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노숙자를 스타로 만든 사람

우와;;;

대단하다.

디짐....
진짜 매 시즌 발전하는 선수임

몸에 문신도 없는데
엄마가 모범이 되었으면 한다고 해서 그런거임

이거 웹툰으로 있는데 버틀러 인생 너무 짠하다 ㅠ 13살때 친엄마한테 쫓겨나 노숙자 생활을 하고..저 엄마가 양자 받아줄 때 한 약속이 공부 열심히하기와 문신 안하기였는데 그때문에 성적 좋고 착한 버틀러를 대학감독이 도련님이라고 오해를..그리고 버틀러는 자기가 느바 진출할 줄 꿈에도 몰랐다며 드래프트 당일도 가족들이랑 집에 있다가 티비로 자신이 30위에 뽑힌걸 봄ㅋㅋㅋ

그리고 불스와 계약하자 자기가 친엄마라고 모르는 사람들이 엄청 들러붙어서 sns 접음 ㅠ

눈치 없어도 눈알 하나만 잇어도 친엄마 아닌거 알겟구만

검은게 좋긴좋나봐 양아들까지 삼을 정도면ㅋㅋㅋㅋㅋ

엄마 제가 잘 넣을수 있을까요..??..

인간 말종들이 있네.

멋진 개인기나 빠른 스피드나 뛰어난 3점슛 그런건없는선수임.
근데 이선수한테 불스팬들이 열광하는건 어떤 상황에서든 골을 넣음.
넘어지든 구르든 웃긴포즈건 뭐건 신경 안씀.
어떻게든 뺏어서 어떻게든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