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는데 도둑놈 소리 들은 이유.

이런주작글은 왜쓰는걸까

개좆소라 주작 아닐 확률도 높음

비싼 노트북 구매하고 6개월도 안다니고 퇴사하는 사람들도 있고

직원들마다 원하는 사양도 다르고 해서
자기돈으로 구매하고 월급에 다달이 넣어주는 회사도 봤음

난 사주진 않고 렌트해주던데...

흔한 SI 보도방은 렌트 노트북 빌려주거나
100만원선 구매하게 한 후 2년 근무 시 전액 지원
이딴대가 있었음.. ㅋㅋㅋ 1년하고 퇴사하니 마지막 급여에서 노트북 값 50% 뗘가드라.. 개새키

한때 질나가던 건축가 아뜰리에에서 알바할 때
직원분들이 당시엔 꽤 많이 비쌌던 노트북으로 일하길래
회사에사 지급해준거냐 물어봤었음.

근데 웃기는게 지급은 맞는데 월급에서 할부금을 깐다고 ㅋㅋㅋ
7일동안 70시간 넘데 일했는데 7만원 주더라.

우리과 출강하던 객원교수인데 내 설계교수였거든.
거절할 수 없었음.

개학하고 나니 3명씩 조 나눠서 서울에 사는 애들은 다 불렀었었음

뉴욕에서 콜롬비아와 쿠퍼유니온을 졸업했고
당시엔 그바닥에서 잘나가던 분이었는데
더 부자되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