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대 자산가 "대학은 무의미하다"

저 사람은 저렇게 해서 성공했지만
제대로 교육을 받지 않아도
인터넷과 독학으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면서
알아서 하겠다는 말만 하다가
허송세월하는 청년들도 있어서

대한민국 남자는 그 중요한 시기 중 2년을
강제징집 당해서 모든 창의성을 빼앗기고 돌아오지
사회에 순응하고 굴복하는 법을 배우고 오니까
그리고 돌아오는 보상도 없는거나 마찬가지니
부정적인 사고가 증가하기까지 하지

한국은 아무리 지식 기술 능력이 있어도 '증'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

대학에서 배운 지식으로 전공을 살려서 밥벌이를 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꽤나 많음. 단순 지식의 습득만을 따진다면 대학에서 보내는 시간과 금액대비 얻는게 너무 적은 것 같음..

하지만 좋은 대학 좋은 학과를 나오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아무 의미가 없다?


여기에는 동의가 되지 않음. 흔히 말하는 sky 좋은 학과를 졸업하면 살아가면서 '난 똑똑한 사람 입니다. 나는 머리가 좋아요' 이것을 증명하면서 살 필요가 없음. 이게 정말 큰 장점 같음.

기업 및 조직에서 어떤 기회를 제공 받거나 선택을 받으려면 그 사람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는데 그렇게 심층적으로 파악하기에는 시간도 자원도 부족함.

서류상 능력치가 비슷해 보이거나 성과가 비슷했다면 좀 더 좋은 학교 나온 사람을 고르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내가 머리가 좋고 똑똑하고 사업도 잘합니다.
이거를 저 사람은 증명을 한거임.
살다보면 이런경우를 많이 보게 되긴 하는데


이와 반대로 아... 역시 공부 못해서 이런대학 나왔구나..
아 머리 나빠서 이렇게 밖에 안돌아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도 너무 많음.

좋은대학이 일머리가 뛰어날꺼란 생각은 전혀 안함.
다만 이놈은 최소한 노력은 할줄 아는 놈이거나 시키면 시키는 대로는 하겠다 싶은 생각을 가지고 사람 쓰게됨

성공이라는 결과가 과정을 포장하네

대학에서 가르치는거 좋은 직장인을 가르치는거지 사업가를 키우는게아님
사업할려면 대학은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