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출산이 심상치 않은 남아메리카 국가들

참고로 초저출산의 기준은 1.3명이다

 

 

 

우선 칠레

 

2015년만해도 출산율이 1.86명이였으나

작년기준 출산율 추정치가 약 1.14명에 불과함

1.14명은 한국 2016년 출산율보다 낮음, 역대 최저치임

 

그치만 이번 1월에 매우 충격적인 수치가 나옴

 

 

 

 

바로 작년 1월보다 출생아수가 무려 21.9%가 줄어든것..  물론 작년 대만도 1월 출생아수가 2022년 1월대비 16% 감소했지만  2023년 나머지달에 매꿔져서 최종은 2022년대비 2.2%정도로 감소가 줄긴 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21.9%감소는 너무 충격적인 결과

 

 

 

 

 

여기는 우루과이

 

2015년에 출산율이 1.94명으로 양호했으나 작년에 1.25명까지 급락(한국의 2015년 출산율과 비슷함)

 

 

 

 

 

여긴 콜롬비아

 

작년 출산율이 1.22명까지 곤두박질침

 

그치만 2024년 1월 출생아수도 2023년 1월대비 13.7%나 감소함

 

 

 

 

 

그외

 

아르헨티나도 2014년 출산율 2.33명에서 2022년 1.36명으로 급락

 

 

남미 최대 인구대국 브라질도 2015년 1.72명에서 작년기준 1.41명 정도로 하락

 

 

 

페루랑 베네수엘라도 출산율 2명대 무너진 걸로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