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322 추천 3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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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09 17:59
    @12
    환단고기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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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9 15:11
    사스가 잡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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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 2017.01.09 17:54
    호루스 신화는 정말 유명해서 이집트 신화 좀 본 사람이라면 성경의 예수의 모티브가 호루스인 건 다 아는데, 개독들만 인정 안 함. 호루스가 태어나고 죽고 부활하는 과정이, 후에 나온 예수와 똑같은데 단지 오래되었다고 무시함. 그러면서 성경의 정통성만 강조함. 표절주제
  • ?
    2017.01.09 15:11
    사스가 잡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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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9 15:16
    예수를 메타포로 이해해야 한다.
    저것을 사실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심각하게 열등한 종족으로 머무를수 뿐이 없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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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ㅂ 2017.01.09 15:19
    디오니소스도 있네 ㅋㅋ 그 디오니소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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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09 16:00
    알린이 완전 기독교 안티네. 듣도보도 못한 자료 가져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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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09 16:50
    @1
    소설 공부할 시간에 역사 공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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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09 17:07
    @...

    조금만 생각해봐라. 저 시대는 종이도 없던 시대다. 양피지나 파피루스 같은 곳에 글 쓰거나, 돌판 같은 것에 글을 새겼다고..일단 정보의 유통이 불가능한데, 그걸 베꼈다고 주장하는게 터무니 없다. 게다가 예수의 열두제자들이 지식인도 아니었고, 일반 사람들이었을 뿐더러, 가장 지식인이 사도 바울이었는데, 아마 로마 그리스 학문에 정통한 바울조차, 고대 이집트와 고대 인도에서 있는 얘기를 알기나 했겠냐? 그리고 사도 바울이 왜 로마도 아니고 고대 이집트와 고대 인도를 신경쓰는가?
    거기다가 성경은 '니케아 공의회'라고 해서 기원후 400년 경에 그리스 로마 지역의 수많은 주교들이 모여서, 신뢰성 있는 성경만을 정경으로 확립하여, 그 때부터 그 내용이 변하지 않고 지금까지 내려오는 것이다. 그런데 저기 있는 저 글들은 대체 어디서 신뢰성을 얻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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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지옥 2017.01.09 17:22
    @1
    다른 건 모르겠고 예수가 그리스에서 멀리떨어진 곳에서 살았던 것 같은데, 400년쯤 지나서 신뢰성있는 기록을 만든다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정보 유통도 안되는 시대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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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7.01.09 17:33
    @예수지옥
    정보의 유통이 안된건 문서형태이고 구전형태로는 정보가 유통 되었음. 당시에는 문서기술이 빈약한 반면 구전에 의한 암기술이 상당히 발달하였음. 충분히 가능함. 이런 상황속에서 예수가 나타나기 전까지 예수의 추종자들이 이방 종교의 교리를 구전으로 유통해오다가 예수가 나타났을때 써먹는다? 이건 넘 설득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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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우야 2017.01.09 18:06
    @1
    종이 없다고 정보 유통이 안된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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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09 18:29
    @어우야
    정보 유통이 되긴되지..내말은 지금의 정보유통관점에서 저 정보가 예수가 태어나는 시기와 지역에 당연히 전해졌을 것으로 가정하여, 베꼈다고 말하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야. 정말 예수의 제자들이 저런 걸 알았다고 생각하냐? 그럼 반대로 질문하면, 저 정보가 어떻게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넘어, 평범한 제자들 손에 들어가서, 그대로 베끼게 되지? 오히려 기독교를 폄하하기 위해, 지금도 사람들이 접하기 힘든 고대의 내용을 짜 맞춰서, 신뢰성을 훼손하려는거 아니야? 저 자료의 원본은 대체 어디있는건데?
  • ?
    레미 2017.01.09 18:45
    @1
    그럼 성경도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넘어 평범한 제자들이 후대에 베껴서 전한 건데 그것도 못 믿을만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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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ㅅ 2017.01.10 01:07
    @1
    걍 저는 기독교라 기독교가 존나 짱짱인거 같아요 라 그럼 솔직하기라도 하지 어디서 되도 않는 타당성을 들먹여 ㅋㅋㅋ
    존나 코메디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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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10 08:18
    @ㅂㅅ

    생각해보면 말이 안되는 자료와 근거 가지고, 이 자료 짱짱인 거 같아요..맞아 기독교는 틀렸어 라고 말하는 것 같은 너가 더 코미디인데??
    너가 그러면 내가 말하는 의혹 제기에 답해봐. 어? 첫째로 저 자료의 근거, 원본이 있긴 한거야? 둘째로, 저 자료내용이 있다고 쳐도, 오천년, 삼천년 전의 고대이집트, 어떻게 고대 인도 신들에 대한 내용들이 제자들에게 전해져서 그것을 똑같이 베끼게 되지? 너가 그럼 타당성 있게 설명을 해봐 어디..ㅈㄴ 똑똑한척 하면서, 못하지? 그냥 저 자료가 짱짱이고, 베낀거 짱짱이지? 코미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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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2017.01.09 18:07
    @1
    구약은 그럼 뭔데? 너 실크로드가 언제 시작 되었는지 알긴 하니?
  • ?
    00 2017.01.09 20:04
    @1
    '구전'이란 단어는 못들어봤냐??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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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uu 2017.01.09 23:03
    @1
    단군신화는 뭐 고인돌에 적혀져 내려오기라도 했대나
  • ?
    12341 2017.01.10 02:27
    @uuu
    저기 위에 있는 것들은 다 신화잖니... 누가 먼저라는 건 사실 근거가 없다면 의미가 하나도 없는 말이야.

    쉽게 말해 내가 5만년전에 살아있던 신이라고 말하고 지금부터 내 일기장에다가 적어나가면 한 1000년 뒤에 내 후대 사람들이 내가 저 위에 모든 신들보다도 제일 먼저 존재하던 사람이라고 믿을래??? 난 오히려 모든 종교를 다 짜집기해서 더 그럴듯하게 적을 수 있는데??

    신화랑 역사랑 차이가 뭔지에 초점을 맞춰봐야지. 예수의 존재는 로마서나 다른 역사서에도 군데군데 나와. 또한 다윗이나 솔로몬 왕의 존재는 말 할 필요도 없이 분명히 존재하던 사람들이지. 영화 300에도 나오는 페르시아 크세르크세스 왕도 성경 66권 중에서 에스더권에서 나오는 왕이야.
    쉽게 말해서 신화와 역사, 두 가지의 차이는 저술한 사람이 누구냐에 의해서 그리고 그 신뢰성에 의해서 판단되는거잖아.

    성경이 왜 수 많은 지식인들이 믿냐면, 66권 저자 모두가 다 다른 사람들 다 다른 시대 사람들이야. 대부분이 못배운 농민이나 어부고. 귀족이나 왕들은 엄청 적지. 위에서 1 이분이 말했듯 못배운 사람들이기 때문에 듣고 본게 적어. 근데 놀라운건 그 다른 저자들의 말들이 모두 모여서 예수라는 하나의 공통된 문맥을 이루고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하나의 결과를 가리키기 때문에 사람들이 믿는거야.

    그리고 위에서 제시한 근거들에 한가지 결정적인 사실을 알려주자면, 예수는 12월 25일에 태어나지 않았어.
    크리스마스는 나중에 기독교가 다른 나라들에 전파되고 후손들이 그냥 아무 날이나 골라서 기념하기 위해서 하루를 고른 것일 뿐.
    부활절이나 다른 신약의 절기들도 사실은 후대 사람들이 다른 구약의 정보들 바탕으로 상징적으로 세운 날들이야.
  • ?
    ㅁㅁㅁㅁ 2017.01.10 10:43
    @12341
    수많은 지식인이 성서를 믿는다고요?
    개소리도 정도껏
  • ?
    예수가 뭔죄여 2017.01.16 00:34
    @1
    너나 좀 생각해봐라

    당장에 석판에 쓰던 알파벳의 원형인 페니키아어에서 그리스어가 뭘로 살아남았겠냐. 기록이 반이요 구전의 유통을 통한 기록확산이 나머지 반이다.

    예수가 태어난 시기는 이미 로마가 팍스로마나 빡시게 찍은, EU가 성립되기 이전 유럽이 가장 광대한 단일체제에 묶였던 시기였고 기원전 8~9세기부터 로마는 중국과 무역을 때렸고 훨씬 더 이전에 아시리아-페르시아문명이 인도-중국과 교역한 자료가 기록인 메소포타미아 쐐기문서에 남아있다.

    레반트 신화-수메르 신화는 국내에 번역된 서적이 거의 없어서 일반에는 잘 모른다고 치더라도 미트라는 이미 고대 로마시절부터 로마에 신전,생텀이 만들어졌고 로마후반기에는 한 때 포풍인기를 끌었을 정도로 대중적인 종교였다.

    나도 예수는 제법 괜찮은 성인이라고 생각하는데 니가 말했다시피 성경과 기독교의 형태는 후대의 권력에 의해서 꾸며진 모습이 상당히 크고 또 현대에 이르러서는 예수와 사도들의 순수성을 거의 대다수를 상실한 양태가 대다수다. 성경무오류설이니 예수무오류설에 갖힌 안쪽에서 밖을 보지 말고 안에서도 밖을, 밖에서도 안을 모두 봐라. 안 그러면 이 나라 기독교의 미래는 없다. 물론 지금도 그래서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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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바다 2017.01.09 17:11
    예전부터 영상으로도 만들어진적 있는사실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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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6 2017.01.09 17:28
    소설신봉자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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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2017.01.09 17:35
    예수 보다는 후대 종교인들이 문제지. 2000년 전 부터 무슨짓을 해왔겠는가.
    지금 먹사들 하는꼴 보면 다 가능하다.
  • ?
    12 2017.01.09 17:50
    성경은 그냥 지중해판 삼국유사급 아님??
  • ?
    .... 2017.01.09 17:59
    @12
    환단고기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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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 2017.01.09 17:54
    호루스 신화는 정말 유명해서 이집트 신화 좀 본 사람이라면 성경의 예수의 모티브가 호루스인 건 다 아는데, 개독들만 인정 안 함. 호루스가 태어나고 죽고 부활하는 과정이, 후에 나온 예수와 똑같은데 단지 오래되었다고 무시함. 그러면서 성경의 정통성만 강조함. 표절주제
  • profile
    비내린새벽 2017.01.09 18:00
    아니 딴건 몰라도, 중동에서 태어났는데 저 백인 면상은 좀 어떻게 안되나....

    자기가 모시는 종교 원탑을 죤잘 퍼펙트로 만들고 싶어하는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 ?
    .... 2017.01.09 18:06
    @비내린새벽
    유럽 애들이 지들 거로 만드려고 화이트워싱 한 거 아니겠음?
  • ?
    ㄱㄴ 2017.01.09 19:56
    바보들 예수님은 12월25일 안 태어났다 검색이나 해봐라
  • ?
    2017.01.09 20:37
    @ㄱㄴ
    ㅇㅇ 그 날 태어난 걸로 하기로 로마에서 정한 거.
    그 근거가 본문에 있고.
    그리고 댓글 중에 12월 25일에 대한 언급은 아무도 안 했다 병신새꺄. 누구보고 바보들이라는 거야?
  • ?
    만들어진 신 2017.01.09 21:20
    사실 기독교가 무슨 특출난 교리를 가지고 있다고 보기힘들지. 저 동정설같은것도 거의 모든 종교나 건국신화의 탄생설화고. 기독교가 잡탕이된건 로마가 이걸 지배논리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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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7.01.09 22:17
    스까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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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ㅆㅆ 2017.01.11 00: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세기에 갑자기 생긴 자료에 잘들 놀아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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