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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출시 된 Claude 3 ai

 

저희가 내부적으로 Claude 3 Opus를 테스트할 때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어요. "건초더미 속의 바늘 (needle-in-the-haystack)" 평가를 시행했는데, 이전까지 본 적이 없는 LLM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AI : 가장 관련 된 문장은 ....(중략) ... 하지만 이 문장은 프로그래밍 언어, 스타트업,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에 관한 나머지 문서 내용과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다른 주제들과 전혀 맞지 않는 "사실"이 농담처럼 혹은 제가 제대로 '집중하고 있는지 시험하기 위해 삽입'된 것 같습니다. 

 

 

 

ggoorr.net_002.jpg

 

"이거 좀 몇 십년 된 지능 테스트인데, 이제 구린거 아니야?"

 

 

요약 : 책 분량에 텍스트에 바늘 문장을 숨겨뒀는데

잘 찾는 문제가 아닌, 인간의 의도를 '평가'하기 시작

 

(Claude는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ai)

 

 

 

ggoorr.net_003.jpg

 

샘알트먼, 대부분 Ai 구루들 :

 

"데이터를 먹이다보니 왜인지 그들(ai)은 생각을 하고 agi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 profile
    헤이 2024.04.02 00:19
    뭔진 몰라도 무섭구먼
  • ?
    hm 2024.04.02 00:31
    전혀 아님, 지금 저 클로드3 ai 쓰고 있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함 더 발전해야 됨
    저 바늘찾기 테스트도 인간의 의도를 평가한 게 아님, 인간의 의도를 표현한 것 뿐임
    느낌이 좀 다른데
    가치를 판단하거나 좋고 나쁘고를 생각하는 게 아님
    관련이 있는 문장을 찾아내서 적는 거임
    테스트 문장과 그 테스트 문장의 의도가 연관이 있으니까
    그걸 찾아내서 보여주는 것 뿐임

    꽤 쓸만하긴 한데, 더 발전해야 함, 걱정할 수준은 전혀 아님
    클로드3 최신 버전이랑 챗gpt 최신 버전 성능이 비슷한데
    아직 발표 안된 챗gpt 다음 버전에 대해서 ceo인 샘 올트먼은
    "GPT-2는 매우 나빴다. GPT-3는 꽤 나빴다. GPT-4는 나쁘다. 하지만 GPT-5는 괜찮을 것이다." 라고 함

    반대로 말하면, 현재의 클로드와 챗gpt는 성능이 나쁘다는 거임
  • ?
    푸카카 2024.04.02 01:38
    어차피 agi끼리도 사이 좋을리가 없음… 미래는 그들끼리 싸울지도
  • profile
    용각산 2024.04.02 02:07
    ai가 개발되도 여전히 전문 지식이 필요한 이유
  • ?
    sari 2024.04.04 10:01
    저 인간의 의도를 평가한게 아니라 바늘찾기 테스트에 대한 정보도 ai가 접한 정보중에 있기 때문에 저렇게 얘기한것. 진짜 테스트 하려면 그 전에 했던대로 진행하면 안되고 새로운 테스트 방법을 생각해서 진행해야지.
  • ?
    88 2024.04.04 15:23
    저 구루라는 인간들이 마케팅꾼들에 가깝다는 걸 보면 됨. 아직 AGI의 편린도 못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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