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편도 1시간 거리 출퇴근할 때 버스타고 고속도로 들어선 순간 급똥 신호가 와서 참다가.. 거의 혼절하기 직전까지 참아봐서 잘 알죠.. ㅎㅎ 가까이 있던 사람이 제가 땀을 너무 흘리니까 어디 아프시냐고 물어보는데 답을 할 수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차라리 윗 짤이 저보단 낫던 상황이 아니었을까요 ㅠㅠ 지려도 혼자 감내하면 되니까요.. 아무튼 제가 참았다고 그런건 아니고 어린이 보호구역 중침을 리스크가 정말 크니까 남겨봤는데 생각보다 여파가 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