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성경 요약

예수 가르침은 딱히 나쁠게없는데
그걸 지조떄로 해석하는 애들이 문제지

유머로 씨발 좀 넣은것만 빼면 틀린얘긴 없는거같은데

틀린거 졸라 많은데ㅋㅋㅋ

진리의 무교를 믿어라

-신약
예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나를 믿고 구원을 받아라

사람들: 싫어 재는 우리가 지키는걸 안지킨다 우리가 하라는 것도 안한다. 자기를 믿고 구원 받으래 신성 모독이다. 재판하자

빌라도 : 예수 너 뭔 잘못? 잘못 없는데..

사람들 : 너 그딴식이면 우리가 소송 계속할거야!!
사형 시켜! 죽여라

빌라도: 그래 그럼 죽이기는 하겠는데 내 탓은 아니다.

사람들: 알았어 우리 탓이야 우리가 죽이라 했어

바울의 편지

사람들 : 예수 믿고 어떻게 살아야 하냐?

바울 : 서로 사랑하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서로 도와라!
질투 시기 미워하지 말고 우상 섬기지 말고 피를 먹지 말라
사람들 : 네

바울 편지 2장

바울 : 이단이나 사이비들 말씀을 비꼬는 애들 따라가지 마라
사람들 : 넹
바울 : 예수님 오실 때까지 제대로 믿고 서로 사랑 하라

요한 계시록
요한 - 예수님 오실때까지 제대로 믿고 서로 사랑해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 나라 간다.

나름 재 방식대로 팩트 체크 해줌^^
더 세부적인건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그냥 웃자고 한 내용이니카

네 조또 관심없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쪽애들은 한국 기독교하는거 보면 기겁들한다 ㅋㅋㅋㅋㅋ

한국 기독교는 기독교 아냐 그냥 개독이자 사이비종교단체들일뿐이다

유대인만 구하는 유대인 유일신을 왜 동양인이 믿어야 하는가

개신교인 특징 지네들 말 안믿으면 이단이라고 함 근데 구교입장에서 보면 개신교도 이단임

지구 최고의 거짓말이 종교죠 ㅎ

솔직히 종교가 구라든 사실이든 긍정적인 부분은 확실히 있는건 다들 인정하지 않냐.
다만 그걸 악용하는 개새끼들이 많은거지.
종교가 존나옜날에 생겼는데 시간이흘러 현재에 맞지않는 부분인 많은데 그게 변하지않고
교회에서도 그부분을 개선할 생각이 없으니 이모양 인거라 생각한다.
자칭 신실하다는 애들도 성경에대해 좆도 모르는애들많다. 그냥 교회 열심히다니는 애들이지
그딴 새끼들이 교회에 주를 이루니까 세뇌가 되는거임
말도안되는 사이비같은곳에 홀리고.
종교도 한번더 개혁이 필요한듯

종교란 어디서 오는가? 종교를 무시하고 욕하는 사람이야 말로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종교란 인간의 악함을 배경으로 진리를 찾으려는 마음에서 오는 것이다.
유교의 배경은 춘추전국시대의 혼란한 시대상이었다. 인간의 악한 본성이 극대화된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공자가 진리를 찾은 것이었다. 힘이 지배하는 현실 속에서 인간의 도리를 찾는 것은 하늘로부터 나온다.
불교 역시 석가가 육신의 쾌락과 힘을 추구하는 시대 가운데, 진리를 찾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비록 유교의 진리에 접근방식이
배움과 기름에 있었던 반면, 불교는 욕망을 끊음을 통해, 진리에 이르려 했다는 측면에서는 다르지만, 문제의식은 같다.
소크라테스 역시 사람들이 사익만을 추구하므로, 혼돈스런 시대 가운데, 보편적 진리를 발견하고 추구함을 통해, 이를 극복하려고 했다.
보편적 진리를 생각하면, 당연히 세상의 근원을 생각할 수밖에 없고,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라고 말하진 않았지만, 이데아라고 하는
만물의 근본이 되는 개념을 생각해 낸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이후 유교(학)의 발전형태인 성리학에서도 이기론으로 양상이 비슷하게 나타난다.
결국 이성을 가지고 진리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인간의 욕망이 지배하는 현실과는 다른 신성스런 존재의 기원을 생각하게 되고,
거기서 파생하는 올바른 가르침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무슨 종교를 무지의 소치라고 부르는 것은
그것이야 말로 정말로 무지한 것이 아닌가? 물론 자기만 잘먹고 잘살고 지 꼴리는대로 사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겠지.
그러나 이 세상에 진리란 있는가, 진리란 무엇인가 한번이라도 깊이 생각하고 책이라도 찾아본다면,
역사속에서 진리에 대해 사유했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종교는 이 진리를 찾는 마음에서 파생하는 것이다.

그럼 기독교, 아니 성경은 어디서 설득력을 얻는가? 그것은 그동안 다른 종교나 학문들에서 어렴풋이 발견했던 진리의 존재가,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구체적인 한 대상으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하나님은 사람들이 이성으로 사유했던 것 이상으로,
거룩한 존재이다. 이 하나님은 인간이 선악과를 먹은 이후, 어려서부터 악함이 있는 존재로 규정한다.
구약은 이 하나님이 죄악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해서, 이들이 죄악되게 살지 않기 위해서, 지켜야 하는 법을 주시고.
이들을 거룩한 백성으로 키워내고자 하는 시도이다. 신약은 예수님이 우리 인간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심으로, 불합리한 세상에 대해
하나님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이와 하나님이 관계없음을 드러내시고,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을
이 세상의 정욕과 상관 없는,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바로 이와 같은 인간의 악한 본성에 따른 현실의 구조적 문제가 종교를 낳고, 더불어서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계시하신 기독교를
유의미 있게 하는 것이지, 너희들 얘기처럼 무슨 뇌내 망상으로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악한 본성으로부터 파생되는 문제들이 사회시스템을 바꾼다고 근본적으로 해결될 것 같냐?
물론 민주주의 사회 시스템 같은 것들이 이것을 어느정도 완화시켜 주긴 하겠지만, 결국 개개인에게 작용하는 마음에 해당하는 것은,
종교에 있다. 유학의 해법처럼 선한 마음을 기르던, 불교대로 욕망을 끊건, 소크라테스처럼 진리를 배우건, 아니면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회개하고 의로움을 추구하건 그건 너희 자유다.
혹은 이런 종교 생각 안하고, 그냥 세상에서 성공과 육신의 만족과 이 세상에서 잘먹고 잘사는 것을 목표로 살아갈 수 있겠지.
그러나 모두가 그렇게 자기중심적으로 인생을 살아간다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삶은 더 각박하게 될 것이다.
그럼 결국 인생의 의미를 묻게 되고, 보편적 진리를 찾는 종교로 돌아갈 수밖에 없겠지. 아님 그냥 끝까지 그렇게 살던가..

여튼 종교는 사회적 시스템을 어떻게 해보기 이전에, 각박한 시대 현실을 넘어서, 인간의 마음에서부터 진리를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하고, 기독교는 이런 현실의 문제에 충분한 해석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천년간 그토록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었고, 지금도 믿고 있는 것이지, 허무맹랑한 얘기는 아니란 말이다. 이만 줄여야 겠다..

구약-십계명,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신약-믿음, 소망, 사랑, 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