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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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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미나쿠스의 장녀와 놀아났다가 수천년간 차원감옥에 갇힌 사천왕 루시퍼는 장녀와 결혼하는 조건으로 특명을 받음.

그것은 과거로 돌아가서 또 다른 사천왕을 쓰러뜨린 인간 용사 야마토 타케루를 쓰러뜨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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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넘는 마력을 지닌 돌을 받는 루시퍼.

이 마력석은 마왕의 첫째딸이 자신을 희생해서 세 개를 만들었고, 두 개를 루시퍼가. 하나를 마왕이 가짐.

 

사용 시 주의사항은 '과거의 자신과 만나지 말 것'

 

만나면 미래의 자신이 소멸. 물론 루시퍼는 걱정이 없음.

과거의 루시퍼는 차원감옥에 갇혀있으므로루시퍼는 과거로 돌아가서

타케루를 죽이고 남은 하나를 써서 미래로 돌아오면 됨.

 

과거로 돌아간 루시퍼는 드래곤 나이트들을 이끌고 인간들의 왕국을 침략하고

이에 용사 타케루는 자신의 아들 카케루를 대신 내보내 싸우게 함.

 

'내가 너 나이 때는 그렇게 모험을 다녔어. 너도 다녀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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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을 하면서

아빠 친구 아들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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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가 보낸 마계의 안개와 만나게 됨. 안개 밑으로 들어가게 되면 모두 돌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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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갑툭튀한 검은 갑옷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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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아는 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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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머뭇거릴 때 '에...또...'라고 하는 걸 카케루가 찰떡같이 '이름이 에토구나!'하고 알아먹음.

에토와 카케루가 왕국의 병사들을 이끌고 사천왕 루시퍼의 군대와 맞서 싸우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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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 군을 물리치며 여행하던 중 어떤 엘프 마을에서 유일한 생존자, 마를레네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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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소리를 하며 마를레네를 동료로 받는 에토

에토는 검 솜씨도 뛰어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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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도 잘 후리고 다님. 카케루는 에토를 존경하면서도 점점 열등감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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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대륙을 건너던 중에 공격을 받고 무인도에 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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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케루는 거기서 소꿉친구가 에토와 함께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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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나가던 배에게 구조되긴 했지만, 원치 않았던 어른스러움을 얻어버린 카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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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루시퍼군과 싸우며 화이트 드래곤들을 동료로 맞고 승승장구하지만

왠지 에토가 마를레네와 갈등을 빚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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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레네는 에토와 다투다가 최후의 결전이 벌어지기 직전에 파티에서 나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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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루시폰과의 조우.

근데 왠지는 모르겠지만 뒤에 에토랑 똑같은 갑옷을 입은 기사들이 잔뜩 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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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폰의 강력한 마력 때문에 카케루를 제외한 파티 몰살

의문의 인물이었던 에토도 이곳에서 허무하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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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 한 명도 구하지 못하고, 카케루는 루시퍼에게 당해 잠든 채로 지하감옥에 갇힘.

루시퍼 : 네가 깨어났을 때 세상은 마물 천지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 때 고통스럽게 죽여주마

 

그리고 잠든 채로 몇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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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군 기사의 옷을 입고 찾아온 마를레네

훤칠하게 자라버린 카케루에게 마력의 돌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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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소리를 하는 마를레네

 

마를레네 : 절대로 과거의 자신에게 당신을 들키면 안되요.

그럼 돌의 마력은 없어지고 당신은 영원히 소멸하는 거에요.

부디 내 잘못을 당신의 힘으로... 

 

마를레네가 하는 말을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동료들의 죽음을 되돌려야 한다는 생각에 마를레네가 준 갑옷을 입고 마력의 돌을 사용한 카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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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아와서 과거의 자신을 만난 카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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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에토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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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여행하면서 똑같이 마를레네를 구하고, 자신이 봤던 에토가 한 말을 이해하는 에토.

'당신이 동료가 되어주지 않으면 곤란해'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을 과거로 보낸 장본인인 마를레네의 정체를 의심하게 됨.

마를레네와 자꾸 대화를 시도하며 그녀의 의중을 캐내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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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간 동료들을 다시 보며 자신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을 것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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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게루였을 때는 몰랐던 마를레네의 차가움을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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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던 중 위기에 처한 마를레네를 구하는 에토.

마를레네의 차가운 마음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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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전의 츤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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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카케루였을 때 소꿉친구 나타샤를 좋아했던 에토도 마를레네에게 끌리기 시작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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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편으로는 마를레네가 루시퍼의 첩자일 거라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에토. 설득을 시도.

 

에토 : 그만두는 게 좋아.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

마를레네 : 어째서 후회한다는 걸 알지요?

에토 : 너 자신이 그렇게 말했기 때문이지.

마를레네 : 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에토 : 있다... 넌 나에게 후회한다고 말하며 검은 돌을 주었지.

난 그걸 써서 과거로 돌아왔어.

마를레네 : 뭐, 뭐라구요...?

에토 : 마를레네. 나는 카케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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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의 말을 믿지 않는 마를레네에게 '배가 침몰한다'는 사실을 알려준 에토.

뜻밖에도 배가 공격당하는 와중에 마를레네는 목숨의 위험을 무릅쓰고 에토를 구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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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 이유를 물어본 에토.

 

마를레네 : 내 목숨이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당신을 구한 겁니다.

에토 : 거짓말이다. 드래곤이 떨어뜨린 바위는 네 바로 옆에 떨어졌어.

마를레네 : ...모르겠습니다. 정신이 들고 보니 당신을 밀치고 있었습니다

에토 : 너도 그렇게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이다...너의 정체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것은 네가 후회를 하지 않을 선택을 하는 거야. 그게 내가 미래에서 온 목적이고.

마를레네 : 어째서 제가 후회합니까?

에토 : 우리는 루시퍼와 싸워서 나를 빼고 모두 죽는다. 

리고 너는 살아남은 내 앞에 나타나 '과거로 돌아가서 날 설득해줘'라고 말하지.

마를레네 : 나는 마계왕의 딸 이노. 마족입니다.

에토 : ...뭣이!?

마를레네 : 그런 나를 당신은 믿을 수 있다는 겁니까?

에토 : ......그 때 나에게 검은 돌을 줬던 너의 눈동자를 기억한다. 그건 믿을 수 있어.

 

이 대화로 뭔가 바뀌었다고 생각하지만,에토의 실수로 무인도에서 소꿉친구 나타샤에게 정체를 들킨 에토.

나타샤는 에토의 정체를 알고 충격을 받아 그에게 안기려 하지만 에토는 자제력을 발휘해서 미수로 끝남.

자신이 카케루였을 때 과거의 에토를 보고 원치 않는 어른스러움을 얻었던 바로 그 때의 일을 무사히 넘긴 것.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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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좋지 않은 장면을 마를레네에게 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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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이 되지 않음.

에토의 설명을 들은 마를레네는 에토와 나타샤 사이에 아무 일도 없었으리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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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영 좋지 않은 방향으로 나옴.

이대로 가면 과거의 실패(마를레네의 파티 탈퇴)가 되풀이되는 상황으로 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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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마를레네를 설득하는 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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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 : 그리고 너는 수년 후에 그걸 후회해서 나에게 온다. 과거로 돌아가서 자신을 설득해달라고..

마를레네. 넌 같은 잘못을 반복할 생각인가?

마를레네 : 나는 루시폰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위험을 무릅쓰고 이 세계로 온 겁니다.

에토 : 루시폰을...사랑한다!?

마를레네 : 놀랐습니까? 나는 루시폰을 나만의 것으로 하기 위해 아버지와 언니를 배반했습니다.

나의 언니는 루시폰의 연인이지만, 내가 루시폰에게서 검은 돌을 훔치면 루시폰은 언니에게 돌아갈 수 없습니다.

내가 당신들 앞에서 자취를 감추는 건 당신들을 루시폰에게 인도하고 그에게 사랑받기 위해서지요?

그런데 어째서 내가 후회합니까?

에토 : 바보같은 소리...루시폰이 미래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다고 해서 네가 어떻게 사랑을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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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의 거듭되는 설득에 질린 마를레네. 하지만 이렇게 대꾸하는 에토

 

에토 : 어째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하는 거지?

너는 카케루를 루시폰 앞에 데려가서 루시폰에게 사랑받고 싶은 것이 아닌가? 

인정해라, 마를레네. 넌 사실은 상냥한 여자야. 그래서 우리를 두고 볼 수 없는 거다.

마를레네 : 마, 마계왕의 딸인 내가 어째서 상냥합니까! 날 다 아는 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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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 날이 점점 가까워짐에도 불구하고 마를레네를 설득하기가 쉽지 않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다짐을 하는 에토그리고 마지막으로 설득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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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 : 마를레네. 너는 루시폰을 사랑하지 않아. 너 스스로 이미 깨닫고 있을 것이다.어째서 우리에게 되돌아가라고 하지? 

루시폰을 사랑한다면 우리의 목숨 따위는 아무래도 좋을 것이다.왜 나를 드래곤 나이트의 공격에서 지켜준 것이지?  

루시폰을 사랑한다면 내 목숨도 아무래도 좋은 것 아닌가.

마를레네 : 싫어!!! 더 이상 아무 것도 듣고 싶지 않아! 내가 뭘 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내맘이지 않습니까!!

에토 : 마를레네...같은 일이 반복되더라도, 나는 루시퍼와 싸워야 해.

마를레네 : 아...안돼... 살해당해요.

에토 : 마를레네...너는 이제 자유야. 루시폰에게 가도록 해. 우리들은...이 마을에서 헤어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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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레네 : 좋아...해요. 부탁해요, 루시퍼와 싸우지 말아주세요.

에토 : 도망칠 수는 없어. 비록...진다는 것을 안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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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 : 사라져갈 인간에게는, 사람을 좋아할 자격 같은 건 없어.

비록..내가 너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다 해도.

 

결국 마를레네와 에토는 맺어지지만, 에토의 결심은 바뀌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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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 전야. 마를레네에게 모든 것을 거는 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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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최종 결전에서 역사는 바뀌어 마를레네[이노]는 에토의 편을 들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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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폰은 최후를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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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레네는 에토에게 애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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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과거의 자신에게 정체를 밝히는 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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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하기 직전, 마를레네에게 사랑한다고 말할지 아무 말도 안할 지 선택할 수 있음.

(....................................)

 

어느쪽을 선택해도 결과는 변함없이 에토는 그자리에서 소멸,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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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평화를 되찾았지만, 마계로도 돌아갈 수 없고.

카케루가 자라면 소멸된 에토와 같은 모습이 되는 것을 견딜 수 없었던 마를레네는 결국 아무도 모르게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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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f (1989-2016) 

 

명작 RPG인데

야겜이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큰 평가를 받지 못함.


따뜻한 댓글로 아름다운 알린넷을 만들어요. (병신을 이기려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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