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요즘 취업시장 상황

대학 나와서 공장이나 좋소를 가서 일을해도 사람을 그냥 부품정도로 부려먹을려고 꼼수쓰고 법 피해서 돈 적게주고 "회사돈은 내돈" 이러는 마인드로 기업 운영을 하니 신입으로 들어와도 빡치고 지치고 멘탈 나가서 추노하지 사장들은 이럴거면 경력있는 애들 부려먹는게 낫겠다 싶은거지 왜냐? 경력있는 애들은 좀 덜주고 더 일 시켜도 지들이 아쉬우니까 시키면 하거든, 경력있는 신입을 그러니 기업들이 찾는거라 본다.

근데 이게 참 갑갑한게 경력있는 애들도 경험치와 머리가 있거든
미쳤냐? 그 돈 받고 일하게?! 이러면 결국 서로 목조르기야

게다가 경력있는 신입 자체가 한정적이라 결국 대기업이든 좋소든 공장이든 사람 자체가 안오거나 와도 3개월 내에 추노 생긴다.
그럼 이젠 기업들이 사람 없어서 아쉬워지는 시대가 오지...
외노자? 쓸 기업만 쓰지 싶다. 써두 되긴하지

기업탓, 요즘 애들탓 이거 의미없다. 서로 잘잘못 따진다고 나아지나? 차라리 정부쪽에서 이걸 해결할 수 있는 중재를 해야 하는데.....

지금 정부가??? ㅎㅎㅎㅎㅎ그냥 웃지 뭐

어떻게 중고신입이라고 뉴스에서 말하냐, 저런 단어는 없어져야 하고, 저런 현상도 없어야 하는건데,
신입은 말 그대로 신입이고, 경력자는 경력자인거지, 중고신입이라니 정말 없어져야 하는 단어야

어쩜 다는 댓글마다 이럴 수 있는지 참 신기하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