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이 원하는 남녀평등

저렇게 힘들고 더러운건 당연히 남자가 해야지요! 뺴에에에엑!

아니지 멍청아 저런 직업들은 점점 지원자가 줄어드는 추세지. 서양문화권 애들은 여자들은 물론이고 남자들도 저런 몸 힘들고 위험하고 더러운일 안하려고 해. 그래서 이민자들이 저 자리를 채우는거지. 솔직히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잖아? 그렇기 땜에 여자들이 지원하면 밥그릇을 뺏긴다? 아니지~
음 일정부분 맞을수는 있어. 예를 들자면 이런거지. 코레일에서 토목직을 뽑아. 그 사람들이 하는일은 하루종일 철로를 유지보수 하는 일이야. 막노동이지. 하지만 공사이기 때문에 나름 복지도 괜찮고 젊은 친구들도 많이 지원한다. 하지만 남녀평등을 보장한답시고 그 노가다 일자리에도 여자를 반드시 뽑아야 하는 좆같은 법 때문에 여자를 뽑아야 한다. 뽑힌 여자도 불편하지만 뽑아야 하는 선배들도 좆같긴 마찬가지지. 걔들은 현장팀에 끼지를 못해. 그래서 그냥 토목직으로 뽑아놓기만 하고 다른 부서로 보내버리지. 자 제대로 자기 업무를 볼 수 없는 여자 때문에 TO하나가 없어진거야. 밥그릇을 뺏은걸까? 자리만 차지하고 여자인 내가 저런 험한일을 어케해요 빼액 거릴테니 다른 사람이 먹을수있는 밥을 편하게 뺏어처먹는 꼴이 되긴 하겠네.
난 개인적으로 남녀의 완벽한 평등이란 불가능할 꺼라 본다. 우린 서로 완벽하게 다르고 강점도 다르기 때문이야. 하지만 우리가 추구해야하는 방향은 서로의 불만을 서로 적절하게 수용하는 태도야. 서로 존중하는 태도없이 달삼쓰뱉 태도를 취한다면 상황은 악화되기만 하겠지~

자칭 페미니스트인 비만 여성, 능력부족한 여성들이 그냥 편하고 멋있어보이는 일들만 남녀평등을 외치면서 거저 먹고 싶다는걸
길게도 댓글로 적어놨네.

아니 남녀평등 거리는데
애초에 남녀는 커녕 사람 하나하나가 다 다른데 뭔 평등이야
걍 공평하게 쳐 뽑던지
누가봐도 편한 일만 50%! 50%! 거리는게 보이는데
남자보다 일도 덜 하면서 페이가 어쨌니 환경이 어쨌니
작작 좀 해라

왜 남자들만 군대가냐? 여자들도 사병으로 가서 나라 지킬 수 있는 권리를 달라!고 주장하는 년 한명만 있었어도 김치년들 욕 안하고 다닌다.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불공평한거다 싸우지들 마라

남자들이 일을 더 잘하니까 뽑는거지..
기업이 어떤곳인데 여자가 회사에 더 이득이면 여자만 뽑는다.

청서부도 인기 좋을때는 체력검증에서 떨어지고 남녀불평등이라고 여성용 체력 검증 기준일 따로 만들어서 뽑아달라고 진정서 내지 않았나? 결국 본인들 원할때 본인에게 유리한게 평등한거지

여자들도 남자와 똑같이 대우 해달라는게 남녀평등임.
한국에서의 남녀평등은 그런 의미로 쓰는 경우가 거의 없지.
여성 전용만 봐도 답 나오잖아?

평등주의와 여성우월주의를 착각하고 있는게 지금 한국의 모습

ㄹㅇ임. 인간평등도없는데 무슨 남녀 평등이여

병신같은 교육의 이펙트가 나오는 것 뿐임. 지금보다 여성인권,여성인식 훨씬 뒤떨어지던 90년대 초 페미들의 노동권에 대한 주장은 동일시간-동일노동-동일임금이란 남녀노소 그 누가봐도 납득할 주장을 메인으로 하고 있었는데 그 시절 페미들은 진짜 진심으로 공부하고 치열하게 사고하던 페미였음. 근데 요즘 멍청한 페미들은 공부,사고는 염병 그냥 빼액밖에 할 줄 아는게 없음.

진짜 이 나라는 시대가 갈수록 멍청해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