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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to정당한 경쟁이 아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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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인문학이 개인과 사회 저변에 수백년에 걸쳐 쌓이기 전에 산업화, 도시화를 먼저 급격히 쌓아올린 사회.
삶과 공동체를 대하는 방식에 대해 부모도, 교육에서도 그 누구도 얘기해주지 않았고, 교육은 산업화에 따른 수요에 맞춰 기업의 구성품이 되도록 가르쳤고, 부모들은 삶을 대하는 태도를 돈을 대하는 모습으로 보여줌.
제대로 살려면 스스로 0부터 빌드를 다시 쌓아야 하는데 바쁘다바빠 현대사회에서 될리가 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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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to정당한 경쟁이 아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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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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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gnolo 2024.04.14 20:04
철학과 인문학이 개인과 사회 저변에 수백년에 걸쳐 쌓이기 전에 산업화, 도시화를 먼저 급격히 쌓아올린 사회.
삶과 공동체를 대하는 방식에 대해 부모도, 교육에서도 그 누구도 얘기해주지 않았고, 교육은 산업화에 따른 수요에 맞춰 기업의 구성품이 되도록 가르쳤고, 부모들은 삶을 대하는 태도를 돈을 대하는 모습으로 보여줌.
제대로 살려면 스스로 0부터 빌드를 다시 쌓아야 하는데 바쁘다바빠 현대사회에서 될리가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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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없어 어두운 밤에 할게 없을 때는 아이 잘 만들었지.
아들 선호사상으로 아들 낳기전까지 아를 낳아야 했지.
못 배우고 의지 할 곳이 없는 국민들은 대통령을 신격화 해서 시키는대로 했지. 애 둘만 낳아라. 하나만 낳아라...
그렇게 잘 먹고 공부 열심히 해서 자란 아들이 이제 눈을 떠보니
본인의 성별.출신.학벌 등 불리한게 많은걸 알고는... -
정치 병신같이 하는 새끼들과 대가리 기득권들의 지들만 살려는 이기적인 씨발럼들의 콜라보레이션이지 뭐 말이 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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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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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경쟁이라는게 가능은 한건가..어차피 시작선과 환경은 모두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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