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알바하다 걸린 대학원생

애들 일시키고 지들이 다 해처먹으면서, 도와줄 생각은 안하고

ㅈ같은 교수새끼 지 자식한테도 그딴식으로 대하나
석학을 만들어 줄 생각을 안하고 남의 집 귀한 자식 등골이나 빼 쳐먹을라고

미친. 데리고 있는 학생이 고학 하면 위로와 격려는 못해줄 망정. 장학금도 알아봐 줄 수 있을텐데

교수랑 일 많이 하는데 한번 어디 가서 수당만 받아도 저 조교 월급보다 더 받음
조교 상황 안좋은거 알면 지돈으로 보태주진 못할망정 알바도 못하게해?

그런 사람 밑에서 배울게 있나?

선생새끼 교수새끼들
그런 인간들이 공부만 잘하면 모든걸 무마시키며 키워줬으니
지금 현실이 이 모양이 되었지 싶다

저게 어떻게 돈을 많이 벌고 싶은거냐?
그냥 살고 싶은거지.

진찌 노예 밑에 대학원생이네; 노예도 의식주는 해결해주는데;

스승이면 제자가 먹고살려고 알바하면 안타까워하고 도움줄생각을 해야지

ㅅㅂ 아 진짜 개좃같겠다
나 아는사람은 수틀리면 교수 일가족 몰살시킬생각하더라

나 대학원생 때
연구조교비 30으로 한 달 나던 거
생각난다 ㅠ

연구라는 이름의 노동을 시키면서 돈도 안주고...
참여율이 10%면 노동시간의 10%만 해당 과제 연구에 시간을 쓰면 된다.

그래도 저기는 돈이라도 받았네... 나는 대출 받아서 다녔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