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레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실금
하루종일 복통은 기본에 하루에 수없이 화장실 들락거리는 경우가 흔하고
이 정도도 힘든데
진짜 심하면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똥이나 방귀가 계속 새어나와서 아예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도 있다고 함
똥 방귀 관련 질환이라 기피 당하거나 비웃음 당할때도 많고 수치스러워서 어디 토로하기도 어려움
멀쩡하던 사람도 생기는 순간 일상생활이 지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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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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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큰 요인인건지.. 회사다닐땐 진짜 출퇴근도 힘들었는데 혼자 장사하고 나서는 체감상 70프로는 좋아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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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오사회생활 스트레스받는성격이면 혼자장사하는게맞지 스트레스 덜받음 물론 장사가 어느정도될때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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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렵니까그냥 내 스스로 몰아부치는 성격이라 회사생활이나 특히 평가때 힘들었음. 지금은 잘되면 좋고 안되면 시간많아서 좋고.. 그래도 버릇이 자주가는곳 개방화장실 거의 다 외우고 다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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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오사회생활이아니라 남들과같이 경쟁 비교당하며 평가받는게 스트레스받았구나 그거랑 사회생활어려운거랑 두가지가 제일 스트레스임 시간많아서좋다는건 사람써서한다는거네 나도 자동화했는데 관리하면서 직장생활보다 훨씬나음 다만 장사잘안되면 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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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렵니까개인사업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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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비 2024.04.24 12:57
우리회사 동생도 비슷한 질환이 있었는데 '절박성 요실금' 이었음.
소변이나 대변이 마렵다는 신호가 오는순간 바로 화장실 직행 해야함.
참는 느낌이 드는 순간부터 줄줄 샘.
가방엔 항상 패트병 가지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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