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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신 2024.04.26 19:40
    나는 왜 민희진이 기자회견으로 말한말이 진실이되버려서 하이브 언플이다라는게 기정사실된건지 궁금함
    그냥 민희진 주장이고 이게 민희진의 언플일수도있자나

    제대로 다보진않았지만 민희진 기자회견내용이 대충 하이브에 뉴진스 방해만했고 자기 내보낼려고 상사인 방시혁하고 박지원이 갈구고 미친년으로 만들기위한 언플이다. 카톡도 그냥 지인하고 경영권찬탈내용은 스트레스풀기용 농담 카톡이였다 주장아님?

    근데 하이브 직원들 블라나 올라온거보면 뉴진스 회외 중요한것들 다 잡아주고 어플만들어주고 지원이란 지원은 다했던데? 그럼 민희진 처음주장이였던 하이브가 뉴진스 안도와줬다는거부터가 구라인데?

    그리고 민희진이 연기 천재라고 느끼는게 뉴진스 부모들임.
    아일릿?인가 뉴진스 표절했다고 하면서 불만표출한게 뉴진스부모들이라며? 근데 하이브가 만나서 대화하고 오해풀겠다 아니면 오해가 아니라면 뭔가를 제시했겠지?
    근데 부모들이 단칼에 하이브태도 불만이라고 거절?
    이미 뉴진스 부모하고 민희진하고 뉴진스데리고 나가겠다고 애기 맞혀놓거아니면 부모입장에서 하이브한테 저렇게 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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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엘 2024.04.26 17:51
    @밀림의호랑이
    김앤장이라고 모든 재판 승륭100%는 아닐테고 사실 양쪽이 가지고있는 패를 다 깐것도 아닐테니 밖에서 보는 사람들은 모르는 영역이 더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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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ztang 2024.04.26 20:58
    이 글에 속는 바보들은 없겠지. 당장 ㅁㅎㅈ 계약부터 잘못 해석하구 있는데.
    하이브가 내놓은거에 대해서 ㅁㅎㅈ쪽에서 제대로 반박한게 거의 없음.
    심지어 지들이 부정하면서 해본 이야기였다 어쩌고 하는데 왜 감사하니까 프로젝트 1945 같은게 나옴? ㅋㅋㅋ
    메일 카톡 문서들에서 남아있는데 이게 이해가 됨? 농담? 이게 믿어지면 진짜 사회적 인식에 심각한 장애가 있다고 생각해야지.

    ㅁㅎㅈ 기자 회견은 그동안 보기 힘들었고 진짜 재미있는 장면이었지만 그건 그냥 한편 쇼인거고 이런건 법정에서 법으로 다툽니다. 지금까지 나온 것만 해도 ㅁㅎㅈ은 배임을 피할 수 없어요. 뉴진스의 팬이 있다면 잘 생각하셔야 해요. 이건 ㅁㅎㅈ 일이지 뉴진스 일이 아니에요. 한 그룹의 하입을 만들려면 많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움직여야 해요. 한명이 다 기획해서 올리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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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림의호랑이 2024.04.26 17:47
    근데 하이브가 바보인가 법정자문 다받고 실행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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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엘 2024.04.26 17:51
    @밀림의호랑이
    김앤장이라고 모든 재판 승륭100%는 아닐테고 사실 양쪽이 가지고있는 패를 다 깐것도 아닐테니 밖에서 보는 사람들은 모르는 영역이 더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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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라이브라 2024.04.26 18:25
    @밀림의호랑이
    방금 뜬 하이브 입장문 보니까

    김앤장 내부 법무팀 자문 받았다고 볼수 없는 수준의
    입장문 내놨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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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림의호랑이 2024.04.26 18:38
    @구라이브라
    저도 읽었는데 이미 감화되신분한테는 그렇게 느낄수도 있다고는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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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구소장 2024.04.26 18:00
    32번 부터는 희망사항이 들어가 있네요ㅋㅋ
    이런글(언플) 플어서 그럴싸하게 민희진 포장할려는데,
    기자회견(뒷담화) 수준보고 이분은 창업하면 망한다에 한표!

    자기 엔터회사 차릴려면 인복(스텝이 빵빵해야함)이 있어야 하는데,
    뉴진스 멤버들과 그 가족한테는 잘했지만 다른 사람들한테는 ???
    (핵심을 짚는 예리함이 없이 중언부언 함-리더 자질 부족)
    심지어 공개적인 자리에서 욕하는 인성은 아랫사람에게는 뻔함!ㅠㅠ

    아이디어는 많아 보이는데 조직을 이끌어갈 능력은 안되는 듯!
    3번 “보통사람이 그렇듯” 민희진은 보통 사람이 아니죠ㅋㅋㅋㅋ
    자신 있었다면, 나와서 자신의 엔터회사 차려서 하고픈데로 하며 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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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라이브라 2024.04.26 18:21
    @방구소장
    하이브 언플은 어떻게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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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mins 2024.04.27 08:27
    @구라이브라
    그럼 돈주고 키운거 그냥 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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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신 2024.04.26 19:40
    나는 왜 민희진이 기자회견으로 말한말이 진실이되버려서 하이브 언플이다라는게 기정사실된건지 궁금함
    그냥 민희진 주장이고 이게 민희진의 언플일수도있자나

    제대로 다보진않았지만 민희진 기자회견내용이 대충 하이브에 뉴진스 방해만했고 자기 내보낼려고 상사인 방시혁하고 박지원이 갈구고 미친년으로 만들기위한 언플이다. 카톡도 그냥 지인하고 경영권찬탈내용은 스트레스풀기용 농담 카톡이였다 주장아님?

    근데 하이브 직원들 블라나 올라온거보면 뉴진스 회외 중요한것들 다 잡아주고 어플만들어주고 지원이란 지원은 다했던데? 그럼 민희진 처음주장이였던 하이브가 뉴진스 안도와줬다는거부터가 구라인데?

    그리고 민희진이 연기 천재라고 느끼는게 뉴진스 부모들임.
    아일릿?인가 뉴진스 표절했다고 하면서 불만표출한게 뉴진스부모들이라며? 근데 하이브가 만나서 대화하고 오해풀겠다 아니면 오해가 아니라면 뭔가를 제시했겠지?
    근데 부모들이 단칼에 하이브태도 불만이라고 거절?
    이미 뉴진스 부모하고 민희진하고 뉴진스데리고 나가겠다고 애기 맞혀놓거아니면 부모입장에서 하이브한테 저렇게 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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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아 2024.04.26 19:54
    @이신
    공감의 민족이라 무지성 연쇄공감 파급력 엄청남
    선즙필승이 농담으로 생긴 말이 아님
    뭐 좀 어떻게 돌아가나 보려고하면 공감해! 공감 못해!? 이러는데 반발심 미친듯이 솟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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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신 2024.04.26 20:03
    @이신
    두번째로 방시혁하고 박지원이 자기 내보낼려고 언플한거다라고 하는데 구지 방시혁하고 박지원이 일잘하고 말잘듣는데 그럴까? 어도스 지분 18프로나 가지고있는데? 민희진이 못견디고 나간다고 쳐도 26년이면 민희진 지분이 4000억될꺼라는데? 지금 가치로도 760억이라는 기사도 봄. 내보낼꺼면 잘구슬려서 18프로 지분 싸게 받아와야되는데 지금 이렇게 분쟁만들어서 버티면 손해아님? 언플해서 시간끌면 좋은건 민희진 입장인데? 주총까지 기달리수 없는게 하이브 입장으로 알고잇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톡도 이해가 안감. 누구나 상사뒷담화나 누구 죽이고 싶다등등 애기할수 있음.
    예로 들어 돈없어서 은행을털고 싶다고 친구들끼라 말할순 있음 근데 친구들끼리 은행을 어떻게 털어야할지 방법과 계획?을 말함? 안하지. 뭔가를 하고싶다는 다할수 있는 생각인데 방법까지 생각한거는 하겠다거나 할수도 있다는거 아님? 근데 민희진은 했는데 농담이다? 이해 1도 안감
  • profile
    헤이 2024.04.27 08:41
    @이신
    1. 언플이라는 게 말 그대로임.
    내부 감사나 실질적인 법률 행사 하기도 전에 민씨 대상으로 언론사에서 정황들을 먼저 발표 한 부분이 언플이 맞긴 하죠.

    2. 그리고 배신을 했다손 치더라도 이 행위가 어떤 배임에 해당되는 사례는 사실 없다고 하네요.

    3. 경영권 찬탈에 대한 모의 같은 경우도. 전문가들이 한 분석 방송을 보니
    실제 성사될 가능성이 없는 수준이 맞고 그렇기에 문제 소지는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주주총회에서 민씨의 거취가 어찌 될지는 뭐 주주들에 달려 있을 거고 80% 는 하이브니
    민씨가 질 수밖에 없는 싸움일 듯.

    4. 하이브의 뉴진스에 대한 처우 논란은
    민씨의 입장만 드러나 있으니 사실은 진짜 알 수 없을 것 같아요.
    민씨 말마따나 뉴진스 활동에 계속적인 방해가 있어 왔다면 부모들의 입장도 이해는 가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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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ghj 2024.04.27 09:24
    @헤이
    1. 양측다 언플이라면 언플 중이라 누구 편드는것도 아님.

    2. 현재 하이브측의 주장과 민희진이 인정한 부분이 동일한지 모르겠지만,
    ---------
    하이브는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는 농담, 사담이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 하에 논의가 진행되어 온 기록이 대화록, 업무일지에 남아있다"며 "사담은 긴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제 3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아니라 계획과 이에 대한 실행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
    이 부분에 의해 배임 고발 한듯... (진실일 경우)

    3. 주주의 요청 중 하나가 감사에 대한 신청, 다만 하이브는 민희진 측의 주식을 희석시킬 방법을 따져야할듯 하고
    민희진 측은 5%에 대한 걸 어떻게든 쥐고 있어야하는데 (배임시에 이 부분을 날릴지 아니면 형량을 합의 하는부분으로 하이브 줄지로 보임)

    4. 이 부분은 좀 갈릴수도 있을듯
    상황이 어떤지 몰라 양측다 주장하는게 이해는 감.
  • profile
    헤이 2024.04.27 12:27
    @dfghj
    2번 사항에 대해서는 기자회견 때의 변호사의 언급에서나
    뉴스에서 분석하는 영상도 봤는데.
    전문가들은 실제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있고
    그렇기에 모의나 배반 이런 것들이 죄가 되지 않는다? 는 것 같더라구요.
    이 부분도 둘 사이에 서로 얘기하는 바가 또 차이가 있는 것 같으니 앞으로의 입장이 흥미진진할 것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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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ghj 2024.04.27 12:34
    @헤이
    개인적으론 그게 음... 참 애매합니다만
    제가 알기론 배임으로 고발은 가능한걸로 압니다.

    빅히트 주장이 진실일 경우로 하면
    지속적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달에 논의를 했다는건데

    이 이야기도 오늘 아침에 나오는걸로 보아 전문가 의견도 업데이트가 되어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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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ztang 2024.04.26 20:58
    이 글에 속는 바보들은 없겠지. 당장 ㅁㅎㅈ 계약부터 잘못 해석하구 있는데.
    하이브가 내놓은거에 대해서 ㅁㅎㅈ쪽에서 제대로 반박한게 거의 없음.
    심지어 지들이 부정하면서 해본 이야기였다 어쩌고 하는데 왜 감사하니까 프로젝트 1945 같은게 나옴? ㅋㅋㅋ
    메일 카톡 문서들에서 남아있는데 이게 이해가 됨? 농담? 이게 믿어지면 진짜 사회적 인식에 심각한 장애가 있다고 생각해야지.

    ㅁㅎㅈ 기자 회견은 그동안 보기 힘들었고 진짜 재미있는 장면이었지만 그건 그냥 한편 쇼인거고 이런건 법정에서 법으로 다툽니다. 지금까지 나온 것만 해도 ㅁㅎㅈ은 배임을 피할 수 없어요. 뉴진스의 팬이 있다면 잘 생각하셔야 해요. 이건 ㅁㅎㅈ 일이지 뉴진스 일이 아니에요. 한 그룹의 하입을 만들려면 많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움직여야 해요. 한명이 다 기획해서 올리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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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나라시발 2024.04.27 08:17
    다른건 모르겟고 (어차피 몇천억씩 가지고있는 부자들이라서) ㅁㅎㅈ이 기자회견에 나와서 쌍욕과 비속어를 섞어서 말하고 심지어 기자회견이고 대중들앞에서서 입장발표하는데 뭔 위아래없고 경우없이 반말로 하는게 너무 거슬리고 제정신이 아닌거 같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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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E진 2024.04.27 09:06
    그냥 나는 하이브가 이겼으면 좋겠네.. 아무리 봐도 내가 보기에는 피프티 사건이랑 비슷해보여서..
    뭔가 사건이 타임라인별로 쪼개져 복잡해보이지만 결국은 민희진이 뉴진스를 하이브에서 빼내려는거 아닌가
    여기저기에 파편처럼 퍼져있는 카더라식의 얘기만 봐도 하이브가 굉장히 많이 편애하고 봐준거 같은데..
    선넘은 거 처럼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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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계 기자가 인터뷰한거 보니 민희진이 대가리 너무 굵어져서 욕심 부린게 문제 같던데요
    하이브 쪽은 할만큼 해준거 같습니다.
    정황적으로 봐도 지새끼들 다 죽여도 더 해처먹겠다는 베팅을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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