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가 극찬한 영화 엔딩

킹 아저씨 얼굴 처음 보네.
특유의 독특한 작품들에 설득력을 실어주는 마스크야. 작품과 너무 잘 어울린다.

캐럴 아줌마면……뭐……

한발 더 가서 원래는 저 차 뒤로 마트에 있던 00들도 군용차에 타고 지나가는 거까지가 당초 엔딩 구상이였으나
타이트한 스케쥴로 해산한 배우 및 관계자 소집이 어려워서 ㅣㅣ 지금 엔딩대로 끝내고 말았다고

추가될 예정 엔딩장면에서는 슈퍼마켓 광신도들과 그 아주머니가 군용트럭타고 지나가는 장면이 있었음. 근데 그건 재촬영인데 배우들 다 해산된 이후라 예산문제로 촬영못함. 만약 그 장면 나왔다면 주인공이며 관람객이며 충격 더 받았을거임

그 후 시체들이 걸어 다니게 되는데...