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스에 소속되어 있는 No.10 정우영 선수 (18세, 대건고)
부드러운 양발 드리블
풀백에게 측면공간을 열어주는 빌드업 전술 지휘(손짓으로 지휘하는 선수가 정우영)
전방공격수가 볼을 받는 척하고 중앙수비수를 끌고 내려가면,
정우영이 상대 풀백을 끌고 중앙수비수가 비운 공간으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풀백이 전진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정우영의 손짓을 자세히 보시면 그런 내용이 담겨져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80m 정도를 질주해서 파울까지 얻어내는 장면
부드러운 방향전환과 팬텀드리블
패스차단 후 낮고 정확한 롱패스
9월 20일에 만 18세가 되기 떄문에 겨울에 이적할 것으로 예상
인천연합 테리 학교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