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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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팔 저래서 늙으면 뒤져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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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엉덩이로 먹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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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준플레이오프 2차전때 마산에서 시구한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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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도 곱게 늙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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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빡돌았는데 어떻게 저런 개세끼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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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o다른나라엔 별로없는데 한국엔 있다..ㅠㅠ 그게 더 가슴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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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 사진이..
그 유명한 사진이구나.. 100m달리기 다 같이 들어가기로 했다는..
제일초교 6학년.. 선천성연골무형성증으로
성장이 안되고 관절이 모두 움직여지지 않아서 신체검사 할 때도 맨날 맨 마지막에 몰래 받았다던..
6학년 마지막 때는 같이 뛰어보고 싶다고 소원해서 같이 뛰었는데
아무도 안시켰는데도 친구들이 모두 손 잡고 같이 들어왔다는 훈훈한 이야기.. 뉴스에서 본 적 있다.
쟤네가 한 학년이 30명? 정도 밖에 안되고, 쟤가 용기내어 회장을 했다는 뭐 그런것도 본 거 같은데..거기까진 모르겠네.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아왔을까.. 취객 할아버지의 만행을 보아도 알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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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탱이 곱게 못죽지
내가 요즘 느끼는건데
'옛 어른들 말 틀린거 하나 없다....'
뭐 이런 등등의 속담이나 사자성어를 대입 시킬만한 늙인이들은 한국엔 별로 없는거 같다.
술 처먹든 안처먹든 이런 마인드 가진 꼰대들은 안좋은쪽 인연이 닿게되면 일단 말 놓고 시작하지.
아~애가 귀여워서 어른들이 애들한테 곧잘 하는 얘기겠거니 씨름한번 해보자 뭐
귀여워서 말하나 보다 했는데 뒤로 갈수록 보면서 ㅅㅂ 씹노답 노친네소리 나오면서
내가 다 화가 치밀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