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개발도상국중 최초로 출산율 0명대 진입 확실시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현재 유일하게 인구의 자연감소가 이루어지고있는 나라입니다

 

 

 

 

 

태국도 한국과 똑같이 2016년부터 쭈욱 출산율 감소세를 이어오다가   2022년 딱 1.00명으로 저점을 찍고 작년에  1.03명으로 조금 반등하는데 성공하긴 했습니다만

 

 

 

 

 

2024년 1~2월의 출생아수는  2023년 1~2월의 출생아수에 비해  무려 10.26% 감소하였고  출생아수  감소세가 하반기에 덜해져서  전체 출생아수 감소가 2023년에 비해 5% 정도로 준다고 하더라도 출산율은 0점대로 진입하게 됩니다

 

이는 개발도상국중 단언코 세계 최초입니다

 

 

 

0점대 진입 개발도상국의 다른 후보인 중국은 출생아수 집계가 잘 공개되지 않아서 내년 1월에 알수있습니다

 

 

태국 출산율이 더욱 미스테리한점은,  죄다 초저출산 국가들인 동아시아, 몇몇 국가들이 초저출산인 남유럽과 동유럽 등등 비슷한 출산율이 나타나는  특정 지역의 몇개 국가들과 다르게  

 

 동남아시아에는 태국만큼 초저출산을 겪는 나라가  문화,경제적으로  확실히 다른 싱가포르를 제외하고는 없다는 점입니다

 

베트남 2.0   필리핀 1.7  말레이시아 1.7명등   어느정도 양호한 출산율을 보이는 비슷한 동남아 문화권 국가들과 달리  태국만 0점대로 바닥을 뚫는점이 상당히 미스테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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