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는 사람이 줄어드는 이유

힝..

옛날 학교에서 성교육 강사가 와서 하는 말이 웃겼는데 ㅋ
남자는 아무 여자한테 고백 좀 하지마라
그리고 여자가 남자한테 고백하면 그건 진심이니까 받아들여라
(남자는 여자가 맘에 안들더라도 받아들여라 ← 이게 웃음 포인트)

마음에 들어도 주도권? 기싸움? 이기려고 상대 평가절하하는 글이 아까 전에 올라온 것 같은데.

그리고 여가부 강화 ㅋ

여자의 고백은 용기고
남자의 고백은 추태다...
이런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양성평등과는 정반대의 이야기입니다.
남자는 원치않은 고백공격을 받아도 너끈히 버텨내고 거절할수 있는 힘이 있는 반면...
여자는 그렇지 못한 존재라는 기본을 깔고 있는 사상이니까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처럼

그래도 그렇다 해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을 고백해 봅시다.

용기 낸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은 유효하다 생각해요.

뭔 개소리를 저리 당당하게 적어놨냐..
짝사랑이 성희롱이면 대한민국은 범죄자 소굴이겠네..
오른쪽 밑에 그림 확대 안되냐?? 손가락 한번 봐봐

이런 뻘소리는 잘하면서 정작 직접 피해당한 사람들한텐 아몰라 시전하는 그들..

이런거보면 출산율이 정상인것같아

야야 우리끼리 이런 걸로 싸우진 말자

허들이 높아만진거 같죠?
가시도 박혀서 못 넘으면 크게 다칩니다.

연애하는 사람이 줄어든 이유 : 안해도 살만함

혼자 살만한 세상이긴하지..

맞는 말이긴 하지,,

이런 글 볼 때마다 유오성 나온 영화 '챔피언'의 사례 읊어주고 싶다.

복싱 스타 김득구가 좋아하는 여자 생기니까 평소에 안 하던 짓을 하는데 ㅡ 머리도 다듬고, 박종팔이 입고 다니던 청청 리바이스 진 입고 데이트 나가고 그러는 장면 있거든.

최소한 옛날 사람들은 들이댈 때 지를 좀 가꾸고 잘 보일려고 노력이라도 했다는 거.
요새 들이대는 놈들 보면 몸을 가꾸거나 입담을 기르거나 하기는 커녕 최소한 머리감고 씻기라도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