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 하면서 본 최악의 신입

현실은 반대임. 고령 고년차가 안짤리고 오래 다니려고 더 열심히 일함.

기존 회사 직원보다 등급이 높은 직원이 들어오면 보통 두가지 결론이 나는데

다양한 견제, 왕따로 하향 평준화 내지는 제거 되거나

등급 낮은 직원이 제거 되거나.

열심히 투쟁해서 권리 얻어놓으면 뭐하나

20xx년 쯤에 프랑스 파리에 팀 전체가 파견간적 있음.
무슨무슨 통신 테스트베드 설치해주러....

우리는 팀 전체가 갔으니까 너무나도 당연하게 한국서 일하던데로 일했음.
프랑스 사람들은 다 퇴근했지만 우린 남아서 계속 일함.
일 하루 빨리 끝내고 파리 관광 하려고...

2일째되던날 야근중인데 경찰이 왔음.
근처에서 일하던 프랑스 아저씨가 우릴 신고했음.
야근이 불법이었나...

그래서 노트북 싸들고 호텔가서 일했음...

ㅋㅋㅋ 저기 현장관리자는 하는일이뭐냐??

열심히 일하는것도 뭐라 하는놈들은 머냐

반 이상이 그런 권리를 갖는걸 원하지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