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밖에서 큰 돈을 잃어버렸어요.. 조언좀 해주세요

애 코묻은 돈이 그리 갖고싶더냐...

엄마들은 남편과 아이들의 즐거움을 죄악으로 봄.

글쓴이 맘은 알겠으나... 그게 부모 맘대로 안되드라구요 ㅋㅋ 애 의견도 존중하고 가르칠껀 명확하게 해야 ㅋㅋ 바라면 안됨~

좀보태라는게 다 내놓으라고 햇겟지 ㅋㅋ
만약에 25만원 중에 십오만원은 보태고 십만원은 용돈으로 쓰라고 했으면 어땟을까 생각해봄

이런일이 없었으면 해서 내가 얼마 버는지 모를정도로 더 벌고 싶다
친척들한테 받은 돈을 계좌에 넣어서 증여신고 하고 굴려줄 고민을 해야지

그걸 왜 뺏을생각을 하고 있어 ㅉㅉ

올바른 교육을 하려면 통장 만들어주고 입금시켜 줬어야지. 아무 쓸데없는 말이나 애한테 한 다음에 이제와서 교육인척

자기들도 하지않았을 일을 아이한테 바라는건 무슨 심보일까

미국갈 여유 있으신분이 25만원 여유가 없어서 애한테 그런 얘기를.....

차라리 먼가 사고 싶다고 할때 니가 받은돈에서 어느정도 해결하라고는 이해해도 저건.....

여기 댓글까지 읽어보는 여유가 없는 분이 좀 계시네요.
댓글에 보니 통장에 넣어준다 해도 싫다 했다 합니다.
거기다 여행은 부모님이 가자 한게 아니라 본인이 가고 싶다 해서 가는 거라고 하는데요.

글을 차분히 읽어보시고 댓글을 달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