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워 오브 마인 제작진의 신작 프로스트펑크(Frostpunk)
출시예정 2017년 하반기
프로스트펑크는 도시 경영, 생존, 사회/집단 시뮬레이션적 요소가 모두 섞인
"첫번째 집단사회 생존 게임"이다라고 제작사는 말했다.
전작 디스 워 오브 마인이 전쟁중 소수의 생존을 플레이했다면
이번엔 프로스트펑크라는 인류 최후의 도시를 생존시키는 게임이 될것.
프로스트 펑크의 전경
플레이어는 프로스트 펑크라는 수십명으로 이루어진 인류 최후의 도시집단의 지도자 역할을 하게됩니다.
이 증기발전소를 중심으로 생존영역을 넓혀나가며 플레이하게 됩니다.
전작의 디스워 오브마인에서 선택이 매우 중요했듯이
캐릭터의 특성을 찍는것처럼 사회제도를 활성화 시킬수 있습니다.
전작에서 피난처를 건설하며 시설을 짓듯이
이번에도 역시 시설들을 지으면서 넓혀나갈수있습니다.
아동 노동의 여파로 아이 하나가 부상을 입었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아동노동을 금지할것인가? 존속할것인가?
아마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금지시키는것과 존속시키는것 둘다 장단이 있을겁니다.
사회가 커져갈수록 자원의 고갈속도는 빨라지고
위에 보이는 생존자 집단의 한계선인 분화구 밖으로
사람들을 보내서 수집을 보내야 생존이 가능할 것
디스 워 오브 마인은 싸구려 노트북으로도 쉽게 돌아가지만
이번작은 상당부분 업그레이드된 관계로 그건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