵야빵야
    저런 발언을 한 사람들이 나라꼴을 이렇게 만들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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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2017.01.20 09:54
    @12
    이 뭐 병 좆 ㅂ ㅅ 같은 반박은 뭐냐 그리고 추천수는 또 뭐고
  • ?
    ㅇ.ㅇ 2017.01.19 22:08
    @빵야빵야
    뭔 얘기인거지? 장사하는 꼰대 경멸이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오는겨?

    뭔가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은가 본데 좀 정리를 해서 댓글 달아라~갑툭튀가 너무 많다. 너혼자 생각해서 뜬금포 날리니까 이상한 이야기가 되자나
  • ?
    빵야빵야 2017.01.20 17:41
    @ㅇ.ㅇ
    ........저기;;;;
    상업에 종사하시는 어른들을 경멸하는게 아니라....하아...
    자신들이 이룩한 일들 그시대를 빌미로 우리세대에서 권위와 존경을 강요하려는, 그러니깐 과거 장사하려는 꼰대는 경멸하지만, 그 시대에대한 존중과 이해는 필요하다는 소리예요.....하아........남들은 다 이해하고 자기 의견을 내는 글에 자신만이 이해를 못한다면 남의 이야기를 탓하기전에 자신의 이해력을 탓하세요
  • ?
    123 2017.01.19 19:05
    위안부할머님들이 더힘들었는데 상대적으로 편하게산 새끼가 개소리를 씨부리며 꼰대질하네 ㅋㅋㅋ
    것도 위안부문제 옹호하는 개자식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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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ㅁㅁ 2017.01.19 19:21
    시발 ㅋㅋㅋ
  • ?
    2017.01.19 19:27
    이게 얼마나 개좆같은 개소리냐
    현재의 문제는 해결할 생각도 없고
    옛날하고 비교해서 살만하면 됬잖아 꺼져 이소리랑 다를게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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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ㅁㅁ 2017.01.19 19:36
    @ㅁ
    지금 영감들 거의 전부가 똑같지...
    꼬우면 북한가라 하면서 후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 줄 생각은 않고
    더 지옥같은데서도 살아봤다면서 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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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19 19:44
    난 긍정적으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꼭 시대상을 고려하지 않아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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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서커 2017.01.19 20:25
    아직까지 연세있으신 분들은 지역과 1번만 보고 찍으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음
  • ?
    최순실 2017.01.19 22:16
    얘도 왠지 하는짓이 ㄹ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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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7.01.19 22:57
    으흠 이래서 무조건적으로 미국편을 드는 거구만 이제야 왜케 빠는지 이해가되네 전쟁세대면 미국을 싫어하기 힘들지
  • ?
    ㅇㄴ 2017.01.19 23:04
    꼰대새끼들 누가 옛날을 부정한대냐<br>더 삶이 나아질수있는 시대인데 기득권이나 모지리 어르신들은 옛날 타령하면서 기준을 거기 맞추고 나머지 이득은 결국 지들이 갖는거잖아<br>10년전 초봉 1500-1800이던 업계 초봉이 아직도 1800인곳이 있다 개새끼들아 부의 재분배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거지<br><br>씹꼰대 새끼들 알바가 노력한다고 최저시급이 올라가냐 권한있는 새끼들이 노력해야지
  • ?
    2017.01.20 00:56
    염병하네 머 어자피 있는놈들은 지금 이상황이 계속 유지되길 바라니깐 저런 소리를 할수있는 거겠지
  • ?
    에휴 2017.01.20 18:36
    밥만 먹게해주는걸 감사히 여겨라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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