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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개 2024.04.20 00:15
    '병신은 지가 병신인 줄 모른다.'
    라는 말이 조만간 명언으로 남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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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S 2024.04.20 12:38
    @무나
    그치
    팝콘을 던지지말고 가서 폰 뺏어서 대가리를 찍었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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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리치 2024.04.20 00:15
    영화 길어야 두시간 정도도 못기다리게할 연락이면
    영화 보면 안되지 연락에 신경쓰느라 본인도 집중못하고
    남들에게도 피해주고 그정도면 춰소하고 담에보던가
    나즁에 집에서 편하게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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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개 2024.04.20 00:15
    '병신은 지가 병신인 줄 모른다.'
    라는 말이 조만간 명언으로 남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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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키신 2024.04.20 20:12
    @미친개
    이말하려고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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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dasdf 2024.04.20 00:42
    극장에서 못하던 생각을 집에서만 하게 되는 걸 보니 될 수 있으면 집밖에 나다니지 마라
    남들 다 팝콘 던지고 싶어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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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잠자리 2024.04.20 00:55
    팝콘통으로 내리 찍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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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갸우스 2024.04.20 03:22
    한번도 아니고 몇 번 본 거면
    팝콘 날아온 걸 고맙게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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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쟤똥먹어 2024.04.20 09:01
    우유각 안던진게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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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AII 2024.04.20 09:12
    음료수 째로 안맞은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 profile
    만담쟁이 2024.04.20 09:20
    일 때문에 가끔 문자 확인하는데 빛 안새게 자켓으로 덮고 얼굴 파묻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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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나 2024.04.20 09:39
    빛 새게 한건 내가 잘못한거니 무심결에 그랬으면 안그러고 주위에 사과하고 팝콘던진애는 가서 팝콘통 뺏어서 머리에 부어버려야함
    어딜 음식을 폰좀 봤다고 첨보는 사람에게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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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tohKeiji 2024.04.20 10:40
    @무나
    학교처럼 폰을 수거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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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갸우스 2024.04.20 12:36
    @무나
    '몇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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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S 2024.04.20 12:38
    @무나
    그치
    팝콘을 던지지말고 가서 폰 뺏어서 대가리를 찍었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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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해 2024.04.20 10:09
    아직 덜 쳐맞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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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쟤똥먹어 2024.04.20 11:05
    @문대해
    바로 위에 애 좀 때려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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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나 2024.04.20 11:25
    @엄마쟤똥먹어
    팝콘 쳐맞을짓 하지 또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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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르 2024.04.20 12:16
    둘 다 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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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4.04.20 12:52
    사람한테 팝콘을 던지는 건 별로인게
    그렇게 직접적인 물리력을 행사하는 건 사람봐가면서 할 거 아냐?
    상대가 엄청 거구의 근육질이라면 같은 일을 했을 때 과연 팝콘을 던졌을까?
    뭔가 자신이 무력으로 피지컬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했을 때 하는 행동이니까
    기본적으로 비열함을 깔고 있는 행동 같음

    그리고, 평소에 폭력 행위로 손해를 봤던 사람들은 그런 행동을 직접적으로 할 수가 없음
    보통 싸움나거나 시비 붙을까봐 참고 가거나 말로 지적하겠지
    반대로, 팝콘을 직접 던지는 사람들을 보면, 남들보다 유리한 피지컬을 가져서
    직접적인 폭력으로 이득을 많이 취해봤으니까, 그런 행동이 쉽게 나오는 거임
    직접적인 폭력으로 이득을 취하면서 살았다는 건, 극장에서 핸드폰 키는 것 보다 나쁘다고 생각함
  • profile
    덕찡이 2024.04.20 21:33
    @hm
    영화관도 안가봤냐?
    그 어두운곳에서 앉아있는 사람 덩어리가 보이냐?
  • ?
    hm 2024.04.20 21:51
    @덕찡이
    핸드폰 켰을 때 보이지, 그리고 대충 첨에 극장에 들어가 앉았을 때는
    좀 밝으니까 주변 사람에 대해서 어느정도 파악이 되긴 함

    특히, 핸드폰을 몇 번 씩 켰다 끈 사람이면, 짜증나니까 인식에 더 많이 남아있고
    첨에 켰을 때, 몰랐어도, 두번째 키면 정확하게 인지하고, 세번째 키면 대충 덩어리를 알지
    인간의 인지 능력이 그 정도는 됨

    그리고, 상식적으로 님은 덩어리를 모르는 상대에게 팝콘을 그냥 던짐?
    보통은 그렇게 못함, 만약,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는 거 자체가 평소에 피지컬로 자신감이 있는 상태라는 거임
    그런데, 그런 피지컬에 자신감 있는 사람이, 안보여서 모르고 던질 수는 있는데
    확실히 자신보다 더 센 사람 만나면 팝콘을 던질까?
    그러니까, 덩어리가 보이냐 안 보이냐는
    팝콘 던지는 행위에 들어가 있는 약자에게만 강한 비열함을 반박할 수 없음

    진짜, 덩어리 상관없이 팝콘을 던지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그런 사람은 오래 살기 힘들지
    보통은 사람 가려서 던지는 비열한 성품일 가능성이 높음
  • ?
    DRS 2024.04.21 05:17
    @hm
    팝콘 하나 던진 걸로 길게도 소설 쓰시네
    님 말대로 체격 조건이 더 좋은 사람이 던졌다고 칩시다.
    체격 좋은 사람은 평소에도 폭력으로 이득 취하고 산다는 건 어떻게 나오는 논리임?
    님 말처럼 보통 싸움나거나 시비 붙을까봐 참던가 말로 지적하는 사람이었는데
    몇번이고 사람들한테 피해주니까 참다참다 평생에 한번 일탈한게 팝콘 던진 걸 수도 있는데?
    이런 식으로 댁이나 나처럼 현장에 있지도 않았고 당사자들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끼린
    그냥 소설 쓰지말고 저 행위들만 판단하면 됨.
  • ?
    hm 2024.04.21 06:23
    @DRS
    일리가 있는 지적입니다, 제가 제시한 상황이 항상 100프로라고 볼 순 없죠
    당연히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을 봤을 때,
    제가 제시한 상황이 님이 제시한 상황보다 더 가능성이 높은 자연스러운 상황이라는 거죠

    체격이 좋은 사람이 정의감이 있어서 평소에는 폭력을 쓰지 않고 참던가 말로 하는 사람이었는데,
    극장에서 핸드폰 킨 걸로 참지 못하게 되어서 팝콘을 던지는 상황이 나온다는 것이
    너무 작위적인 상황이라는 거죠

    체격이 좋으면 분명히 남자들 사이에서 상당히 유리합니다, 그런 유리한 삶을 오래 살아왔을 건데
    그런 유리함을 이용하지 않고 평소에 시비 붙는 일을 참고 피할 수 있는 인내력이 있다면,
    상당히 정의롭고 배려심있는 사람이겠죠
    그런 정의롭고 배려심 있는 사람이, 극장에서 핸드폰 킨걸로 못 참고
    팝콘을 집어던질 정도로 인내력이 바닥나는 건 너무 부자연스럽잖아요

    일어났던 불의가 강도나, 아니면 약자 폭행이나 이런 상황이면 몰라도
    극장에서 핸드폰 몇 번 킨 정도로,
    사람들이 영화보는데 피해를 받은 정도로 일탈을 하게 되는 인내심과
    유리한 체격을 가졌으면서도 평소에 시비 붙는 걸 참는 인내심이 서로 모순되잖아요
    불가능하다고 까진 하지 않겠지만,
    제가 제시한 상황이 더 자연스럽잖아요

    팝콘을 첨보는 누군가에게 던지는 건 전 상당히 공격적인 물리력 행사라고 봐요
    이건 너랑 싸움 할 거다 수준의 공격성이잖아요,
    첨보는 남자끼리 팝콘을 던지는 건 거의 싸움하는 상황이 맞잖아요
    그리고 상대가 만약 여자였으면, 여자한테 팝콘 던지는 건 약자한테 폭력을 쓰는 건데
    제정신 박힌 남자라면 약자인 노인이나 여자, 아이들한테 물리력을 행사하는 건 더 조심하게되죠
    그 조심하는 걸 넘어서서 행동하는 거니까, 역시 상당한 수준의 공격성이라고 봐요

    그런데, 그런 공격성을 발현하는 계기가, 극장에서 핸드폰 몇 번 켰다는 사실이에요
    극장에서 핸드폰 몇 번 킨 걸로 저정도 물리력을 행사하는 건
    충분히 평소 폭력적인 행실이 의심이 되는 정황이죠
    핸드폰 몇 번 킨 정도로 팝콘 던지는 사람이 평소에는 다 참을 수 있을까요?
    길에서 담배 피거나 쓰레기 버리는 사람을 보면 참거나 말로 할까요?
    삥 뜯거나 담배 피는 애들을 보면 안 때리고 말로 할까요?
    운전 중에 위험하게 운전하는 사람, 노매너 운전자 보면 참거나 말로 할까요?
    그러면, 왜 극장에서는 참거나 말로 안했을까요? 핸드폰 키는 게 그렇게 못 참을 불의인가요?

    물리력을 쓰는 정도와 쓰게 되는 계기를 둘 다 고려했을 때 소설이라고 치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세상의 모든 일은 어느정도 유추를 할 수 밖에 없어요
    저 행위들만 판단하라고 하는데, 저 행위들이 사실인지 증거 있어요? 없잖아요
    님이 저 현장에 있었던 것도 아니잖아요, 다 거짓말일 수도 있죠, 인터넷 게시글일 뿐인데
    그런 논리면,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아야죠, 당사자나 관계자 아니면 아무 의견도 내지 말라는 거나 다름없죠
    저 인터넷 게시자가 쓴 글만 믿고 그 내용만을 바탕으로 판단해야 하고
    다른 유추는 더 하지 말라는 건 굉장히 비합리적인 사고 방식이에요
    일단, 모든 내용을 다 적은 것도 아니에요, 쓴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만 적었을 뿐이죠
    결국, 모든 일은 드러난 사실을 바탕으로 어느정도 유추를 해야 되요
    그 유추하는 논리와 근거가 타당하냐 아니냐를 따져야죠

    저는 본인의 논리와 근거를 명확하게 얘기한다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논리와 근거가 드러난 만큼 충분히 생각할 여지도 비판받을 여지도 있으니까요
    오히려, 써 있지 않은 모든 부분을 무시하고 없는 것처럼 써 있는 이야기만 가지고 판단하면
    절대 진실을 알 수 없죠, 오히려 100프로 거짓이죠
    역사책만 봐도 알잖아요, 써 있는 모든 게 사실이 아니다, 쓴 사람 유리하게 쓴다
    이런 것도 다 추측이에요, 증거가 있는 것도, 눈으로 본 것도 아니고
    결국, 모든 판단에는 추측이 들어가요, 그 추측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냐를 따져야죠

    추측이나 정황을 빼고 증거나 있는 그대로만 따지는 방향의 극한이 재판이라고 본다면
    그런 재판 조차도 틀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형 제도를 폐지하잖아요
    아니, 재판에 나온 판결도 추측을 근거로 의심하잖아요,
    나라의 발표도 정황으로 추측해서 의심하고,
    증거가 없다고 내가 눈으로 보지 않았다고 다 덮어두고 믿고 가는 거 아니잖아요
    모든 판단에는 본인의 경험에 의한 추측이나 정황 해석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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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인생이나신경 2024.04.20 17:37
    나도 팝콘 던지는건 좀 그런데? 나름 최선을 다해서 피해가 덜 가게 했고만 뮤지컬 시체관람이랑 뭐가다르냐? 그렇다고 사람한테 팝콘을 던져? 굉장히 무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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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S 2024.04.21 05:11
    @니인생이나신경
    극장에서 영화 시작하기 전에 핸드폰은 절대 금지라고까지 안내가 나옴
    뮤지컬 시체관람은 관객끼리 고나리질 하는 거고 핸폰 반딧불이는 극장 오피셜로도 하지말라는 짓이라고.
    뭔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그리고 그 짓을 몇번씩이나 해서 다수의 다른 관객들한테 피해를 줘놓고
    지가 팝콘 한번 맞은 건 기분 나쁘다고 ㅈㄹ하는 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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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나 2024.04.21 13:07
    @DRS
    폰본거랑 팝콘 사람에게 던진거랑 뭐가 더 나쁠것 같아요?
    폰 본게 잘했다는게 아니잖아요
    팝콘 던지고 끌려가서 쳐 맞아보면 팝콘 못던질듯 ㅋㅋㅋ
    나한테 팝콘 던지면 멱살 잡고 끌고 나갈것 같은디 ㅋㅋㅋ
  • ?
    region 2024.04.20 21:17
    저게 정말 억울하면...
    팝콘 던진사람 확인하고, 조용히 영화관 나와서 경찰에 폭행죄로 신고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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