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번 돈 1700만원을 사기친 사기꾼의 결말

잘못걸렸으면 쥐도 새도 죽었을 사람이네
뭐든 적당히 해야지

인류애 ㅠㅠ

참교육을 너무 쌔게 했네 ;

참교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마지막 장례식장에서 깽판친건 좀 선 넘었지만

우사지마여?

흠, 첨에는 사기꾼이 잘못이라고 생각했고, 사기꾼의 말을 믿기 힘든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신용 불량을 풀어주지 않은 상대를 원망하면서 자살한 게 아니라,
사과하면서 자살한 사람이면 정말로 생활고에 나쁜 선택을 했고 충분히 고통과 벌을 받은 거 같은데
장례식까지 찾아가서 깽판칠 정도로 미워할 필요까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누군가를 저렇게까지 원망하고 보복하는 성정의 사람은 가까이 두고 싶지 않네

서로 엿 먹이려다
결국 내가 이겼지만
합의해주고 조정된 합의금 반인가 받았는데
그 뒤로 신경 껐던

쓰니는 싸패 성향이 있음. 그리고 그걸 자랑이라고 또 공개적으로 글 남기고 앉아있네 ㅎㅎ

이거 딱 소시어페스 인거 같은데...
남의 피해에는 관심 없고 자신의 피해에만 집중함.

아무도 태클 안걸었으면 착하게 살았을까?

인터넷 주작 글에 힘쓰지 마세요
장례식장 결혼식장등 변제독촉 하면 안됩니다. 과태료 대상

소시싸패 같은데 명분이 있네.

183만원의 명분으로 끝까지 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